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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년의 사랑, 상사화로 피어나다!붉은 꽃의 향연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무더위와 장마, 태풍이 지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가을. 전국 최대 상사화 자생지인 불갑산 100만㎡에 붉은 꽃무릇이 불꽃을 피워 화려한 꽃불길이 열린다. 이에 맞춰 영광 불갑사지구 관광단지 일원에서 ‘제12회 영광 불갑산 상사화축제’가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펼쳐진다.올해로 12회째를 맞고 있는 축제는 ‘천 년의 사랑, 상사화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하는 체험형 관광축제로 꾸며, 군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로 만들어 갈 예정이다.이번 행사에는 상사화를 주제로 한 공연행사와 상사화 탁본·압화공예 체험, 탱화그리기, 토피어리 체험, 그리고 조상의 옛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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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2.09.14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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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은 무술을 통해 인내와 극기를 배우며 자아를 성찰하고 외유내강해 사회에 이바지하는 덕을 길러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무술의 근본입니다.” 영광군합기도협회 회장이자 전남체육관을 운영하고 있는 최수남(36)관장을 만났다. 그는 합기도 4단, 삼보 4단, 킥복싱 4단, 격투기 4단, 특공무술 4단, 태권도 2단으로 공인 22단의 무술 실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합기도에 입문한 지는 올해로 7년째이다. 최 관장은 학창시절부터 레슬링과 킥복싱 등 다양한 운동을 해오며 체대 입학을 꿈꿨지만, 집안의 독자이자 장손으로 태어난 그는 아버지의 반대로 조대 건축학과에 진학했다. 대학 졸업 후 직장인으로서 생활해오면서도 마음 한구석엔 운동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었다. 7년 전 친구의 권유로 시작한 합기도는 그의 마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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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2.09.14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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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승점 34점 우석대 33점, 조선대 27점 영광스포티움을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광주대 축구가 11승 달성에 실패했다. 이로써 광주대는 남은 2경기를 모두 승리를 따내야만 자력 우승이 가능해졌다. ‘2012 카페베네 U리그 호남 1권역’에서 무패행진으로 1위를 달리고 있는 광주대가 지난 7일 전북 호원대 운동장에서 열린 1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리그 5위 호원대에 후반 뼈아픈 동점골을 허용하며 승점 1점만을 추가하는데 만족하며 10승 4무 승점 34점으로 1위를 지켜냈다. 신호준과 나종호의 공백이 아쉽게만 느껴지는 대목이다. 하지만 이날 우석대는 군장대를 홈에서 3대 0으로 완파하며 승점 3점을 챙기며 10승 3무 1패 승점 33점으로 광주대를 턱 밑까지 추격해왔다.광주대와 우석대는 14일과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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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4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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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그룹- 수애원・불갑원광・영광의 빛・초록영광FC 소속의 에듀가 ‘2012 KFA 유소년클럽 영광리그’에서 7전 전승으로 1위를 지켜내며 상위 4강이 겨루는 A그룹 1위로 진출했다. 에듀는 지난 8일 영광스포티움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2 KFA 유소년클럽 영광리그’ 7라운드에서 초록을 상대로 전반 고전하다 후반전에 결승골이 터지면서 무실점으로 A그룹 1위를 확정지었다. 에듀는 11월 3일 파주 NFC에서 예정인 ‘2012 KFA 유소년클럽’ 전국대회 출전을 사실상 확정했다. 2위 새벽이슬도 수애원을 상대로 A그룹 2위를 확정지었고 3위 작은숲도 불갑원광을 물리치며 A그룹 3위로 통과했고, 4위 중앙은 영광의 빛을 상대로 4강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영광리그 7라운드 경기는 풀리그전 마지막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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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4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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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호)은 오는 19일 영광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참가선수, 초·중학교장, 전라남도태권도협회 및 영광군 태권도협회와 체육회 관계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제2회 교육장기 태권도대회’를 연다.이번 대회는 학교와 지역사회 체육계에서 큰 관심과 기대 속에 태권도를 수련하는 관내 초・중학교가 참가하는 가운데 익힌 기량을 마음껏 겨루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경기는 유품자・유급자 부문별(초등・중등부 각 핀급부터 헤비급까지 11체급)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체급별 개인 입상선수에게는 메달과 상장이 전달된다.한편 지난 해 원년대회 우승은 영광초와 법성중이 영예를 차지했고, 홍농초와 영광여중이 종합 2위, 영광중앙초와 해룡중이 종합 3위를 차지했다. 