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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22개 시・군 ‘유일’ 8개 팀 참가스포츠대상에 빛나는 영광군의 또 하나의 자랑거리인 ‘2013 KFA 유소년클럽 영광리그’가 지난 20일 영광스포티움 보조경기장에서 8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개막됐다.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리그는 영광군민축구단(단장 박용구)의 주관으로 지역 유소년 클럽 8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7월 20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치러진다. 이번 대회는 영광군과 영광교육지원청, 영광신문이 후원한다. 특히 이번 리그 참가팀은 영광FC 소속 유소년 1개 팀 외에 지역아동센터 학생들로 구성된 7개 팀이 출전함으로써 차별화된 아동복지행정을 선보였다.이번 리그에는 FC무지개(감독 김정은), FC새벽이슬(감독 이은영), FC수애원(감독 김상희), FC원만이(감독 김영숙), 초록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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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3.04.2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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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제압 파란… 난공불락 예상 깨트려 생활체육 족구 전남을 대표하는 영광족구가 광주・전남대회에서 석권했다. 영광군족구연합회(회장 김병원)는 지난 21일 영암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회 영암 월출산 기찬랜드 족구대회’에 참가한 가운데 실업팀 광주삼성전자를 꺾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광주・전남에서 내로라하는 족구 동호인 75개 팀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일반부 3개부와 40대부 등 총 4개 부별로 열렸다.영광굴비골족구단(감독 이원일・선수 김인섭, 채남기, 이동원, 김병용, 전재춘)은 일반2부에 출전한 가운데 예선전 2경기에서 결승 파트너 삼성전자에게 1대2로 석패했으나 무안군청을 2대0으로 승리하며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2경기에서 홈팀 영암연합과 광주 드림을 각각 2대1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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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3.04.2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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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면세씨는 최근 세무서로부터 전자계산서 관련 안내문을 받았다. 전자계산서는 무엇이며 전자세금계산서와의 차이점은 어떤 것이 있을까? 부가가치세 과세사업자는 거래시기에 공급가액과 세액이 기재된 세금계산서를 발행하면 된다. 다만, 법인 과세사업자와 개인사업자로서 직전연도 사업장별 재화 및 용역의 공급가액 합계액이 10억 이상인 자는 종이세금계산서가 아닌 전자세금계산서를 의무적으로 발행하여야 한다. 전자세금계산서를 의무적으로 발행해야 하는 이러한 사업자가 종이세금계산서를 발행하게 되는 경우에는 세금계산서를 발급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공급가액의 2%를 가산세로 부과받게 된다. 이러한 전자세금계산서 제도는 당초 가공으로 세금계산서를 끊어주는 자료상들의 행위를 차단하고자 만들어진 제도이며 국세청의 조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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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3.04.2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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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한정식 전문점을 특별한 날 찾는 특별한 곳으로 인식한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비싼 가격 때문에 쉽게 찾기는 어렵다는 생각에서다. 이러한 편견과는 다르게 합리적인 가격과 정갈한 음식을 선보이며 고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곳이 있다. 영광읍 군농협 뒤편에 위치한 ‘청아회관’이다. 이곳은 최윤재·구금자 부부가 운영하는 곳으로, 1년 6개월 전 이곳을 인수해 운영하고 있다. 부부는 “귀한 손님을 모시는 마음으로 우리 땅에서 거둬들인 좋은 식재료에 정성을 담은 음식을 선보이고자 항상 노력한다”고 전한다.청아는 굴비한정식 전문점으로 1만원부터 2만5천원까지 합리적이 가격대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여느 한정식과 다르게 2인 이상이면 한정식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뭐니 뭐니 해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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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3.04.2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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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의 특별한 과외, 주민 반응도 ‘굿’지난 2006년 첫 걸음… 전경 재능기부에 지역민 호응“해경 아저씨가 우리 선생님이에요~” 학교를 마치고 친구들이 학원에 갈 시간, 조금 특별한 수업을 받기 위해 모인 학생들이 있다. 이 학생들이 찾은 곳은 목포해경 법성출장소다. 목포해경 법성출장소에서 교육환경이 열악한 지역의 학생들의 공부를 지도하고 있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지난 2006년 (구)가마미 출장소(현 법성출장소)는 초등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매주 2-3회 한 시간여 동안 영어, 수학 등의 과목으로 공부방을 운영해왔다. 이 공부방은 7년이 지난 현재까지 지속되면서 지역주민과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금은 당시보다 한참 떨어진 법성출장소(대중교통으로 약20분)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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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3.04.1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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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회 전라남도 체육대회가 20여일 앞으로 바짝 다가온 가운데 영광군검도회가 목표달성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검도회는 지난해 전남체전에서 예선탈락의 쓴맛을 맛봐야했다. 