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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녹사리・신하리 일대 염산로 확포장 공사에 특별교부세 3억 원이 추가 배정됐다. 민주통합당 이낙연(60・사진) 의원은 지난 9일 “염산로 확․포장공사 완공을 위해 행정안전부의 특별교부세 3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008년에 착공한 염산로 확․포장공사는 도비 10억 원과 군비 40억 원 등 총 50억 원을 들여 2013년 12월 완공될 예정이나 최근 군비가 부족해 공사 진행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이 의원은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염산로 확・포장공사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지원을 요청, 이번에 특별교부세 3억 원을 배정받게 됐다. 이 의원은 “3억 원의 특별교부세는 염산로 확・포장공사를 내년 12월에 차질 없이 완공하는 데에 작으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영광읍 시가지의
정치/자치
영광신문
2012.11.1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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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지난 13일 영광군의회에서 열린 기초의회 의장단 연수회에 참석한 가운데 “야권후보 단일화의 관건은 호남 민심”이라고 밝혔다.박 원내대표는 이날 영광군의회에서 열린 ‘전남 기초의회 의장단 연수’에 참석해 “국민은 민주당에 정권을 줄 준비가 돼 있고, 이제 민주당이 준비해야 할 차례인데 그것은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라며 “호남만으로 정권교체를 할 수 없지만, 야권이 호남을 빼고는 정권교체를 이룰 수가 없다. 이번 대선은 호남인에게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박 대표는 “과거 양 김(김대중·김영삼)은 단일화에 실패해 노태우 정권이 탄생했고 군정종식을 못시켰다”며 “두 분은 권력욕이 강한 분들이었지만, 문재인·안철수 후보는 권력욕이 강하지 않고 양보를 많이 한 분들이어
정치/자치
신창선 기자
2012.11.1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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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에너지 자립마을은 정부 주도로 추진되고 있는 ‘저탄소 녹색마을’과 주민과 지역NGO들이 주도해서 추진 중인 ‘에너지 자립마을’로 구분된다.정부는 지난 2008년 국가의 신성장동력으로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을 제시하며 후속조치로 다음해 행안부, 농식품부, 지경부, 환경부, 산림청 등 7개 부처 공동으로 저탄소에너지 생산·보급을 위한 ‘폐자원 및 바이오매스 에너지 대책’ 실행계획을 발표했다.주요 핵심은 폐자원 에너지화, 저탄소 녹색마을 조성, 농림수산 바이오매스 에너지화 등이다. 그 중에서 저탄소 녹색마을은 ‘농어촌 및 소도시의 가연성·유기성 폐자원, 산림자원 및 농업부산물 등 바이오매스를 체계적·종합적으로 활용하고자 만들어진 정책으로, 마을단위별 에너지 자체 생산 및 지역 내 효율적 이용을 통해 에
정치/자치
채종진 기자
2012.11.1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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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언론인들의 축제의 장, ‘2012 지역신문 컨퍼런스’가 지난 13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올해 5회째를 맞는 지역신문 컨퍼런스에서는 '젊은 세대와 지역신문'을 주제로 지역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특히 지역신문 발전을 위한 젊은 기자의 제안, 대학생 지역신문 발전방안 PPT 대회 등 젊은 세대의 참신한 발표들이 눈길을 끌었다.전문가들은 지역신문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지역민을 위한 콘텐츠 활성화와 지면 매체에 국한되지 않는 매체 다양성 등이 확보 되어야 한다고 조언했다.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신문발전위원회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발표된 우수 사례를 포상하고 지역신문 발전 방안 등을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정치/자치
영광신문
2012.11.1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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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용소방대연합회는 지난 9일 소방의 날을 맞아 영광스포티움에서 ‘제1회 영광군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정기호 영광군수와 군·전남도 의회 관계자 등 모두 650명이 참여한 가운데 방화복 착용, 긴급 구조 출동 등 재난현장에서 생명을 구하는 소방관들의 각종 활동 경연과 화합 행사로 진행됐다. 512명의 지역 자원봉사자 등으로 꾸려진 영광군 의용소방대는 지난 태풍 때 주택 및 거리 시설 피해 복구에 적극 나서는 등 20여 년 넘게 각종 재난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펴고 있다. 김승기 영광군 의용소방대연합회 회장은 “소방업무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더욱 전문적이고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치/자치
영광신문