영광군의 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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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4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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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7개 전국・전남대회 순조롭게 진행한국 실업탁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2012 회장기 한국실업탁구대회’가 오는 17일 영광에서 개막돼 5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전국 18개 실업팀 선수단 및 관계자 200여명이 참가해 단체전, 개인전, 개인 및 혼합복식으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되며 최종 결승전은 오는 21일 열린다. 이번 대회는 남,녀 개인 단식으로 펼쳐지며, 11점제로 실시한다. 예선 조별리그(5전3선승제)를 거친 뒤 본선 32강 토너먼트(7전4선승제)를 치른다.이번 대회 개회식에는 정기호 영광군수, 신학용 한국실업탁구연맹회장, 최은영 영광군탁구협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정기호 영광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그 동안 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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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4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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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7개 전국・전남대회 순조롭게 진행한국 실업탁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2012 회장기 한국실업탁구대회’가 오는 17일 영광에서 개막돼 5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전국 18개 실업팀 선수단 및 관계자 200여명이 참가해 단체전, 개인전, 개인 및 혼합복식으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되며 최종 결승전은 오는 21일 열린다. 이번 대회는 남,녀 개인 단식으로 펼쳐지며, 11점제로 실시한다. 예선 조별리그(5전3선승제)를 거친 뒤 본선 32강 토너먼트(7전4선승제)를 치른다.이번 대회 개회식에는 정기호 영광군수, 신학용 한국실업탁구연맹회장, 최은영 영광군탁구협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정기호 영광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그 동안 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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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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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은 지난 7일 오전 2시 34분께 충남 공주시 동남동쪽 12km 지점에서 규모 3.1(기상청 발표기준)의 지진이 발생했으나, 진앙지에서 약 134㎞ 거리에 있는 영광원전에서는 특이사항 없이 정상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한수원에 따르면 국내 원전은 발전소 부지내에 규모 6.5(0.2g)의 지진이 발생해도 충분히 견딜 수 있도록 설계돼 있으며, 건설 중인 신고리 3,4호기와 신울진 1,2호기부터는 규모 7.0(0.3g)에도 견딜 수 있는 내진능력을 갖도록 설계돼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이번 지진은 올해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규모 2.0 이상 중 45번째로 사람이 느낄 수 있는 규모 3.0 이상으로는 9번째이었으나 원전설비는 인명 등 재산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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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4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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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고 검도부 특기생으로 입학예정인 영광여중의 노윤서(3년)가 지난 10일 충주실내체육관에서 폐막한 ‘제15회 용인대 총장기 전국 중・고 검도대회’에서 개인전 준우승을 차지했다. 개인 우승을 눈앞에 두고 신곡중학교 에이스 김상흔에게 아쉽게 패했다.또한 영광중의 김계민과 지강탁도 장성고 입학을 앞두고 열심히 수련중이다.영광중 검도부는 명문 상인천중과 대표전까지 가는 접전끝에 아쉽게 패했으나 날로 기량향상이 눈에 뛰게 좋아지고 있어 오는 10월말에 있을 전국소년체전 1차 평가전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한편 지난 8일과 9일 벌교에서 열린 ‘제14회 전라남도 연합회장배 생활체육 검도대회’에서 영광대표로 초등부 단체전과 개인전에 참가한 가운데 단체전 3위(이승헌, 이세헌, 이경민, 양호경, 김진수)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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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4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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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북 66개 팀 제치고 ‘우승접수’ 영광군게이트볼이 호남에서 최강자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영광군게이트볼연합회는 지난 7일 담양 추성경기장에서 친선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된 ‘제10회 대나무기 호남게이트볼 대회’에 참가한 가운데 우승을 거머쥐며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특히 호남지역을 대표하는 ‘게이트볼’ 동호인의 친선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된 이번 대회는 담양군게이트볼연합회가 주최하고 담양군과 군통합체육회가 후원한 가운데 담양 관내 15개 팀과 전남24개 팀, 전북16개 팀, 광주11개 팀, 총 66개 팀과 선수와 임원 등 600여명이 참가했다. 