이에 검도회는 일찌감치 선수확보에 나서며 출전선수 선발을 마치고, 영광중 체육관과 영광검도관에서 열띤 연습에 돌입했다. 그러나 올해 검도회의 목표는 ‘입상’이다. 영광군검도회 김창근 전무이사를 만났다. “대진결과 전남유일 실업팀을 보유하고 있는 무안 팀과 맞붙게 됐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입상을 목표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검도회는 전남체전 외에도 2013전국소년체전에서 3위를 목표로 잡고, 목표달성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영광중학교가 3년 만에 소년체전 주축학교로 선정되면서, 지난 16일부터 본격적인 합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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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3.04.1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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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합기도연합회(회장 김기열)가 전남대표 선발전에서 3명의 선수를 발탁했다.지난 13일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제10회 전라남도 합기도 연합회장기’ 대회에서 금메달 등 총8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이날 대회는 전남대표 선발전까지 겸해서 열린 가운데 영광초 이도길(5년, 밴텀급)과 최현우(3년, 플라이급), 박성빈(3년, 슈퍼헤비급)이 전남대표로 선발되는 실력을 발휘했다. 특히 13명의 선수가 출전해 이중 8명의 선수가 입상하는 괄목할 만한 성적을 나타냈다. 영광군합기도연합회 김홍재 사무국장은 “이번 연합회장기 도대표 선발전에 출전 경험이 부족한 선수들이 많았으나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다”면서 “오는 5월 예정되어 있는 전라남도 도지사기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올리겠다”고 말했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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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3.04.19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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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FA 영광직장리그 2013 2라운드가 제16회 영광군생활체육한마당 축구대회를 겸해 지난 13일 영광스포티움 축구전용구장에서 열렸다. 이날 군대스리가 3대대는 2승을 거두며 단숨에 2위까지 치고 올라오며 군청을 압박해 나갔다. 군청은 1승 1무를 기록하며 선두를 유지했다. 3대대는 생활체육대회 한마당 우승컵을 접수했다. 영광군축구협회는 다음 달 4일 오전 10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YFA 영광클럽리그 2013’ 3라운드를 진행한다. ▲군청2-0우체국 ▲3대대4-1KPS ▲원전0-2병원 ▲군청1-1KPS ▲3대대4-0병원 ▲원전0-2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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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3.04.1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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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22개 시・군서 유일하게 진행되는 ‘2013 KFA 유소년클럽 영광리그’가 8개 클럽의 선수 등록을 마친 가운데 개막 일정을 확정했다. ‘2013 KFA 유소년클럽 영광리그’가 오는 20일 공식 개막을 알린 가운데 영광스포티움 보조경기장서 총 10라운드에 돌입한다.특히 영광FC는 전남・광주에서 유일하게 리그운영을 신청했다. ‘2013 KFA 유소년클럽 영광리그’에 참가하고 있는 팀은 원돌이, 수애원, 새벽이슬, 작은숲, 새 세상, 초록, 멋쟁이 등 지역아동센터 7개 팀과 영광FC 소속의 에듀 등 총 8개 팀이 참가한다. 대회 관계자는 “이번 리그는 지난 해 첫 참가해 유소년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면서 “올해 리그에도 8개 팀이 참가해 총 10라운드를 개최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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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3.04.1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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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영광군체육회장배 축구대회1994년 첫 시작한 영광군학생축구대회가 한해도 거르지 않고 쉼 없이 달려오며 올해 성년식을 치렀다. 특히 영광학생축구대회는 2000년 이후 처음으로 20개 학교가 넘는 대성황을 이루었다. 영광축구 활성화와 인재발굴을 위한 유・청소년의 신나는 축구축제 ‘제20회 영광군체육회장배 초・중・고 학생축구대회’가 지난 12일 영광스포티움 보조경기장서 참가선수를 비롯한 학부모・기관단체장・협회 역대회장과 임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개회식에서 군 축구협회는 영광초등학교 축구부에게 격려금 1백만원을 전달하며 영광축구의 미래로 성장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체육회는 영광군축구발전에 헌신 노력한 유환수 축구협회 부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날 축구대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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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3.04.1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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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로씨는 근로장려금을 신청하려고 한다. 근로장려금의 신청자격 요건은 과연 무엇일까?