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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이 염산 향화도 선착장 일대에 100억원을 투입해 150m 높이의 바다매체 타워를 세울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계획대로라면 전남 최고, 전국 4번째 높이다.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굴비와 천일염 등 영광바다, 서해안 일주도로, 건립 추진중인 영광대교와 연계한 체험형 공간을 개발해 2011년까지 지역의 랜드마크 및 서해안 관광허브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군은 이날 오후 2시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염산향화도 바다매체 건립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주요내용은 천년의 빛과 영광의 바다가 만나는 것을 기본방향으로 굴비의 비늘과 파도, 바람(돛)과 천년의 빛(태양)을 조형화한 높이 150m 규모의 ‘천년의 빛 바다타워’(가칭)를 세우는 안이다.이와 함
사회/종합
채종진 기자
2009.12.2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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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이 문화예술회관 건립과 관련 주민설명회를 22일 개최했다. 애초 선정했던 디자인보다 옥상 등 외형이 바뀌고 전시관등이 확대됐다.이날 오후 2시 군청 3층 회의실에서 지역문화예술관계자 및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실시설계 주민설명회’는 지난달 10일 ‘영광문화예술회관 설계자문회의’에서 제기한 일부 의견들을 반영했다.애초 설계안은 본건물 옥상에 야외공연장을 설치할 계획이었으나 구조상 안전문제 및 이용 빈도의 제한 등을 고려해 대공연장동과 소공연장동 사이인 중앙광장에 야외공연장을 설치토록 했다. 대신 본건물 옥상 외형은 고밀도목재 판넬로 하되 상부를 비스듬하게 하고 중앙부는 태양광집광판을 이용해 숲속에 위치한 자연 친화적인 느낌을 주도록 했다. 또한, 관리전시동의 전시실 면적이
문화/관광
채종진 기자
2009.12.2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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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수협은 올해 수산물 위판금액이 역대 최고치인 200억원을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수협에 따르면 올 초부터 이날까지 위판실적은 조기 144억6,100만원(2,942톤), 꽃게 39억6,300만원(557톤), 병어 10억5,300만원(73톤), 기타 5억7,100만원(155톤) 등 총 200억4,800만원(3,727톤)에 달했다.이는 지난해 총 122억원(3,252톤)보다 64.3%인 78억4,800만원이 증가한 실적이며, 톤수로도 14.6%인 475톤이 증가했다.특히, 병어는 작년 실적이 3억6,900만원(35톤)이었던 것에 비하면 무려 185.4%인 6억8,400만원이 증가했다. 꽃게 역시 전년 실적 15억9,700만원에서 148.2%인 23억6,600만원이 늘어났으며, 조기는 전년 98억1
사회/종합
채종진 기자
2009.12.2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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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이 어선감척사업 대상자 20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대상자 결정은 최초 신청자 43명중 자진 포기자 11명을 제외한 32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4일부터 3일간 조사한 어선 및 어구 등의 감정평가 금액과 허가권 저가입찰 순위에 따른 것이다.지역별로는 법성 7척(5억1,469만원)․ 홍농 7척(2억6,623만원)․, 염산 5척(2억3,264만원)․, 낙월 1척(1억5,143만원) 순으로 총 20척(102톤)에 사업비 11억6,500만원을 결정했으며, 업종별로는 복합 7척․ 자망 13척 등이다.군은 감정가 등에 따른 결정 내용을 선주들에게 통보하고 계약을 마친 뒤 배를 인도 처리한다. 단, 선주들이 감정가를 수용하지 않을 경우 허가권 저가입찰 차순위자를 대상자로 자동
사회/종합
채종진 기자
2009.12.2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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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이 물양장을 개선하고 주변에 공원을 조성하는 등 염산 설도항 일대를 새롭게 단장하는 사업을 마무리했다.군은 21일 오전 11시 설도항 일대에서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양장 포장공사 준공식을 열었다.이 사업은 지난 93년 6월 설도항 개발 기본계획 수립이후 총 사업비 34억원7,000만원이 투입된 연차 사업으로 2006년 물양장 시설공사(152m)에 7억8,000만원, 2007년 방파제 시설공사(125m)에 9억2,000만원, 작년 지방어항 건설사업(포장, 6,632㎡)에 7억원 등이 투입됐다.물양장 준공식 이후에는 염산농협에서 설도항으로 들어서는 진입로 부근에서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으로 추진된 ‘염산 농어촌공원 조성공사’ 및 ‘염산 공동주차장 시설공사’ 준공식이 이어졌다.