경기는 66개 팀이 11개 코트로 나누어 코트별 A파트와 B파트로 나눠 리그전 경기로 진행됐다. 코트 파트별 예선결과 각 코트 파트별 1위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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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2.09.14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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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업씨는 신규로 사업을 시작하려고 한다. 사업자등록증을 발급받으려는 그가 유의할 점은 무엇일까?사업자등록은 사업주가 사업을 개시한 후 20일 이내(불이행시 공급가액의 1%가산세 있음)에 관할 세무서(영광이 사업장인 경우 서광주세무서)에 신청하여야 하는바 이하 개인사업자가 사업자등록 신청시 유의할 사항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첫째, 사업자등록신청시 필요한 서류. 사업자등록신청시에는 신청서외에 첨부서류로서 임대차계약서(본인건물이 아닌 경우), 허가증(허가사업인 경우)이 필요하다. 만약 공동사업을 이행한다면 공동사업의 손익분배비율등이 기재된 동업계약서를 필요로 한다. 또한 노래방, 유흥주점 등 과세유흥업을 하는 사업주의 경우에는 자금출처 소명서를 제출하여야 한다. 둘째, 겸영사업자의 사업자등록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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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2.09.14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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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가을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캠핑, 등산, 낚시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더불어 컬러풀하고 화려한 디자인을 갖춘 아웃도어룩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젊은 연령층이 늘어나면서 교외 활동 시에도 스타일리시한 멋을 연출할 수 있는 아웃도어룩이 인기를 끌고 있다. 더구나, 요즘은 등산복일 뿐이었던 아웃도어와 평상복의 경계가 점점 희미해지면서, 많은 연령층의 소비자들이 등산복을 찾고 있다. 이처럼 아웃도어의 인기가 뜨거운 가운데, 지난 8월 영광읍 남천사거리에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오픈했다. 밀레는 TV인기프로그램 1박2일의 협찬의상으로 젊은 층의 소비자들뿐만 아니라 전문 산악인, 아웃도어를 즐겨 입는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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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2.09.14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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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니아베리, 틈새 소득작목 역할 톡톡안토시아닌 함량 최고 ‘치료의 열매’최근 노화를 지연시키고 성인병과 건망증을 막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블루베리, 크랜베리, 아사이베리, 블랙라즈베리(복분자) 등 나무 딸기류에 속하는 베리(berry)류 건강식품이 인기다. 그중에서도 강력한 항산화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노화 방지, 동맥 경화예방에 으뜸으로 알려지는 아로니아베리의 첫수확을 앞두고 있는 법성면 용성리의 나황주(54)씨를 찾았다.나 씨는 그동안 쌀농사와 밭농사를 지어온 농사꾼이다. 그러다 8년 전 틈새 소득 작목으로 오디나무를 재배하기 시작하며 과수농장을 가꿔오기 시작했다. 그러나 일부 오디나무의 묘목 불량으로 3년간 키워온 오디나무에서 열매를 맺지 않는 실패의 쓴맛을 봐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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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2.09.0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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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는 이제 우리나라만의 스포츠가 아닌 세계인의 태권도다. 세계 어디를 가도 태권도를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다. 창단 16년째를 맞는 법성중학교 태권도부 코치 강진아(32)씨를 만났다. 강 씨는 법성중 태권도부의 창단 멤버로 특별한 애착을 갖고 있다. 그녀는 어릴 적부터 다소 털털한 성격으로 운동을 매우 좋아했다. 초등학교 때 기초체력을 다지기 위해 시작한 태권도는 지금 그녀의 동반자가 되었다. 초등학교 때부터 태권도에 남다를 두각을 나타낸 그녀는 체육관 대표선수로 발탁되어 전남을 비롯한 전국대회의 대표선수로 활동하며 전국 태권왕기 우승, 교육감기, 협회장기 등 크고 작은 대회에서 우승하며 태권도 꿈나무로 성장해왔다. 그 때 당시 그녀와 함께 운동하던 동기들과 함께 법성중학교에 입학하며 법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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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2.09.0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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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가 전남목포과학대를 상대로 10승 달성에 성공했다.영광스포티움을 홈구장으로 무패 행진을 달리며 호남 1권역에서 부동의 1위를 달리고 있는 광주대 축구가 10승에 선착했다. 광주대는 지난 4일 영광스포티움 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남목포과학대와의 14라운드 경기에서 8대0으로 대승을 거두었다. 특히 이날 경기는 전남목포과학대가 비록 9위 팀이지만 주포 신호준과 수비수 나종호가 빠진 가운데 첫 승리로 남은 3경기를 자신감 있게 만들었다. 이날 승리로 광주대는 13경기에서 10승 3무로 승점 33점을 확보하며 2위 우석대를 승점에서 3점차로 앞서며 1위를 달리고 있다. 