-
“저희 집 빵 드시고 행복해지셨으면 합니다.”건강하고 맛있는 빵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청년이 있다. 청년의 열정과 희망을 가득 담아 빵을 굽는 아르투스 카페의 최재복(33) 대표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영광군농업인회관 건너편, 귀여운 식빵 캐릭터가 그려진 조그마한 간판이 새겨진 카페 문을 열고 들어서면 다양한 종류의 빵들이 손님을 반긴다. 최근 신상 빵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아르투스’ 카페다. 아르투스는 맛과 건강을 모두 생각한 빵과 커피 및 음료를 판매하는 수제 유기농 베이커리 카페다. 청년 제빵사 최재복 대표의
업체탐방
채지영 기자
2022.01.24 10:36
-
발레는 오래전부터 톱 여배우들에게 군살 없는 몸매 관리 비법으로 사랑받고 있다. 요즘에는 발레라는 문화가 다양한 연령층과 일반인에게도 대중적으로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여가 문화로 자리 잡는 추세다. 비단 셀럽뿐 아니라 대중적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우아함 갑’ 운동 발레, 나도 배워볼 수 있을까?“발레는 제 인생이죠.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는 매력을 가졌어요.”‘포인트발레&필라스튜디오’ 윤송이 원장에게 발레는 인생이다. 여섯 살 때부터 시작한 발레를 20년 넘게 한 번도 안 쉬고 함께 해왔다. 고향인 영광에도 누구나 발
업체탐방
채지영 기자
2022.01.17 10:39
-
코로나19 확산 이후 골프, 등산 그리고 캠핑 등 레저스포츠와 관련한 카테고리의 열풍이 대단하다. 비대면 일상이 이어지면서 몸을 움직이는 활동은 물론 스포츠와 골프, 아웃도어 아이템에 대한 수요가 늘었다. 패션 업계에선 한겨울 추위에도 골프, 캠핑 등 야외활동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에서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골프장과 등산로에서 멋을 한껏 낼 수 있는 아이템들을 소개한다.디스커버리에는 일상은 물론 근교 여행지에서도 편안하고 고급스럽게 착용 가능한 패션 아이템들이 가득하다. 답답한 일
업체탐방
채지영 기자
2022.01.10 10:54
-
계속되는 코로나19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들어서 ‘면역다당체’를 풍부하게 함유한 알로에가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지키는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알로에 성분을 함유한 헬스와 뷰티 케어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영광에 전국 최초로 오픈한 포에버리팅 공식센터에 방문하면 알로에 음료는 물론 각종 건강기능식품, 피부관리용품, 생활용품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전 세계 160개국에서 인정받은 포에버 제품의 놀라운 효능을 영광에서도 경험해볼 수 있는 것이다. 이곳 포에버리빙의 대표상품인 ‘포에버 알로에 베라
업체탐방
채지영 기자
2022.01.03 09:51
-
날씨가 추워진 만큼 뜨끈한 국물 요리가 땡기는 시점이다. 국물요리하면 다양한 재료들이 한데 어우러져 깊은 맛을 자아내는 부대찌개가 또 빠질 수 없다. 부대찌개는 넓은 전골냄비에 여럿이 모여 앉아 푸짐하게 끓여먹는 게 제 맛이라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외식하기도 부담스럽다. 이럴 때 집에서도 아주 손쉽고 간편하게, 게다가 정말 저렴한 가격에 부대찌개를 해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영광터미널 상가1층에 위치한 ‘땅스부대찌개’에 방문하면 부대찌개 3인분을 만원도 안 되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물론 방문할인이 적용된 가격이며, ‘밀키