사회/종합
채종진 기자
2009.12.2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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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지역에 평균 32cm가량의 첫눈이 내리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했다. 23일 영광군에 따르면 16일부터 5일 동안 홍농 43cm, 법성 42.5cm, 대마 36cm등 11개 읍면에 내린 눈은 평균 32.1cm에 달한다. 특히, 18일 하루에만 홍농 28cm, 법성 24.5cm 등 군 전체 평균 20.3cm의 폭설이 내리면서 교통사고 및 체육관 붕괴, 비닐하우스 피해 등이 잇따랐다.이날 오후 3시 53분경 불갑면 안맹리 서해안 고속도로 상행선 영광 1터널 출구 부근에서 눈길에 차량이 미끌어 지면서 차량 13대가 잇따라 추돌해 A모(59)씨가 숨지고 19명이 중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이 사건을 포함 눈이 내렸던 5일간 크고 작은 교통사고도 6건이 발생했으며, 올해 교통사고
사회/종합
채종진 기자
2009.12.2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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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이 전라남도 ‘2009년 축산시책 종합평가’에서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올 1월초부터 11월말까지 추진한 도내 22개시군의 축산시책을 4개 분야 32개 항목으로 분류 평가(1,000점 만점)한 것으로 영광군은 총 936점을 기록, 강진군과 해남군을 뒤로하고 대상에 선정됐다.군은 이번 평가에서 가장 높은 배점인 친환경축산분야(11개/ 380점)와 축산정책 분야(12개/ 240점), 가공유통분야(4개/ 160점)에서 거의 최고점을 받았으며, 가축방역분야(5개/ 220점)에서 다소 감점이 있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특히, 전체 32개 평가 항목중 29개 항목 배점이 5-50점인데 비해 군이 중점적으로 추진했던 친환경인증실적(120점)․ 청보리재배(80점)․ 축
사회/종합
채종진 기자
2009.12.2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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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등 전남 13개 시군 갯벌에서 일반굴보다 소득이 3-5배나 높은 것으로 알려진 개체굴이 생산될 전망이다.전남도는 이를 위해 (주)씨에버(대표 정순훈, 49)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고 815ha 규모의 갯벌 농토화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이 사업은 씨에버가 영광․ 신안 등 전남 서남해안 임해지역에 450억원을 투자해 개체굴 종패양식 및 굴가공, 기능성 식품제조공장과 본사를 건립해 대량 양산체제를 갖출 계획이다.이 사업은 내년부터 15ha 규모의 시범사업을 추진, 영광에서 여수까지 임해 13개 시군의 개체굴 양식 적지조사를 통해 약 800여ha 규모의 개체굴 대량 집단화단지를 조성한다. 2011년부터는 본격적인 생산체제를 갖추고 2015년까지 5억개의 친환경 개체굴을 생산하며, 대규모 양
사회/종합
채종진 기자
2009.12.2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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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 2010년도 예산이 2009년보다 1.69%인 47억6,679만5천원이 증가한 2,869억7,548만1천원으로 확정됐다. 군 의회는 지난 16일 제2차 정례회 마지막 날 본회의에서 집행부가 제출한 예산안을 일반회계 2,330억195만2천원과, 특별회계 539억6,7352만9천원을 수정 의결했다. 정기호 군수는 지난 11월 25일 열린 166회 영광군의회 2009년도 제2차 정례회의 2010년도 예산안제출 시정연설에서 “내년도 예산안은 SOC 확충과 투자유치, 스포츠 마케팅, 사회복지 등 지역개발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소득증대 에 중점을 두고 재원을 배분하였다”면서 “가용재원이 절대적으로 부족하여 군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였으나, 반면에 경상예산을 대폭적으로 줄이
기획특집
마스터
2009.12.2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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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마산단기공․ 이명박대통령 방문이명박 대통령이 대마산업단지 기공식 날인 12월 4일 오전 산단 조성 현장을 방문해 사업현황을 보고받고 국비 지원 등을 약속했다. 이로서 산단 조성 및 각종 현안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마 현장에서 정기호 군수로부터 산단 조성과 관련한 현황 보고를 받은 뒤 영광원자력 발전소를 시찰했다. 군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SOC 등 지역산업 기반구축을 위해 추진한 대마산단은 대마면 송죽리와 남산리 일대에 2012년 12월까지 3년간 2,032억 원을 투입, 164만㎡(50만평) 규모의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8,000명의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효과가 기대된다. 2. 중국산 짝퉁굴비 파동, 타격 심각올초 중국산짝
