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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대표 관광지인 백수해안도로의 전망 좋은 언덕빼기에 자리잡은 백년초 농장에 노랑색 꽃을 탐스럽게 피운 천년초가 영광대교와 어우러져 멋진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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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종진 기자
2017.07.0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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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면민들에게 물을 공급하는 오동리 복룡제 상수원지 수위가 가뭄에 10여미터나 줄어들어 바닥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저수위에 정수장으로 물 공급조차 어려워 펌프까지 동원한 이곳은 한 달이면 이마저도 중단될 위기다. 김점기 면장 등이 현장을 살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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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종진 기자
2017.05.2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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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9일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일주일여 앞두고 선거 벽보 훼손이 잇따르자 영광군선거관리위원회가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영광읍사무소 직원들이 새로 교체한 고추시장 벽보를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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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종진 기자
2017.05.0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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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 바람개비 돌아가는 노랑색 유채꽃밭에 마실 나온 군남 착한어린이집 아이들이 허수아비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다. 이곳 지내들 옹기돌탑공원에서는 28일부터 이틀간 제 6회 영광찰보리 문화축제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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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종진 기자
2017.05.0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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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지역 곳곳에 화려한 벚꽃이 만개한 가운데 불갑사 가는 길목에도 송이송이 탐스럽게 핀 벚꽃이 방문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주말이면 휘날리는 눈꽃으로 더욱 장관을 이룰 듯하다. /곽일순 사진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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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7.04.1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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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등으로부터 ‘2016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에 선정됐던 몽돌해변 송이도가 산책데크 위로 휩쓸려온 자갈과 흉물처럼 널브러진 콘크리트 덩어리로 가고 싶은 섬이란 명성을 무색케 하고 있다. 지난 27일 업무차 송이도를 방문한 독자가 문제의 현장을 제보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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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7.04.03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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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간히 추위가 시샘을 부리는 와중에도 지난 18일 야생화의 보고 불갑산 일대에는 현호색, 흰괭이눈, 노루귀, 산자고, 바람꽃 등이 형형색색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곽일순 사진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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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7.03.2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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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민들이라면 알법한 법성포 말린 상어, 영광굴비 명성에 특산품 반열에선 밀려있지만 해풍에 건조한 참맛은 일미다. 법성포 한 굴비업체가 해풍에 상어를 말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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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종진 기자
2017.03.1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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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8주년을 맞은 삼일절, 전국 곳곳에서 기념행사가 열렸지만 영광읍 내 대부분의 아파트에는 태극기를 찾아보기 어려웠다. 삼일절은 1919년 3·1 운동을 기념하여 독립 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민족의 단결과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한 국경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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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종진 기자
2017.03.0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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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신하리 신평교차로 도로 중앙에 지름 1m 길이의 원형맨홀이 운전자들을 위협하고 있지만 방치되고 있다. 포트홀 형태로 움푹 꺼진 맨홀 위를 차량이 지난 때면 심한 충격으로 타이어나 휠에 손상을 입을 정도다. 운전자들이 이를 피하려 핸들을 급하게 틀면서 사고위험까지 상존하고 있어 개선이 시급하다.
카메라고발
영광신문
2017.02.1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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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정든 학교와 선생님을 떠나 이제는 한층 성숙한 여고생이 된다. 2일 영광여자중학교에서 졸업식을 마친 3학년 1반 학생들이 담임 선생님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김형식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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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7.02.0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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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일주일 앞두고 온 세상이 하얗게 물든 지난 23일 이른 아침, 불갑산을 올랐던 등산객들이 산사 쪽으로 향하고 있다. / 곽일순 사진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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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7.01.3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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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굴비 판매 저조와 전통시장 침체 등이 이어지자 설명절을 앞둔 지난 17일 김준성 영광군수 및 공직자들이 터미널시장 등에서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 김형식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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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7.01.23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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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에선 다양한 보리식품이 생산·판매되는 가운데 한 업체가 자체 개발한 ‘보리찐빵’을 전국에 판매하면서 겨울철 특수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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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7.01.0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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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새해를 출발한다. 지난해 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국민적 분노를 폭발했다. 이제 새로운 정유년을 시작한다. 2017년에는 새 대통령을 선출하고 경제회생과 민생안정을 찾아야 한다. 영광군도 미래를 향한 새로운 시작점을 만들어야 한다. 영광신문은 올해 창간 20주년이다. 새해와 함께 1001호를 발행하면서 새로운 1000호를 향한 올 곧은 의지를 불태운다. 정론직필(正論直筆)을 사명으로 영광의 희망을 영광군민과 함께 만들어 내는데 혼신을 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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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7.01.0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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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랑 속 2016년 병신년 한해가 저물어 간다. 연말연시를 맞아 불 밝힌 군청광장 풍경이 화사하다. /곽일순 사진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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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6.12.2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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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권 즉각 퇴진하라. 영광군민의 명령이다” 박근혜퇴진영광본부가 지난 3일 밤 6시30분 영광읍 남천사거리에서 촛불집회를 열고 이 같이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모인 군민들은 기존 “하야”를 대신해 “구속”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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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6.12.1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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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면 가장 힘든 일 중 하나가 한해 먹을 김장하는 일이다. 지난달 29일 영광군새마을부녀회가 한빛원전 후원으로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통해 담근 김치 600박스(4,200만원)를 영광군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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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6.12.05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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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대통령 하야를 외치는 시국, 영광에서도 여중생들까지 거리로 뛰쳐나와 박근혜 하야를 외쳤다. 지난달 26일 밤 영광읍 남천사거리에서 2차 촛불집회 현장에서. / 청소년 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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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6.12.05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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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넉한 분위기 산사로 가는 길목에 빨강, 노랑 형형색색으로 물들 단풍이 곱기도 하다. /곽일순 사진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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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6.11.14 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