업체탐방
채지영 기자
2021.12.27 11:49
-
닭 한 마리 2만원 시대에 포장기준 통닭 한 마리를 7천원, 두 마리는 1만 3천원에 맛볼 수 있는 가성비 치킨집이 문을 열었다. 유황 먹여 키운 국내산 닭을 사용해 맛과 영양, 거기에 착한가격까지 갓성비 자랑하며 고객 입맛 만족시키는 이곳 ‘가마치통닭’이 눈길을 끌고 있다.영광군농업인회관 건너편에 위치한 ‘가마치통닭’에선 부담 없는 저렴한 가격으로 추억의 옛날통닭을 즐길 수 있다. 단순히 가격만 저렴한 것에서 그치지 않고 치킨의 맛과 식재료의 품질까지 두루 갖추고 있어 건강한 치킨집으로 입소문 나고 있다. 가마치통닭의 ‘가마치’는
업체탐방
채지영 기자
2021.12.20 10:44
-
‘오늘 과일입니다’ 네이버밴드 앱에 공지가 올라오면 회원들의 댓글이 주르륵 달리며 예약이 이루어진다. ‘1박스요’ ‘주문합니다’ ‘예약할게요’ 등 주문 요청 댓글이 쇄도한다. 단주리 숲안애5차 상가 1층에 자리 잡은 ‘가빈과일&장봐주는언니’에서 진행하는 독특한 판매방식이다.이곳 김가빈 대표는 새벽에 직접 공판장을 돌며 과일을 떼다 판매한다.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가져오기 때문에 마트보다 저렴한 가격에 신선한 과일을 정직하게 공급하고 있다. 사장님 마음에 드는 품질 좋은 물건을 찾기 위해 경상도까지 찾아가기도 한다. 또한, 영
업체탐방
채지영 기자
2021.12.13 10:56
-
찬바람이 불어오는 추위에 자연스레 따뜻한 길거리 간식들이 생각나는 계절이다. 다양한 간식거리들 중에서도 따뜻하고 달달한 맛이 땡길 때 먹기 딱~ 좋은 간식으로 ‘츄러스’가 있다.한 달 전 오픈한 ‘츄러스1500’은 츄러스 전문점이다. 츄러스는 영화관이나 휴게소, 놀이동산 간식 코너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기다란 모양의 튀김 과자다. 달달한 설탕과 시나몬가루가 뿌려져 있어 한입 두입 야금야금 먹다 보면 금세 없어진다. 특히, 이곳 ‘츄러스1500’에선 우리가 흔히 아는 일반 츄러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츄러스를 맛볼 수 있어 인기다. 이
업체탐방
채지영 기자
2021.12.06 10:30
-
고령 인구가 늘어나면서 이른바 ‘실버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시니어세대에 특화한 생활용품, 건강용품, 생활보조기구 등의 수요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실버세대들의 삶의 질을 높여줄 실버용품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터미널사거리에 위치한 ‘온맘 어르신용품’은 시니어를 위한 건강용품부터 시중에서 쉽게 찾기 어려운 용품들까지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실버용품 전문 전시판매장이다. ‘활동보조’ ‘건강관리’ ‘생활편의’ ‘재활·운동기구’ ‘간병·보조용품’ 등 그 종류도 수백가지가 넘는다. 특히, 실버용품을 선택할 때는 신체적 특징
업체탐방
채지영 기자
2021.11.29 10:20
-
날씨가 쌀쌀해지면 유난히 맛있는 음식이 있다. 그중에서도 따뜻한 식당 안에서 즐기는 시원한 참치회가 또 별미다.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참치회에 꽂혀 어느덧 추위도 잊고 만다. 추운 날씨에 먹으면 더 맛있다는 참치회를 좀 더 특별하게 즐길 수 있다는 곳이 있어 입소문을 타고 있다. 대신지구 팔레스 모텔 옆에 위치한 ‘미가참치’가 바로 그곳이다. 분명 참치회를 주문했건만 곁들임으로 중식이 함께 나온다. 이 의외의 조합에 손님들은 처음엔 황당해하다가 한번 맛을 보고는 의외로 잘 어울려서 놀란다. 과연 참치에 중식이 잘 어울릴까하고 의문을
업체탐방
채지영 기자
2021.11.22 10:44
-