근로장려금 제도는 근로소득(일부 사업자 적용)이 일정수준 이하인 저소득층 가구에 대한 복지적 성격의 지원책이다. 따라서 이를 수령하기 위하여는 일정 요건을 갖추어야 하는바 이하 근로장려금의 신청자격등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첫째. 부양자녀와 소득요건. 2012년 12월 31일 현재 배우자가 있거나 18세미만의 부양자녀를 1인 이상 부양하여야 하며, 본인과 배우자의 소득(근로소득의 경우 비과세 급여를 제외한 총급여액 의미)을 모두 합한 금액이 2,500만원 미만이어야 한다. 둘째. 주택등 재산 보유요건. 2012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세대원 전원이 주택을 소유하지 않아야만 근로장려금 지급대상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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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3.04.1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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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국은 서민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 중 하나다. 화려한 상차림도 필요 없고 혼자서도 편안하게 먹을 수 있다. 그저 속을 든든하게 해주는, 뜨끈한 뚝배기하나에 감동과 만족을 줄 수 있는 메뉴다. 이에 다양한 해장국집이 생겨나고 있는 가운데, 소 내장을 듬뿍 넣고 펄펄 끓여낸 진한 국물과 시원함의 대명사 ‘양평해장국’이 문을 연지 갓 2개월만에 미식가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늘 가족같은 마음으로 음식 한 가지 한 가지에, 한 치 소홀함이 없도록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양평해장국은 전진식(42)·송옥화(42)부부가 운영하는 곳으로, 대신지구 고추시장 입구에 자리 잡고 있다. 약 50년 전 경기도 양평군 신내마을에서 유래되었다고 알려진 양평해장국은 일반 해장국과 달리 고춧가루 대신 고추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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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3.04.1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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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들고 서울 촬영가요”암행어사 마패? 80년도 영광군 부서 주목“영광군의 숨은 보물을 찾아, 진품~ 명품~ ” 지난 9일 영광군 스포티움 실내체육관에서 KBS 1TV의 프로그램 ‘TV쇼 진품명품 출장감정’ 녹화가 진행됐다. 강성범 사회자의 멘트와 함께 녹화가 시작됐다. 첫 번째 의뢰인은 영광읍의 정기권씨. 정 씨가 들고 나온 제품은 17대조 할아버지가 사용하던 것으로, 손바닥 절반 크기의 청동거북이. 이 물품은 600년 된 ‘연적’이다. 먹을 갈 때 벼루에 적당한 양의 물을 떨어뜨려주기 위해 사용하던 물품으로, 당시 청동 제품으로는 매우 우수하다는 감정위원의 설명이다. “감정가는 600만원 입니다”라는 감정위원의 말에 주변에서 환호성이 터진다. 정씨는 “비록 예상보다 적은 감정가가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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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3.04.1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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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탁구협의회는 지난 해 전남체전에서 선수들의 뛰어난 화합과 결속력으로 22개 팀 중 5위의 성적을 달성했다. 영광 탁구에서 5위 성적은 대단한 것이다. 학교 체육을 육성하지 않고도 이와 같은 성적을 올렸기 때문이다. 매일 밤 이어지는 동호인들의 꾸준한 노력의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영광군탁구협회의 이번 장흥 전남체전의 목표는 4강 진출이다. 동호인들로 이루어진 선수 구성으로 4강 진출은 다소 무리가 있다는 주변의 의견에도, 영광군탁구협의회는 4강 진출을 목표로 지난 3월부터 열띤 훈련에 돌입했다.탁구협의회는 목표 달성을 위해 영광생활체육공원에서 매일 이어지는 연습뿐이다. 영광군탁구협의회 김종호 전무이사를 만났다. 김 전무이사는 “현재 영광탁구는 선수층이 엷은 것이 취약점이라 할 수 있죠.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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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3.04.1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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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도- 우승: 이재호, 이명원, 송창선, 정차성, 최후락 ▲게이트볼- 1위: 군남 ▲축구- 1위: 영광축구회 ▲테니스- 신인부1위:황성례, 조재신 일반부1위:고강만, 정복연 ▲배구 1위: 염산클럽 ▲볼링- 1위: 서해클럽 ▲배드민턴- 남복A급 우승: 최영종(옥당), 이재호(한빛) 남복B급 우승: 김천호(한빛), 한승준(염산) 남복C급 우승: 장 진(옥당) 남복D급 우승: 정득철(칠산), 김동규(영광) ▲탁구- 단체전우승: 군청탁구클럽, 개인복식우승: 영광탁구클럽(신광희, 이미숙) ▲족구- 클럽1위: 태풍, 일반부1위: 영광교통 ▲생활체조- 1위: 홍농복지관 ▲등산-노년부1위: 서해산악회, 장년부1위: 농협토요산악회 ▲낚시- 1위: 옥당낚시 ▲스킨스쿠버- 우승: 김남식 ▲검도- 초급부우승: 김건욱(중앙초)
영광생활
영광신문
2013.04.1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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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생활체육동호인의 축제인 ‘제16회 영광군생활체육한마당’이 지난 5일부터 2일 동안 열렸다. 영광군생활체육회(회장 장세일)가 주최하고, 각 종목별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한마당대회에는 20개 종목에 1천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해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띤 경기를 펼쳤다. 한편 이번 대회의 참가 종목은 게이트볼과 탁구, 족구, 등산, 검도, 야구, 궁도, 축구, 볼링, 씨름, 낚시, 패러글라이딩, 스킨스쿠버, 생활체조, 국학기공, 승마, 배구, 테니스, 배드민턴, 풋살 등 20개 종목이 열렸다. 반면 연합회 32개 종목 중 육상 등 12개 종목은 경기일정 등의 문제로 대회에 불참했다. 지난 1997년 첫 대회를 시작해 열여섯 번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영광생활체육의 권위 있는 대회로 성장했다.