2012.11.1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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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시·군의회 의장단이 13일 영광원전 납품비리를 규탄하고 안전성 확보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채택했다.시·군의회 의장단은 이날 오전 영광군의회에서 제180차 회의를 갖고 최근 영광원전에서 발생한 검증서 위조 문제와 영광 3호기 고장 등을 규탄했다.의장단은 성명서를 통해 위조 부품이 사용된 발전소 가동 중단과 국제적 수준의 안전대책 확보를 촉구했다.또 영광원전 부품 교체에 민간 전문가 참여와 국민 동의를 얻은 후 발전을 재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의장단은 유명무실하게 운영되고 있는 원자력안전위원회 해체와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상설 감시기구 설치, 원자력발전 중심의 전력정책 정비 등을 주문했다.의장단은 이날 채택한 성명서를 청와대와 국회, 지식경제부, 원자력안전위원회, 한국전력공사, 한
정치/자치
영광신문
2012.11.1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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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호 영광군수가 ‘저소득층 취약계층 지원 사업’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주민들의 건강보험 수급권 보호와 참다운 사회보장제도의 정착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 지난 12일 감사패를 받았다. 영광군에 따르면 2006년 11월 ‘영광군 차상위계층 국민건강보험료 및 장기요양보험료 지원’조례를 제정하여 국민건강보험료와 장기요양보험료의 합산 금액 중 월10,500원 미만 납부자로 만65세 이상 노인 가구와 장애인 및 한부모 세대에 매월 보험료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 지원하고 있다.정기호 군수는 “2007년부터 올해로 6년째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6천720만원의 군비로 10월 현재 1,058세대를 대상으로 5천500만원을 지원했고, 앞으로도 저소득 군민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지
정치/자치
영광신문
2012.11.1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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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지난 14일 박준영 전라남도지사와 정기호 군수, 안경수 세종산업(주) 대표, 이승배 (주)에어로네트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식을 가졌다.세종산업은 부산광역시에 소재하는 기업으로 지난 7월 이미 영광 대마전기자동차 산업단지에 투자를 결정한 (주)한국스틸텍의 협력기업이다. 이 기업은 산업기계를 제조하고 있으며 2014년까지 대마전기자동차 산업단지 부지 3만3,000㎡에 130억원을 투자해 90명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에어로네트는 인천광역시에 소재하는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업으로 소형 풍력터빈 및 산업용 환기장치를 제조한다.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수도권 이전기업인 이곳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도 수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기업으로 알려지고 있다. 에어로네트는
정치/자치
영광신문
2012.11.1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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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로 신설, 주민 이주, 과학원 신설도영광원전의 안전성이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전남도가 전문가 중심 민관합동 조사단 구성 등을 골자로 한 대정부 4대 대책안을 마련했다.전남도는 13일 "영광원전 6기 중 3기가 가동중지된 것은 심각한 사태라는 판단 아래 4가지 긴급 대책을 마련, 청와대와 총리실, 기획재정부, 지식경제부, 원자력안전위원회 등 중앙 부처에 건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도는 우선 원전사고 시 민관합동 조사단을 구성·운영하되 도민과 도민이 추천한 전문가를 30% 이상 참여시켜 불신감을 차단해줄 것을 건의키로 했다. 이는 조사 결과에 대한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이라는 게 도의 설명이다. 또 영광 법성면∼홍농읍 간 국지도 4차로 신설을 요청키로 했다. 도는 이 도로가 방사선
정치/자치
영광신문
2012.11.1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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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너지는 에너지 문제에 대한 인식을 가진 지역공동체의 참여를 통해 에너지 절약, 효율개선, 재생가능 에너지 생산 등의 수단을 활용해 지역의 에너지 자립도를 높여감으로써 환경, 경제, 사회적으로 지속가능한 사회를 지향해 나가는 것이다.에너지 자립마을 만들기는 마을에서 적극적인 에너지 대안을 모색함으로써 환경적, 사회적, 경제적인 지속가능성을 달성할 수 있다. 환경적으로는 지속가능한 에너지 생산과 소비 방식에 적합하다. 에너지 자립마을은 에너지 절약, 효율개선과 더불어 지역 내에서 생산할 수 있는 에너지 자원을 활용해 에너지를 생산하는 것을 기반으로 한다. 소규모 열병합발전 같은 에너지 효율기술은 화석에너지를 덜 사용하기 때문에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 지역에서 활용할 수 있는 태양, 바람,
정치/자치
채종진 기자