기획특집
마스터
2009.12.2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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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법성포단오보존회법성포단오보존회는 법성포단오제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 2월 법성포단오제및 굴비축제가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됐다. 한국자자치발전연구원과 아시아태평양언론인포럼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방자치학회 등이 후원한 ‘대한민국 대표축제 대상’에서 영예의 수상을 안았다. 단오보존회는 400년 역사의 단오제와 영광의 대표 특산물인 굴비가 결합된 축제를 단오제를 통해 전통과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면서 동시에 영광굴비의 맛과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는 전통문화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올해는 단오를 앞둔 한 달 앞에 ‘난장트기’를 열어 옛날 통신체계가 없던 시대에 전국 보부상들에게 법성포단오제를 알리는 행사를 재현했으며, 법성포단오제 전국학술대회를 열어 ‘무속수
기획특집
마스터
2009.12.2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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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끝나갈 무렵, 보리를 구워 먹으러 밭 한 가운데로 나갔다가 보리대가 온통 쓰러져 있는 것을 보고 누군가가 그랬었다. 여그가 뺑꼬 허는 자리다! “올래! 꼬꼴래! 누구는 누구 허고, 보리밭에서 뺑꼬했다네. 올래 꼬꼴래!” 한 녀석의 선창은 곧 아이들의 합창으로 이어졌다. 그러나 몇 조금 가지 못해, 아이들은 또다시 부드러운 보리 순을 뜯어 피리를 만드는 일에 열중했다. 중간에 막힌 부분 근처를 잘라내고, 터진 입구 쪽을 살짝 찢어 입에 대고 부노라면 근사한 피리소리가 흘러나왔다. 그러나 태민의 경우, 아무리 용을 써 봐도 소리가 나지 않았다. 아이들이 여러 번 가르쳐 주었음에도, 결국 그 ‘제작 비밀’을 배우지는 못했다. 대신 눈 깜짝할 새에 깜부기로 장군수염을 그려놓고 달아나는 녀
문화/관광
마스터
2009.12.2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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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성지고등학교(교장 고진형)는 백수읍 길룡리 원불교 성지에 위치한 대한민국 최초의 대안학교로 인성중심의 살아있는 교육을 지향한다. 학생개개인의 인성을 존중하며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를 몸소 실천하는 영산성지고는 75년 고등공민학교를 시작으로 83년 학력인정의 각종 학교, 98년에 특성화고등학교 설립 인가를 받아 지금에 이르고 있다. 대안학교는 일반 학교와는 다른 특성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영산성지고 역시 교과 중심의 교실 수업을 넘어서 다양한 인성교육 프로그램과 현장체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중 주목할 점이 있다면 지역 사회와의 유기적 관계를 통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는 것이다. 우선 지역 사회 속에서 운영 되는 현장 체험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
교육/청소년
마스터
2009.12.2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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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성지고에는 전통과 실력을 겸비한 댄스 동아리 ‘girls’ 가 있다. ‘girls’ 는 과거 호연가요제에서 입상 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은 댄스동아리다. 특히 최근 영광여성의 전화 송년회 밤에서 활동을 통해 녹슬지 않은 실력을 뽐냈다. 이번 공연에는 김혜원(1년) 학생 외 3명이 찬조 공연을 했고, 지난 달 8일에는 육군 논산훈련소에서 국군 장병을 대상으로 박진실(3년) 외 7명의 학생들이 위문공연을 펼쳤다. 또한 지역사회와 연계 활동을 통해 마을잔치 공연 등을 실시해 오고 있다. /김혜경 시민기자 사진 설명: 영산성지고 댄스 동아리 ‘girls’의 공연 모습.