영광생활
영광신문
2013.04.1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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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FA 영광클럽리그 2013 2라운드가 제16회 영광군생활체육한마당 축구대회를 겸해 지난 6일 영광스포티움 축구전용구장에서 열렸다. 이날 영광과 칠산이 나라히 2승을 거두며 선두권 형성을 이루었고, 염산과 영서는 1승씩을 군서와 군남은 2패씩을 당하며 2강 2중 2약의 판세를 나타냈다. 영광군축구협회는 13일 낮 12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YFA 영광리그 2013’ 직장부 2라운드를 진행한다. 직장부 참가팀은 영광군청, 한수원(주)영광원전, 한전KPS, 영광3대대, 영광병원, 영광우체국 등 6개 팀이 참가한다. ▲칠산2-0영서 ▲영서2-0군서 ▲염산0-3영광 ▲칠산2-0군서 ▲영서1-2 ▲염산2-0군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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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3.04.1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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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공은 둥글고 누가 더 크고 작은지는 해봐야 알 수 있습니다.”챌린저스리그 4년차인 영광FC가 올해 첫 출전한 2013 하나은행 FA CUP에서 대학최강 고려대를 꺾으며 2라운드에 진출하는 눈부신 활약을 보였다. 영광FC는 오는 13일 오후 3시부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라운드에서 고양 할레루야를 상대한다. 여기서 영광FC의 파란이 멈추지 않는다면 32강에 진출하는 역사적인 날을 만드는 것이다. 최근 영광FC의 분위기를 보면 프로축구와 상대해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충만하기 때문이다. 영광FC가 또 하나의 도전에 나선다. 오는 10월 인천에서 열리는 ‘제94회 전국체육대회’의 축구 일반부 전남대표 선발전에 나설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최근 전남체육회는 대한축구협회로부터 올해 영광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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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3.04.1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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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년 첫 시작한 영광군학생축구대회가 올해로 성년을 맞이했다.영광군축구협회는 오늘(12일) 영광스포티움 보조경기장과 축구전용구장에서 유・청소년의 신나는 축구축제 ‘제20회 영광군체육회장배 초중고 학생축구대회’를 연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학교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으로 22개 팀이 참가하는 성황을 보이고 있다”면서 “이번 대회는 군 축구협회가 미래 한국축구를 이끌 수 있는 재목을 조기에 발굴하는 사업으로 초등학교의 경우 많은 학교가 참가 할 수 있도록 학교 규모에 따라 참가 구성을 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전남 22개시군서 유일하게 지난 1994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19년 동안 140여 명의 학생을 발굴, 현재 전국 중·고등학교는 물론 대학, 실업, 프로 등에서 선수로 활약
영광생활
영광신문
2013.04.1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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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농구협회장배, 11년 만에 전국대회 4강 쾌거기적 같은 일이 벌어졌다. 지난 7일 충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2회 대한농구협회장배 전국초등학교 농구대회’에서 홍농초교가 인천 연학초교를 19대 17로 꺾고, 지난 2002년 이후 무려 11년 만에 전국대회 4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만들어낸 것.하지만 8일 준결승전에서는 여초부의 강자 성남 수정초교에게 패하며 아쉽게 도전은 멈출 수밖에 없었다.그러나 무엇보다 이번 홍농초교의 성적은 존폐위기에 처해 있는 전남 여자농구를 다시 한 번 일으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사실 홍농초교가 위치한 전남 영광은 한 때 여자농구계에서 알아주는 팀이었던 법성상고(현 법성고)가 활약했던 곳이다. 하지만 새 천년에 들어서 타 지역에서의 마구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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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3.04.12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