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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델비아선교회가 주최한 영광지역 중고등학생 연합수련회가 지난 14일부터 2박3일 동안 법성 옥당관광농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수련회에는 빌라델비아선교회(본부장 박용묵목사) 회원교회와 영광지역의 일부교회 학생과 교사 등 120여명이 참여했다. ‘주안에서의 나와 너, 그리고 우리!’란 주제아래 준비되어 ‘너의 정체성을 알라’란 부제 아래 진행된 이번 수련회에서는 ‘사람다운 사람으로 사는 학생들이 되어 줄 것’을 강조했으며 특히 수련회 과정 중에 참석자 모두가 신약성경을 금식하는 가운데 모두 통독하여 수련회의 의미를 더했다. 찬양과 말씀은 물론이고 명랑운동회와 식객, 윷놀이추적게임, 물놀이, 창작율동경연대회 등의 특별 프로그램도 진행된 이번 수련 행사는 찬양, 말씀, 프로그램 등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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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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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에서 자연과 함께 어울리고 부대껴봄으로써 청소년들에게 생태환경의 중요성을 깨우쳐 주고 영어권 현지인과 함께하는 영어어학연수의 기회를 제공해 주기 위해 추진한 청소년영어환경학교가 지난 14일 영광이주여성센터(소장 김순화)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새마을운동영광군지회(지회장 김원판)에서 영광군의 지원을 받아 추진된 이번 연수는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14일까지 20일 동안 진행이 되었는데 다섯 명의 청소년에게 1인의 영어권 현지인 강사가 배정되는 등 환경체험을 통한 영어집중학습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연수 기간 중 갯벌체험, 민속박물관과 공룡박물관 견학, 도자기 만들기 등 환경체험을 겸함으로써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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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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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 처음 가는 길일지라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칠흑 같이 어두운 밤길도 얼마든지 찾아갈 수 있다. 아무리 복잡한 도시의 골목골목이라도 이리 저리 찾아 헤맬 일이 없다. 가고자 하는 목적지의 명칭이나 주소, 또는 상호만 입력하고 즉시 안내를 누르면 가는 길의 최단거리는 물론 좌우회전 방향까지 미리서 안내해준다. 뿐만 아니라 주변의 위험 요소까지도 친절히 일러주며 사고에 대한 대책까지도 가르쳐준다. 어디 그 뿐이랴 네비 아가씨의 말투는 언제나 상냥하고 짜증내는 법이 없다. 오히려 복잡하고 체증이 심한 곳에서 짜증이 나고 고통스러울 때 운전자의 그런 기분을 달래주기도 한다. 나는 이런 네비게이션 아가씨가 실제로 있다면 그 아가씨를 만나 사랑을 나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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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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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을 살펴보면 국제결혼으로 인한 다문화가정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다문화 가정이란 국제결혼으로 이루어진 한국가정의 한 유형을 일컫는 말이다. 지난해 농촌지역에서 결혼하는 총각의 35.9%가 국제결혼을 통해 짝을 맺었다고 한다. 이로 인해 연간 출생하는 다문화 자녀도 급격한 증가 추세에 있으며 이에 따라 다문화가정내 자녀교육의 어려움을 호소하거나 심각성이 가중되어 사회문제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경기지역 모 교육청에서 각급학교에 재학중인 다문화가정 자녀를 조사한바 읽기·쓰기·기초수학 등 3개 항목 중 1개 항목이라도 기초학력에 미달하는 학생이 일반가정 출신에 비해 무려 10배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언론보도를 접한 사실이 있다. 다문화가정 자녀의 기초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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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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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원자력본부(본부장 이심교) 제 1발전소(소장 강현구) 2호기 발전4부(부장 박창석)는 지난 8월 10일 일요일 자매마을인 영광군 홍농읍 진덕리 상삼마을에서 8월의 이글거리는 태양 아래 주민들과 함께 태양초 고추를 수확하는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사택과 발전소 사이 도로변에 위치한 자매마을은 주요 소득원이 고추농사입니다. 다른 농촌 마을과 마찬가지로 젊은 사람들은 없고, 대부분 연로하신 노인들이 한 여름 뙤약볕에서 고추를 수확하는 모습을 출, 퇴근길에 자주 보았습니다. 휴가철이고 오후에 에프터 출근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부서원 모두가 참여하여 30도가 훌쩍 넘는 구름한 점 없이 무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리며 빨갛게 익은 태양초 고추를 수확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셀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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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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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전국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축구대회와 10월 전남도민생활체육대회 등 굵직굵직한 대회가 영광에서 연이어 개최된다. 