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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오전 10시 여수미평초와 격돌 영광초등학교(교장 김영용) 축구부(감독 오세열)가 2년 연속 전남교육감기 축구대회 결승에 진출하는 저력을 보였다. 영광초 축구는 1일 목포연동초와의 결승 진출전에서 3대0으로 승리하며 오늘(2일)오전 10시부터 열리는 여수미평초와 결승전을 치른다. 지난 달 31일부터 영광스포티움 종합운동장서 열리고 있는 ‘제40회 전라남도 교육감기 축구대회’에서 영광초 축구는 예선 1차전에서 구례북초등학교를 김강민의 선취골 등으로 4대0으로 대파하고 8강에 진출했다. 이날 오후 4강 결정전에서도 전남리그 2위 화순능주초를 상대로 박민서의 첫 골 등으로 3대0으로 완파하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영광초 축구는 안정된 공수의 조화를 이루며 2년 연속 결승에 진출하는 실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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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2.11.0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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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맞혀서 밖으로 내보내. 앞으로 쭉 밀어야지.” 지난 30일 묘량면 실내게이트볼장. 게이트볼 동호회 ‘묘량면 게이트볼’의 자체 경기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었다. 공을 칠 때마다 코트에서 탄성과 환호가 동시에 울려 퍼졌다.경기의 진행을 맡은 묘량면 게이트볼회 이장신(74)회장을 만났다. “게이트볼은 팀워크가 중요해 작전을 잘 짜야 하고, 각자가 임무를 완벽히 수행해야 경기를 유리하게 끌고 갈 수 있다”며 “욕심을 내거나, 실수를 하면 순식간에 흐름을 넘겨줄 수 있어 신중한 마음으로 경기에 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자신이 칠 차례가 되면 선수들은 프로 골퍼가 홀컵에 공을 넣기 위해 그린을 읽듯 거리와 각도 등을 면밀하게 잰 뒤 비로소 타격에 나섰다. 그래도 실수는 있는 법,
스포츠
영광신문
2012.11.0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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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민축구단(이하 영광)이 시즌 9승에 성공하며 시즌 마지막경기에서 10승에 도전한다. 영광은 지난 달 20일 광주광산에게 충격의 패배를 당했으나 27일 서울 마르티스와의 원정경기에서 2대1로 신승을 거두며 9승째를 올렸다. 영광은 3일 영광스포티움 축구전용구장에서 춘천신민축구단을 상대로 10승에 도전한다. 영광은 현재 조 4위와 함께 통합 10위를 달리고 있다. 2010년 챌린저스리그에 참가해 1승에 머물렀고, 2011년에는 4승을 올리며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2012년 시즌은 확연하게 달라졌다. 9승 4무 11패(승점 31점)로 승률 5할에는 실패했으나 10승 가능성은 있다. 현재 춘천은 통합 2위로 플레이오프 직행을 확정지었다. 오는 10일부터 진행되는 플레이오프로 주전 선수들의 출전이 불투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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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2.11.0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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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생활체육이 ‘제24회 전남도민생활체육대회’에서 환하게 웃었다. 영광군은 이번 대회에서 게이트볼이 강팀들을 잇달아 완파하면서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또 생활체육 효자종목인 배구와 씨름, 볼링이 3위를 차지했으며, 시범종목인 검도, 야구, 등산도 3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전남대표 게이트볼은 영광생활체육의 활성화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 반면 축구와 테니스, 정구 등은 결선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했으며 그 동안 꾸준한 성적을 낸 단축마라톤과 생활체조, 궁도는 이번 대회에서 입상과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200만 전남도민과 86만 전남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화합축제인 제24회 도민생활체육대회가 지난 27일까지 화순에서 폐회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이번 대회에서는 해남군과 장흥군, 장성군이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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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2.11.0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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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기(해설위원) 황규연 장사(영광처가) 영광온다 영광군이 스포츠 메카 선언 5년만에 스포츠사이클히트에 대한 화룡점정을 찍는다. 매년 구기・투기・기록경기 등 수백개의 스포츠대회를 유치해온 영광군이 진정한 스포츠사이클히트를 해냈다. 올 시즌 모래판 최고의 강자를 가리는 2012 천하장사 씨름대축제가 오는 26일부터 7일간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펼쳐진다.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2012년 씨름을 최종 평가하는 무대가 되어 분야별 최고의 선수가 참가하여 모래판을 달굴 것으로 보인다.이번 대회는 각 실업팀에 소속된 선수 외에 일반인도 출전해 모두 1천여명이 모래판에서 힘과 기술을 겨룬다.또 미국과 몽골, 스페인, 파키스탄 등 한국과 비슷한 씨름 문화를 가진 해외 10개국 외국 선수