2012.11.08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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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지역내 어르신 공동생활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는 경로당의 이용 불편사항 등 지내시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 어르신 행복지수를 높이고 있다.군에 따르면 지역 어르신의 복지증진을 위해 관내 등록 경로당 355개소에 경로당 운영비 및 난방비 지원, 양곡비 지원, 보수가 필요한 경로당에 개보수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경로당 운영비 및 난방비 지원에는 운영비는 매월 7만원, 난방비는 상․하반기 각72만원씩 144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양곡비 지원은 사업비 1억5백여만원을 투입하여 경로당별 년간 7포대(20㎏) 지원하고 있다.또한, 영광군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여가생활을 위한 안락한 환경 조성을 위해 군비1억6천8백만원을 투입하여 경로당 개보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주요 내용은 1월에 수요조
정치/자치
영광신문
2012.11.0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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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안철수 무소속 후보측의 영광출신의 장성・차관 출신이 합류했다.야 권 단일화 논의가 급진전되면서 안철수 후보측의 외부인사 영입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안철수 무소속 대통령 후보 측은 지난 6일 과거 정부에서 장·차관과 군 고위 장성을 지낸 20여 명을 포함한 국정자문단 명단을 공개한다. 여기엔 영광출신으로 조영길(72) 전 국방부 장관과 정병석 전 노동부 차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조 전 장관은 영광읍 출신으로 김대중 정부에서 합참의장, 노무현 정부에서 국방부 장관을 지냈다. 또한 전 노동부 차관을 지낸 정병석 전 차관은 군서면 출신으로 자문단에 합류했다.
정치/자치
신창선 기자
2012.11.0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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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원전 소재 공무원 노동단체 협의회는 지난 6일 “원전 안전관리의 전면적인 재검토를 시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영광군과 경주시, 기장군, 울주군, 울진군 등 5개 자치단체 공무원 협의회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10년 동안 품질보증서가 위조된 부품이 원전에 사용돼 영광원전 5,6호기를 가동 중단시키는 초유의 사태를 접하며 심한 분노를 참을 수 없다”며 “이는 원전의 안전성 관리에 총체적 부실이 드러난 것이다”고 비판했다.이어 이들은 “정부와 한국수력원자력이 국민에게 안전하니 믿으라는 무책임한 자세를 반성하고 정부 차원의 진상조사와 함게 전국에서 가동중인 원전 부품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하는 등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들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원전 주변 지역의 실질적 방사능
정치/자치
신창선 기자
2012.11.0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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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원전 납품비리로 전남 영광 지역 주민들이 대규모 반핵 시위를 예고하고 나선 가운데 진보정의당 핵안전특위가 오늘(9일) 현지 조사에 나선다.7일 진보정의당에 따르면 심상정 대선후보와 핵안전특위 조사단인 김제남·정진후 의원이 9일 오후 영광군청을 방문해 정기호 영광군수와 면담을 갖고 한국수력원자력과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현황을 보고 받는다.진보정의당 심 후보와 핵안전특위는 영광군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당의 입장과 향후 활동계획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이어 심 후보 등은 영광원전으로 이동해 문제의 미검증 부품이 집중 설치돼 가동이 중단된 5,6호기 등 내부 조사를 진행한다.진보정의당 관계자는 “이번 현장조사는 그동안 한국수력원자력 내부에서 발생한 각종 비리 등을 총체적으로 밝혀내기 위한 첫걸음이다
정치/자치
신창선 기자
2012.11.0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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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호 영광군수는 지난 7일 전기자동차 클러스터 구축사업 등 지역현안 산업에 대한 2013년도 국비예산확보를 위해 국회 주요 상임위원회를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예산확보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이번 방문은 2013년 지역현안 사업에 대한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중앙부처 및 국회를 지난 9월 6일 방문한데 이어 두 번째로 직접 예산확보 활동을 전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전기자동차 산업을 영광군의 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한다는 군정 전략으로 추진하면서 국내 저속 전기자동차 산업의 메카로의 입지를 확고히 해 왔던 영광군은 전기자동차 및 개인용 운송산업과 관련한 시험연구, 인증평가, 실증 등이 대마 전기자동차산업단지 현장에서 이루어 질 수 있는 클러스터 구축을 계획하면서 국내외 기업들의 영광군에
정치/자치
영광신문