특히 국민들로부터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종목은 단연 축구다. 인기 종목에 대한 보답과 함께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축구경기장 3면이 한창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우선 홍농 한마음공원 제2축구장(?)은 오는 20일 개장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공사가 순주롭게 진행 중에 있다. 경기장 규격은 105M×68M로 지난 6월 30일 착공하여 약 50일 만에 경기장 준공을 앞두고 있다. 특히 국제규격의 축구장 1면을 증설함으로 주변지역 주민과의 협력을 도모하고 원전의 친환경적 이미지를 제고하는 등 영광군에서 유치한 전국대회 규모의 축구대회 행사 지원으로 지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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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3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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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표 홍농중 여자농구가 한일교류전에 참가한다. 홍농중 여자농구부 관계자는 오는 16일 오후1시 5분 인천공항을 통해 일본 에히메이현 후쿠오카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전은 제12회 한일 청소년 스포츠 교류전으로 대한체육회가 주최하는 가운데 열리는 이번 교류전 일정은 17일부터 19일까지 레크리레이션을, 20일에는 농구경기가 열리며 22일 귀국한다. 홍농중 여자농구는 올해 6월 광주광역시에서 개최된 제3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4강 토너먼트에 진출하며 노메달 위기에 빠져있던 영광군을 극적으로 구출했다. 심재균 감독은 “이번 교류전에서는 양국 교류전의 의미를 염두하고 최선의 경기를 펼치겠다”면서 “최근 독도 문제로 한일 관계가 경색돼 있는 것이 아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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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3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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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검도회가 전남학생대회에서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하는 실력을 발휘했다. 군 검도회는 지난 11일 영암 대불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 제9회 전라남도교육감기 학생검도대회’에서 단체전 준우승을 포함해 개인전에서 발군의 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단체전 결승전에서 주장전까지 까는 접전을 펼쳤으나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하지만 개인전에서여자 검객 박진(영광초 6년)이 여자 고학년 개인전에서 같은 학교 노윤서(5년)를 돌려세우며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남자 고학년에서도 영광초의 김계민(5년)이 역시 1위 검객의 모습을 보였다. 또한 초등부 저학년 여자개인전에서 양은서(4년)가 3위를 기록했으며 영광초등학교 9명을 포함해 영광중앙초등 9명, 군서초등 1명, 영광여중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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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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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강을 향해 몸을 던져라’ 영광리그 2008 후반기 레이스 주사위가 던져졌다. ‘pride 영광축구 1985’의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영광군축구협회가 오는 24일 백수생활체육공원 축구장에서『영광리그 2008』후반기를 시작으로 4개월간의 장정에 돌입한다. 영광군축구협회 강강원(54) 회장은 “상임이사회에서 후반기 일정과 함께 하반기 잔여 사업계획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면서 “영광축구 후반기는 8월부터 11월까지 그리고 1, 2위 팀이 치르는 6강 플레이오프는 11월 22, 23일 등으로 나누어 열린다”고 밝혔다. 특히 살얼음판 선두를 달리고 있는 칠산과 함께 백수 등 모두 9개 팀이 참가하고 있는 이번 리그는 팀 당 16경기(팀간 2차전)를 소화해 전체 72경기를 늦가을까지 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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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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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에서 제1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국민생활체육 전국축구대회가 열린다. 이와 함께 70대부가 참가하는 제15회 전국실버축구대회도 동시 개최된다. 오는 29일 영광실고 영송관에서 전야제를 시작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이북5도 포함 전국 17개 시 ․ 도 70여 개 팀 1,500여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영광스포티움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백수생활체육공, 홍농 한수원사택운동장, 한마음 제1, 2축구장 등에서 토너먼트로 치러진다. 영광군도 40대 장년부, 50대 노년부, 60대 실버부 등 3개 팀이 참가한다. 