스포츠
영광신문
2012.11.0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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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 스트레스 잊고 젊음·열정 펼쳐요”제18회 젊음을 위한 소리잔치 ‘청소년 댄스 가요제’ 호응사단법인 삼동청소년회가 주최하는 ‘제18회 젊음을 위한 소리잔치 청소년 댄스가요제’가 지난 19일 한전문화회관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지역 내 청소년들의 건전한 놀이문화 조성과 숨은 끼·재능을 맘껏 발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자리다. ‘은혜로운 영광! 커다란 꿈!’을 주제로 노래와 춤을 사랑하는 중·고등학생과 그룹·개인 등 10개팀이 무대에 올라 열띤 경연을 펼쳤다. 참가한 청소년들은 그 동안 갈고 닦은 자신들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잠재된 끼와 열정을 내뿜는 뜨거운 문화축제의 장을 이어갔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연주(영광고 2년)학생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김양은 “2등까지는 꼭
영광생활
영광신문
2012.10.2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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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축구가 좋다’는 이유로 매일같이 축구장을 찾는 이가 있다. 영광토요축구단 사무국장을 맡고 있는 박황구(55)씨.그는 매일 아침 스포티움 운동장에서 공을 차고 기량을 다지며 축구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생활축구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또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에는 토요축구단 회원들과 함께 축구경기를 갖는다.매일같이 운동하는 박 씨와 토요축구단의 실력도 출중하다. 그동안 전남대회에 출전해 4차례의 우승을 거뒀으며, 전국대회에 6차례나 출전하는 등 명실상부한 생활축구 지역정상에 우뚝 서 있다. 토요축구단은 오는 11월 여수에서 개최되는 전남연합회장기 축구대회에 참가 할 예정이다. 지난해 우승을 이어 올해 또한 최강팀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박 씨는 “우리 클럽은 40대부터 최고령 77세의 회
영광생활
영광신문
2012.10.2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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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축구협회(회장 조일영)가 7년 만에 직장인축구대회를 연다. 영광군축구 활성화를 위한 ‘제9회 영광군 직장 축구대회’가 오는 11월 16일 영광스포티움 보조경기장을 포함한 2개 구장에서 열린다.9회 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영광축구발전을 위하고, 지역 축구동호인간 화합과 친목 우선은 물론 축구를 통해 직장을 군민에게 널리 홍보를 하는 등의 목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영광군직장축구대회는 영광군민의 날 옥외(현 문화행사) 행사가 없는 짝수 년도에 한번씩 열리는 대회로 영광군축구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는 대회로 성장해왔다.한편 2005년 열린 8회 대회에서는 직장부와 사회단체에서 총 16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직장부는 한전기공(현 한전KPS)이, 사회단체는 자율방범연합회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대회
영광생활
영광신문
2012.10.2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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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스포티움 테니스장이 ‘이형택 키드’를 꿈꾸는 전국초등학교 테니스 꿈나무들로 가득 찼다. 스포츠 메카 영광에서 지난 20일부터 6일 동안 ‘제18회 한국초등테니스연맹 회장배 전국 초등학교 테니스 대회’가 열렸다. 한국초등테니스연맹이 주최하고, 전라남도테니스협회・영광군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초등학교에서 80여 개 팀 450여명의 선수가 영광을 찾아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10세부와 12세부 남・여 단식과 복식으로 펼쳐지는 이번 경기에서 선발되는 우수선수에게는 미국에서 열리는 국제주니어 테니스대회에 참가 자격이 주어졌다. 한국 선수들은 미국 오렌지볼 국제대회에 참가해 3년 연속 세계의 정상을 차지했다. 군 관계자는 “최신시설을 고루 갖춘 영광스포티움에서 연중 스
영광생활
영광신문
2012.10.2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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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에서 전남학생축구의 ‘왕중왕’을 가린다. 제41회 전남교육감기 초・중・고등학교 학생축구대회가 오는 31일 킥오프를 시작으로 11월 2일까지 3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이 주최하고, 전라남도축구협회(회장 서정복)와 영광군축구협회(회장 조일영)가 마련하는 이번 대회는 영광스포티움 보조경기장과 축구전용구장, 상하수도사업소 구장 등에서 남초등부 11개 팀, 남중등부 6개 팀, 고등부 4개 팀 등 총 21개 팀이 출전하는 가운데 그라운드를 달군다. 한편 이번 대회 영광초등은 지난 해 영광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대진추첨은 오늘(26일) 오후 3시 광양시 전남축구협회 사무실에서 감독자 회의를 통해 열린다.