지난 1일부터 단계적 일상 회복인 ‘위드 코로나’에 돌입하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미뤄왔던 각종 모임 및 외부활동이 재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그동안 비대면 생활로 인해 스타일을 포기했던 사람들이 출근과 외출 등 일상회복을 대비해 스타일 변신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친절한 서비스와 고객 맞춤 스타일링으로 고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미용실이 있다고 해서 찾았다. 고객의 개성과 장점을 살리면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연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무드헤어’가 바로 그곳이다. 믿고 찾아갈 수 있는 미용실로 주목받고 있는 ‘무
업체탐방
채지영 기자
2021.11.15 09:59
-
염산터미널 근처, 염산면사무소 맞은편에 아기자기한 2층 카페가 새로 문을 열었다. 그동안 편하게 앉아 대화할만한 곳이 마땅찮았던 염산면 소재지에 새로 생긴 카페는 지역민들에게 편안한 쉼터 역할을 하고 있다. 20대 젊은 사장님이 정성껏 만들어주는 맛있는 음료와 디저트도 한몫하는 것으로 보인다. 손님들이 언제든 편안하게 들렀다 가셨으면 한다는 이곳 ‘나도카페’를 소개한다. “도시에서 각박하게 살았어서 시골에서 힐링하면서 손님들과 편하게 대화도 하면서 쉬엄쉬엄 일하고 싶어요.”일산에서 5년간 근무하면서 도시에선 자주 볼 수 없었던 자연
업체탐방
채지영 기자
2021.11.08 10:01
-
찬바람이 옷깃을 스치는 탓에 자꾸만 몸이 움츠러들고 몸이 으슬으슬 떨릴 때면 추어탕 한 뚝배기가 생각난다. 쌀쌀한 날씨에 미꾸라지의 영양이 듬뿍 담긴 뜨끈한 추어탕 한 그릇을 맛볼 수 있는 추어탕 맛집 ‘싱글벙글’을 찾았다.17년 동안 추어탕만을 고집해온 이곳 싱글벙글. 얼마 전 가게 위치를 옮겨서인지 훤하고 깔끔한 내부와 함께 오픈식 주방이 특히 눈에 띈다. 메뉴는 단출하다. 대표 메뉴인 추어탕과 삼겹살, 오리주물럭, 오리탕이 전부다. 이것저것 복잡하게 다 하는 것보다 재고없이 손님들께 항상 신선한 음식을 대접하려는 마음이다. “
업체탐방
채지영 기자
2021.11.01 10:24
-
갑작스런 추위로 원기를 회복할 수 있는 보양식이 생각나는 요즘이다. 몸에 좋은 보양식하면 뭐니 뭐니 해도 장어라지만, 비싼 가격 탓에 일상적으로 즐기기엔 부담스럽기 마련이다. 그렇게 좋다는 장어 본연의 맛을 거품을 쏙 뺀 가격으로 제공하는 곳이 있다고 해서 찾았다. 영광터미널 근처에 위치한 ‘소담장어’는 장어 직판장이다. 가게 한쪽의 수족관에는 힘자랑에 한창인 장어가 열심히 헤엄치고 있다. 누가 봐도 싱싱하고 때깔 좋은 이 장어는 법성과 홍농에서 김진모 대표의 부모님이 직접 운영하는 양식장에서 필요할 때마다 공수해오고 있다. 그러니
업체탐방
채지영 기자
2021.10.25 10:22
-
“이 집 고기는 구우면 야들야들하고, 삶아서 먹어도 아주 맛있어. 내가 여기 처음 문 열었을 때부터 와서는 올 때마다 20근씩은 사가요. 이 집 고기가 1등급이야. 다른 집은 말도 안 해!”30년에 가까운 세월동안 단골손님들에게 가격 좋고 품질 좋고 맛도 좋은 고깃집으로 알아주는 곳이 있다. 바로 영광터미널시장 안에 있는 ‘성남식육점’이다. 92년도에 문을 열었다는 이곳 성남식육점. 평생을 식육점과 살아온 어머니와 그 뒤를 이은 귀촌한 딸 노경란 대표가 함께 운영하는 곳이다. 원래 어머니와 아버지가 함께 꾸려왔던 가게였지만, 3년
업체탐방
채지영 기자
2021.10.18 10:41
-
코로나19 탓에 집에서 쉽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취미활동들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엔 레트로 열풍을 타고 손뜨개 취미에 관심을 갖는 젊은 층이 늘면서 뜨개 작품도 젊어지고 있다. 다양한 종류의 실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10~30대 젊은 세대마저 사로잡은 뜨개질의 세계로 들어가 본다.20대 초반부터 뜨개질을 시작했다는 ‘비나리 뜨개’공방의 전수현 대표에겐 한 땀 한 땀 정성으로 떠낸 옷과 다양한 소품들을 지인들에게 선물하는 게 행복이다. 지금까지 만든 작품들은 전부 선물하고 남은 게 없어 공방에 전시할 작품을 부랴부랴 만드는 중이다.