한편 이번 대회는 전국축구연합회가 주최하고, 전국축구연합회, 전라남도(영광군)축구연합회가 주관하는 가운데 31일까지 2일 동안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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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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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축구의 맏형(?) 영광토요축구단이 회원 단합을 위한 하계수련회를 다녀왔다. 토요축구단(단장 이용호)은 지난 9일 홍농 가마미해수욕장 백사장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하계야유회를 개최했다. 특히 매년 여름야유회를 통해 회원 단합은 물론 95년 창단 이후 만 13년 동안 매주 축구를 통해 건강을 다지는 보기 힘든 축구단체다. 회원 구성은 40대부터 50대까지 약 1백여명에 이르며 여기에 왕년(?)에 축구 좀 했다는 회원도 비일비재 하다. 한편 영광축구회(회장 고만진)와 칠사FC(회장 황봉석)도 오는 17일 대마금산관광농원에서 여름 수련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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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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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숙 영광교육장은 ‘초등학교 입학이 이렇게 달라진다’고 예고했다. 이번 변경 예고를 살펴보면 초등학교 취학연령이 지금까지는 3월 1일부터 다음해 2월 말까지 출생한 아동이 같은 학년으로 공부했으나, 앞으로는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출생한 아동은 같은 학년이 된다. 이에 따라 예비소집일 등 입학 일정도 앞당겨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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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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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원 영광군축구협회장은 영광리그 2008 올스타 친선축구대회를 연다. 오는 17일 오후 3시부터 스포티움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이번 올스타전은 내륙 대 해안으로 나누어 치러진다. 특히 원년대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협회에서 선정한 22명과 감독추천 9명 등 31명이 참가한다. 한편 동호인이 후원하는 50만원은 영광초등학교에게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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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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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은 자매결연 한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학생과 주민 46명을 초청, 최근 3일간 용암리 소재 녹색농촌체험마을에서 농촌체험 활동을 펼쳤다. 이들 도시 학생들은 농산물 수확체험과 원두막, 송사리, 미꾸라지 잡기 등 옛 시골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과 고추수확 돕기, 연흥사 등 향토역사탐방, 영농교육, 모시송편 만들기 체험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밤에는 주민과 체험객이 하나 되는 화합 한마당 잔치를 펼쳐 도시 청소년과 마을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정을 나누면서 농산물 구입 문의와 관내 관광지 소개 등 우리지역을 소개하는 장이 되기도 했다. 최정길 군남면장은 “농촌체험마을이 피서철 새로운 유행이 되고 있다”며 “친환경요소의 결합을 통해 용암골 만의 독특한 프로그램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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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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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중에 영광지역의 어려운 아동들과 도시체험행사를 펼쳐오고 있는 아동복지시설 연한가지(대표 김성덕)의 나들이 행사가 여름방학을 맞아 어김없이 진행됐다. 최근 실시된 이번 나들이 행사는 1박 2일 동안 대구광역시를 찾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대통령의 꿈을 품자’는 주제아래 열린 이번 나들이 행사에서는 노무현과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하여 대통령의 생애와 활동에 대해 파악하고 대구지역일대를 투어하면서 도시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방자유기박물관과 동화사를 방문, 대구에서의 문화체험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한편, 둘째날에는 대구우방랜드를 방문하여 놀이기구를 통해 즐거운시간을 갖기도하면서 방학동안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한편, 행사를 주관한 연한가지 지역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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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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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립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달 28일부터 5일간 영광관내 초등학교 3~6학년 30명을 대상으로 2008년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했다. ‘여름독서교실’은 어린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과 습관을 갖게 하고 올바른 독서태도를 길러 독서의 필요성을 깨닫게 하며, 도서관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독서의 생활화를 유도하고자 마련된 독서교육프로그램으로 책 읽고 이야기 나누기, 독서와 신문 활용, 재미있는 역사교실, 종이접기, 예쁜 글쓰기, 독서지도 등의 알찬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한 학생들은 이를 통해 “독서에 대해 많은 흥미를 갖게 되고 색다른 체험을 통해 도서관에 친근감을 갖게 해 도서관을 자주 찾고 싶어졌다”고 밝혔다. 