영광생활
영광신문
2012.10.2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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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생활체육회(회장 장세일)가 25일부터 화순에서 열리고 있는 ‘제24회 전남생활체육대회’에 참가했다. 대회는 27일가지 3일간 열린다. 26일(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 영광군생활체육회는 궁도와 게이트볼을 비롯한 배구・배드민턴・볼링・생활체조・씨름・육상・정구・족구・축구・탁구・태권도・테니스・합기도・줄다리기・검도・야구 등 20개 전 종목에 동호인 186명, 임원 72명 등 총 258명이 출전했다. 경기 대진은 게이트볼이 1코트 B파트에 속한 가운데 구례・함평과 함께 결선 토너먼트 진출전을 치른다. 배구는 고흥고 예선을 치르고, 배드민턴은 장흥을 상대한다. 씨름은 장흥・진도 승자를 기다리고 정구는 E조에서 함평・화순군을 상대로 결선 진출을 결정짓는다. 족구는 5조에서 광양・구례를 상대한다.
영광생활
영광신문
2012.10.2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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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선수단이 ‘제93회 전국체전’에 출전한 가운데 은메달 1개와 함께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전남의 종합순위 12위를 견인했다. 영광군청 소속의 주정현은 남자 승마 대장애물비월경기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태권도 일반부에 출전한 윤진욱은 -68kg에서 동메달을, 수영 수구종목에 출전한 이승연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반면 전시종목에 출전한 해룡고 장다형 수상스키 국가대표는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육상・태권도・테니스・승마・수영・농구 등 7개 종목에서 전남대표로 출전한 영광군 선수단은 대부분의 모든 종목에서 예선 탈락했다. 전남은 12일 폐막한 대회 결과, 금39개, 은49개, 동58개로 종합 12위를 차지했고, 경기도가 11년 연속 1위에 오른 가운데 내년 체전은 인천광역시에서 열린다
영광생활
영광신문
2012.10.2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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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극한직업’은 24~25일 ‘영광 대하잡이’를 방영했다. 가을은 무엇보다 풍요로운 계절이다. 산해진미가 넘쳐난다. 가을의 대표 제철음식은 전어, 송이, 꽃게 같은 것들이다. 여기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대하다.
영광생활
영광신문
2012.10.25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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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있는땅 지역아동센터는 지난 24일 영광우체국 앞에서 길거리 공연을 펼쳤다.이날 우체국 앞 길거리공연은 날씨가 쌀쌀한 편이었지만, 꿈이있는땅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밴드, 방송댄스, 오카리나, 플롯, 첼로, 오케스트라, 판소리등 공연 열기는 뜨거웠다.공연 시작부터 관객들을 사로잡아 지난 가는 시민들의 발을 잠시 멈추게 하고, 상가 주민들을 밖으로 불러내어 관람하도록 했다.추운 날씨속에 관람하던 주민 배동영씨는 “아이들이 참 열정적이다”며 “아이들을 공연을 잘 봤다. 아이들에게 밴드 악기 레슨을 봉사하고 싶다”고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또한 영광우체국 임창래 국장은 추운 날씨속에 공연하는 아이들을 위해 직접 따뜻한 차를 가지고 나와 아이들을 격려했다. 꿈이있는땅 지역아동센터 서은광 대표는 “이
영광생활
영광신문
2012.10.2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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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공노 족구대회 시즌4가 4강으로 압축됐다. 지난 24일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속개된 4강 결정전에서 종합민원과, 스포츠산업과, 낙월면, 상하수도사업소가 4강에 진입했다. 특히 낙월면은 11개 읍면 중 유일하게 4강에 이름을 올렸고, 준우승만 세 번 차지한 ‘사수생’ 상하수도사업소도 4년 연속 4강에 오르는 강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거물급 공격수를 영입하며 원년 이후 두 번째로 4강에 성공한 스포츠산업과도 경기를 거듭 할수록 최강으로 꼽히며 대회 우승 후보로 오르고 있다. 또 종합민원과는 유일하게 통산 두 번째 우승에 한 발짝 다가섰다. 2009년 환경녹지과, 2010년 종합민원과, 2011년 농업기술센터가 차례로 우승을 차지한 영공노 족구대회 시즌4의 우승기는 어느 팀에 미소를 지을련지 벌
영광생활
영광신문