2012.11.0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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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는 지난 7일 본회의를 열고 “지난 10년간 영광원자력이 짝퉁부품을 사용한데 경악한다”며 원전가동을 즉각 중지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영광군의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번 원전사태는 일본원전의 대형 참사는 물론 국내 원전의 크고 작은 사고로 민감한 시점에서 발생한 또 하나의 대형 스캔들”이라며 “주민들의 불안한 마음이 극에 달해 있다”고 성토했다.이어 “한국수력원자력은 그동안 사고가 있을 때마다 ‘영광원전은 절대 안전하다’고 호언장담해 왔다”며 “외부의 제보에 의해 사건의 전말이 드러난 만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재차 요구했다.영광군의회는 “영광원전은 수천 개의 짝퉁부품으로 얼룩져 언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위험천만한 지경에 이르렀다는 것이 확인됐다”며 “영광군민들은 이번 사태로
정치/자치
신창선 기자
2012.11.0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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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인류는 석유정점, 기후변화, 세계경제 위기라는 세 가지 과제에 직면하고 있다. 세계 각국 정부의 에너지 대안으로 떠오르던 핵에너지는 일본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를 계기로 결코 안전한 에너지원이 아니며 지속가능한 에너지 대안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줬다.에너지 대안은 에너지원별 접근보다는 한 사회의 에너지 체제를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점이다. 특정 에너지를 생산하고, 소비하며, 유통하는 것을 포함한 에너지 정책은 일정한 사회적 체제의 망을 통해 이루어지는데 이를 ‘에너지 체제’라고 한다. 에너지 체제는 거대한 자본과 기술을 바탕으로 화석연료와 핵을 이용한 공급위주의 대규모 중앙 집중화된 ‘경성에너지 체제’와 에너지 서비스를 통해 삶의 질이 향상되는 것을 중요시해 수요관리 중심의
정치/자치
채종진 기자
2012.11.0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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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지역 농어업인들의 대변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이장석(60・사진) 전남도의원이 탁월한 리더쉽과 행정력의 평가를 받으며 중앙의 4개 언론사로부터 ‘대한민국혁신리더대상’등 4개의 상을 수상했다.2012년 대한민국 혁신 한국인 대상(중앙일보・일간스포츠), 2012년 올해의 존경받는 인물 대상(시사투데이), 2012년 대한민국 혁신리더 대상(스포츠서울), 2012년 대한민국 문화경영 대상(헤럴드경제) 등이 그 것인데 특히 시사투데이와 스포츠서울이 선정하는 올해의 존경받는 인물대상과 대한민국혁신리더대상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일년에 1명씩만을 선정하기에 더욱 값진 것이다.청렴결백과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실천의지로 삼고 있는 이장석의원은 도민들의 혈세를 낭비하지 않는 의원으로 정평이
정치/자치
영광신문
2012.11.0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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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이 201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국무총리 표창)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평가는 전국 230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10개분야별 평가항목을 중앙 및 전문평가단이 종합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특히 영광군은 13개 유관기관 2,000여명이 참여하여 원전실제훈련 및 민방위훈련, 지진에 따른 위기대응 통합도상훈련, 심폐소생술 체험교육 등 민관군,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행전안전부장관이 실제훈련 현장을 방문하는 등 내실 있게 진행하여, 모든 분야에서 점수를 높게 부여받아 우수기관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원전지역 특수성을 감안 추진 된 위기대응 통합도상훈련은 역할과 임무에 대한 조치계획 및 문제점, 협력방안을 작성, 토의함으로서 각 유관기관간
정치/자치
영광신문
2012.11.0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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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폐기물로 만든 재생아스콘을 현장에 도입해 예산을 절감한 영광군 공무원이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환경부는 지난달 30일 영광군청 최석준 사무관(염산면장)을 ‘2012 저탄소 녹색성장 유공’ 대통령산업포장 대상자로 선정하고 시상했다.최석준 사무관은 지난 2008년 8월부터 올 7월까지 영광군청 도로담당으로 근무하면서 전남도 최초로 건설폐기물 재활용제품인 상온재생아스콘(기층재)을 도로공사 등에 활용해 약 5억6,000여만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등 녹색성장실천 친환경 산업정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근 지구 온난화와 온실가스 배출문제 등에 세계적 깊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추진 중인 저탄소 녹색성장이란 국정지표와도 일맥상통한 것이다. 우여곡절도 있었다. 상온식(상온재생) 아스콘
정치/자치
채종진 기자
2012.11.01 1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