또한 여름독서교실에 참여한 학생 중 우수학생으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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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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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2008년도 공직자 외국어 회화교육을 개강했다. 지난 5일 군청 전산교육장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외국어 회화교육은 상반기에는 영어와 중국어의 2개과 목에 67명이 수강했으며, 하반기에는 일본어를 추가, 3개 과목에 117명이 수강 신청한 가운데 600여 공무원의 20%가 외국어 교육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국제화시대에 맞춰 외국어 회화능력 배양을 위하여 시책 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영광군에서는 관내에 회화전문학원이 없는 환경에서 공무원의 자질을 향상하고 상시학습 기회를 부여하고자 유능한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외국어 회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외국어 회화교육은 퇴근 직후인 오후 6시 30분부터 화요일에는 중국어, 목요일에는 영어, 금요일에는 일본어가 운영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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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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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지역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연합수련회가 14일부터 2박3일동안 진행된다. 법성 옥당관광농원에서 진행 중인 이번 수련회는 ‘2008년 빌라델비아 학생회 연합 수련회’로 빌라델비아 선교회(본부장 박용묵 목사) 가 주최하여 빌라델비아 회원 교회 중고등부 교사들이 연합한 가운데 실시된다. 이번 수련회는 ‘주안에서의 나와 너, 그리고 우리!’란 주제 아래 정체성과 인생관을 돌아보게 하고 있다. 특히 외부 대규모 수련회에 참여만 해오던 수련회의 문화를 변화하기 위한 이번 시도는 좀더 색다른 수련회로 연합의 의미를 극대화 하고 능동적으로 참여한다는 목적을 가지고 준비해 왔다. 120여명이 참여한 이번 수련회에서는 경배와 찬양의 시간, 명랑운동회와 윷놀이 추적게임 등의 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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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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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원자력본부가 대학생 원전체험 행사를 가졌다. 영광원전은 지난 6일 일자리창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영광원자력 인근지역 대학생 2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원자력발전소체험 행사를 가졌다. 대학생들은 홍보관 강당에서 원자력의 필요성과 안전성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발전소 6호기 현장으로 이동하여 터빈전망창, 주제어실, 사용 후 연료저장조를 견학하면서 원자력발전의 안전성, 환경친화성 등 원자력발전 원리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영삼 지역협력처장은 “평소 준비된 사람은 어떤 역경도 이겨내고 자기가 간직한 꿈을 이루어낸다”며 “일자리창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우리지역 대학생들도 재학 중 열심이 노력하여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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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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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조영기, 정수학, 김대은, 김승일)지구촌 최대 축제인 북경오륜에 영광출신은 누가 참가할까? 북경오륜은 오늘(8월 8일 밤 8시 한국시간 밤9시) 개막된다. 우선 한국 체조의 간판 김대은이 태극마크를 달고 금빛 연기를 다짐한다. 이와 함께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김승일도 메달에 도전한다. 김대은과 김승일은 영광중앙초등학교 3년 때 체조에 입문, 영광중과 영광고를 거쳐 한국체대와 한양대를 졸업하고 현재 전남체육회 소속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4년 전 아테네에서 심판의 오심으로 아쉽게 은메달을 만족한 김대은은 이번 대회 양태형과 함께 다시 한 번 금메달에 도전한다. 또한 김승일도 부상의 아픔을 이겨내고 지난 해 전국체전에서 재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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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8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