2012.10.2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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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난원, 정신장애인과 가을운동회 정신장애인과 지역주민이 어우러진 가을운동회가 사회복지법인 난원 산하의 정신장애인 시설 연합 주최로 지난 18일 불갑사 잔디공원에서 열렸다.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 운동회는 총 4팀으로 나뉘어 레크리에이션, 발야구, 단체줄넘기를 비롯하여 고무신 멀리던지기, 동네 축구, 계주, 줄다리기 등으로 진행되었다. 각 팀별로 열띤 응원전과 함께 펼쳐져 행사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법인 난원 산하 같은 정신보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영광사회복귀시설, 사회복귀시설난원, 정신건강토탈케어서비스팀 함께 정신장애인, 직원 및 자원봉사자 포함 총 8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MVP로 선정된 정신장애인 허모(43)씨는 “모처
영광생활
영광신문
2012.10.2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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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곤란씨는 행정관청으로부터 허가를 받아 사업을 하는 사람이다. 그가 세금을 체납한 경우 반드시 사업에 문제가 생기게 되는 것일까? 관허사업이란 행정관청으로부터 허가, 인가, 면허, 등록하는 사업과 그 갱신을 요하는 사업이다. 관허사업의 제한제도는 납세자가 정당한 사유가 없이 국세 및 지방세를 체납한 경우 그 체납자가 새로이 하고자 하는 사업이 관허사업이면 세무서장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주무관청에 대하여 그 체납자에게 허가를 하지 않을 것을 요구하는 제도이다. 이는 국세 및 지방세 채권의 확보수단으로 활용되는 것으로 세무서장 및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이미 관허사업의 허가 등을 받아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자가 국세 및 지방세를 3회 이상 체납한 경우로서 그 체납액이 500만원(지방세의 경우 100만
영광생활
영광신문
2012.10.2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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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갑작스럽게 내려가면서 입맛 또한 계절에 맞춰 변화하고 있다. 이맘때면 따뜻한 국물이나 매콤한 음식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마련이다. 지난 6일 영광읍 신하리에 오픈한 ‘국가대표’가 매콤한 닭볶음탕과 감자탕으로 인기몰이에 나섰다. 계절 불문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먹는 메뉴인 닭볶음탕은 쌀쌀해진 날씨에 더욱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식사를 겸할 수 있는 요리라 선호도가 높다.튼실하게 잘 자란 토종닭에 감자며 야채를 푸짐하게 넣고 얼큰하게 끓여낸 닭볶음탕은 옛날 고향집 어머니가 해주시던 맛 그대로다. 청량고추가루만을 사용하는 국가대표의 닭볶음탕은 매콤한 양념맛과 씹으면 씹을수록 미끈말랑 입안에서 살살 녹는 맛이 일품이다.보기만 해도 침이 꿀꺽~ 넘어가는 감자탕은 이집의 또 다른
업체탐방
영광신문
2012.10.2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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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희망 키워가는 백 교사와 대마초 밴드부… 각종 대회 휩슬며, 위문공연에 초청공연까지 지난 15일 대마초등학교 강당. 노래 ‘아리랑’에 맞춰 드럼과 전자기타 등이 어우러진 신나는 반주 소리가 울려 퍼졌다.대마초 밴드부 학생들의 연습이 한창이다. 오는 20일 순천에서 열리는 전남진로교육박람회 방과 후 학교 분야에 영광 대표로 공연을 펼치기 위해서다. 학생밴드라 해서 실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면 오산. 학생들의 표정에는 자신감이 넘쳐나고, 악기를 다루는 모습 또한 일류 밴드 못지않다. 제법 능숙하게 악기를 연주하고, 무대를 즐기는 이 학생들이 음악학원 하나 없는 농촌마을 아이들이라고 믿겨지지 않을 정도다. 실전 같은 연습에 박수가 저절로 나올 만큼 신나는 연주를 선보이는 밴드부 학생들이다.
영광생활
영광신문
2012.10.1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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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영광스포티움 실내체육관. ‘영광배구클럽’ 회원들이 점프하고 강스파이크를 때리는 등 훈련에 열중하고 있었다. 매주 2회, 2~3시간씩 실시하는 동호회의 훈련장은 지각과 결석이 거의 없을 정도로 회원들의 참여 열기가 높다. 영광배구클럽의 새내기 회원 정여진(25)씨를 만났다. 그녀가 배구에 입문한건 약 1년 전쯤이다. 무안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고 있는 정 씨는 교직원 모두가 배구를 즐기는 학교의 특성상 배구를 배우기 시작했다. 그러다 좀 더 전문적으로 배구를 배워보고자 영광배구클럽을 찾았다.그녀는 “처음에는 별 생각 없이 시작했지만 배구는 배우면 배울수록 매력적인 운동인 것 같다”며 “운동하기 위해 함성을 지르고, 땀 흘리다 보면 스트레스도 다 날아간다”며 즐거워했다.그도 그럴 것이 배
영광생활
영광신문
2012.10.19 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