업체탐방
채지영 기자
2021.10.12 10:16
-
부모와 꼭 닮은 아이와 커플룩을 완성한 가족들을 마주치면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진다. 엄마랑 커플옷을 입고 엄마 손을 잡고 걷는 아이들의 모습은 사랑스럽기 그지없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의 로망 중의 하나가 바로 내 아이와의 커플룩이 아닐까 싶다.얼마 전 새로 오픈한 ‘여누베베’에 방문하면 아이 옷을 고민하는 엄마들의 걱정을 싹 해결해준다. 아이들을 위한 베이비라인부터 키즈, 주니어 사이즈와 함께 엄마들을 위한 여성복도 갖췄다. 이곳 김공명 대표가 자신만의 취향과 안목으로 고르고 고른 제품들이다. 김 대표는 색상이나 무늬가 화려한
업체탐방
채지영 기자
2021.10.05 09:58
-
음악 소리와 운동 열정으로 가득한 이곳은 얼마 전 정식으로 오픈한 스포츠센터 ‘GYM PH7.4’. 지난 7일 오전, 센터를 방문했더니 마침 스텝박스를 활용한 그룹레슨이 한창 진행 중이었다. 불갑초 학부모들이 교내 동아리 지원사업을 통해 카일 코치의 운동수업을 선택한 것이다. 운동을 막 끝낸 김근안 씨는 “코치님의 수업은 출산과 육아로 퍼져있던 몸을 근육 하나하나 딱 잡아주시니까 좋아요”라며, “특히 자세를 보고 약한 부분을 지목해서 그곳을 강화할 수 있도록 개인에 맞춰서 재활치료에 도움이 되는 전문적인 지식으로 설명해주시니까 믿음
업체탐방
채지영 기자
2021.09.13 10:13
-
추어탕은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보양탕이다. 미꾸라지 특유의 콜라겐과 단백질이 풍부하다. 어느새 간 보호, 성인병 예방, 원기회복 등 건강에 두루두루 도움이 되는 사계절 보양식으로 한자리를 꿰찼다. 얼마 전 추어탕 점문점이 새로 문을 열었다고 해서 찾아가 봤다. 이곳 ‘미담추어탕’ 김기철 대표는 매일 새벽 5시 반부터 재료준비를 한다. 김 대표가 음식을 준비하는 데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바로 식재료다. 싱싱한 미꾸라지를 특유의 잡내가 나지 않도록 요리한 후 갓 지은 솥밥과 내놓으면 이만한 보양식이 따로 없다. 한번 이 집
업체탐방
채지영 기자
2021.09.06 09:55
-
“카페 이름은 촌스러울지언정 고품질의 식재료와 고급 장비로 디저트와 음료의 맛을 극대화하고자 노력하는, 이곳은 청년카페 촌티입니다.”‘촌티’라는 독특한 이름과 함께 그곳에서 맛볼 수 있는 디저트로 인기를 끌고 있는 카페가 있다. 일방로 광주약국 맞은편에 위치한 카페 ‘촌티’에선 이곳만의 특별한 와플과 아이스크림을 찾는 손님들의 발걸음이 이어진다. 줄 서서 먹는 서울 유명 와플맛집 비밀 레시피를 전수받아 매장에서 직접 굽는 촌티 와플 2종은 이곳의 대표메뉴이자 인기메뉴다. 먼저 ‘생크림와플’은 저렴하고 느끼한 식물성 크림이 아닌 10
업체탐방
채지영 기자
2021.08.30 0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