총 16경기를 치르는 이번 리그에서 광주대는 3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7일 호원대(5위), 14일 전남과학대(8위), 21일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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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2.09.0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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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민축구단(이하 영광)이 원정경기에서 7대2로 대파하며 승점 22점을 확보하며 조4위를 유지, 통합 8위까지 주어지는 FA컵 진출의 희망을 이어갔다. 영광은 지난 2일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Daum 챌린저스리그 2012’ 21라운드 남양주와의 원정경기에서 이제길(10번)이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7대2로 대승을 거두고 후반기 첫 승과 동시에 시즌 6승을 올렸다. 챌린저스리그에 참가 중인 상위권 팀들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통합 1위 포천시민축구단을 제외한 모든 팀들이 이번 라운드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중위권 팀들에게 추격을 허용했다.영광은 8일 오후 3시 전주대종합운동장에서 전주EM과 대학더비를 펼치며 4위 수성에 나선다. A조남양주 2-7 영광(남양주종합운동장)마르티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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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2.09.0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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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7라운드에서 8개 팀 순위 결정영광FC 소속의 에듀가 ‘2012 KFA 유소년클럽리그’ 전국대회 출전이 사실상 확정됐다. 에듀는 지난 1일 속개된 ‘2012 KFA 유소년클럽’ 영광리그 후반기에서 승리를 따내며 6연승으로 사실상 리그 1위를 확정지었다. 에듀는 불갑원광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6연승을 질주한 반면 불갑원광은 수애원과 동률을 이루었으나 승자승에 밀려 6위로 밀려났다. 2위 새벽이슬도 영광의 빛을 가볍게 이기며 2위를 지켜냈다. 영광의 빛은 6위에서 7위로 추락했다. 꼴찌 수애원은 초록을 3대1로 역전승을 거두며 5위로 껑충 뛰어 올랐다. 3위 작은숲도 중앙에게 0대2로 끌려갔으나 후반 종료 2분을 남겨두고 2골을 몰아넣으며 2대2로 경기를 마감지으며 3위를 유지했다. 중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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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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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룡고 장다형 (2년)수상스키 국가대표가 아시아수상스키선수권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장다형은 지난달 27일 춘천시 송암스포츠타운 수상경기장에서 막을 내린 아시아 수상스키 와 웨이크보드선수권대회에서 개인종합 1위에 올랐다.장다형은 이번 대회에서 점프 1위, 슬라룸 3위, 트릭 3위에 입상하며 개인종합 1위를 차지했다. 장다형은 현재 수상스키 국가대표로 활약하면서 각종 국제대회에서 입상하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여자 수상스키 선수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장다형은 소감을 통해 “국제적인 선수가 되기에는 앞으로 배워야 할 것이 많다”며 “항상 성실한 자세로 꾸준히 연습에 임해 세계적인 선수들과 기량을 겨룰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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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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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이청호 부산 금정구의원은 지난 2일 당 홈페이지 당원 게시판에 글을 올려 “4·11 총선에서 전라도에 당선된 통합진보당의 모 의원이 선거 기간 중 당원들 회식 자리에서 ‘장군님 상중이니 술은 자제하라’는 이야기를 했다”고 주장했다. 옛 당권파의 비례대표 경선 부정을 최초로 폭로했던 이 의원은 “여기서 모 의원이 말한 ‘장군’은 누구였겠느냐. 당시는 김정일이 사망한 지 얼마 안 됐을 때”라고 덧붙였다. 4·11 총선에서 통합진보당 출신으로 전라도에서 당선된 의원은 강동원(전북 남원-순창), 김선동(전남 순천-곡성), 오병윤(광주 서을) 의원 등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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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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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로 사망(?)한 남자가 벌떡 일어나 여성에게 청혼하는 황당 프러포즈가 화제가 되고 있다.자신의 애인을 ‘시험’에 들게 한 남자는 러시아 옴스크에 사는 알렉세이 비코브(30). 그는 애인인 이레나 콜로코브와 결혼을 결심하고 그녀가 정말 자신을 사랑하는지 알고 싶었다.그래서 그가 선택한 것은 다름아닌 교통 사고. 그는 콜로코브가 실제 교통 사고라고 믿게 하기 위해 영화감독, 스턴트맨,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심지어 작가까지 고용했다.만반의 준비를 갖춘 그는 콜로코브를 교통 사고가 준비된 장소로 불러냈다. 그리고 그녀의 눈앞에서 사고가 일어났고 피범벅이 된 남자친구를 본 콜로코브는 눈물을 쏟아냈다. 이같은 장면을 본 그는 곧바로 일어나 그녀에게 프러포즈 했다. 콜로코브는 “구조대원까지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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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7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