교육/청소년
마스터
2009.12.2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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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청은 ‘내 자녀와의 행복한 소통, 부모됨의 첫걸음입니다’라는 주제로 ‘2009 유치원 및 초등학교 학부모교육’ 을 개최했다. 영광교육청은 지난 17일 영광읍 한전문화회관에서 관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 저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내 자녀와의 행복한 소통, 부모됨의 첫걸음입니다’라는 주제로 부모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부모교육은 관내 공사립유치원 학부모 100명, 초등학교 1, 2학년 학부모 100명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하여 멘탈카운셀링아카데미 정선주 소장의 효과적인 부모역할훈련에 대한 열띤 강의가 이루어졌다. 이날 강의에서 정 소장은 “부모들이 자신의 자녀가 성장할수록 점점 의사소통하기 어려운 이유로 명령이나 훈계, 비난 등의 12가지 걸림돌 때문이다”면서 “이를 극복하
교육/청소년
마스터
2009.12.2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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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실업고가 성년을 바라보는 축제 ‘제18회 영송제’를 열었다. 지난 22일 학교 영송관에서 열린 영송제는 교육과정상 음악을 접하기 힘든 실업계교의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1부부터 3부까지 세 개 파트로 나누어 학생들은 아침. 저녁으로 기량을 갈고 닦아 선배들의 전통을 이어갔으며 악기를 통해 풍부한 예술적 정서를 키워갔다. 관학반 합주․ 댄스․ 개그․ 가야금․ 랩․ 색소폰 등 다채로운 분야가 어우러져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하루 동안 보는 이로 하여금 박수를 자아내게 만들었다. 1부는 이동현․ 양하늘 학생의 사회로 강렬한 비트와 함께 최신 유행곡이 흘러나오자 강당을 가득 메운 100여명의 학생들 사이에서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전문 연예기획사의 공연과 비교해도 손색
교육/청소년
마스터
2009.12.2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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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장은 달러가치의 급등으로 시장 수급에 불안감이 돌고 있다. 외국인 이탈을 우려하며 환율 추이를 자세히 살펴야 할 시장이다. 그러나 많은 약세요인을 안은 시장이 연일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경기 소순환 사이클의 위치, 달러 강세 탓으로 외국인의 한국시장 이탈 가능성, 펀드 환매세는 여전해 기관의 수급 개선 어려움, 최근의 급등한 지수위치, 등 굵직한 불안요인이 시장에는 많고, 하락을 우려해야 하는 상황임에도 시장은 여전히 강하다. 또 거래소보다는 코스닥 시장이 강하게 오르며 중소형 개별주에 불이 붙은 시장이다. 이러한 시장 상황에서 어떤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좋을까? 답은 코스닥 바닥주 중에서 최근 매기가 붙고 있는 종목일 것이다. 이 중 최근 이슈가 있는 현진소재를 소개한다.
사설/칼럼
마스터
2009.12.2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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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그대 찾아먼 길 돌아또 다시 찾아왔네붉은 불기둥 솟아천지를 진동시키고푸른 물 끝없이 솟구쳐 흘러 내리는신비로운 님이여하늘이 처음 열리던 날부터백의 민족의 갈 길을 밝히고가슴을 흐북이 적시는그리운 천년의 빛이여
사설/칼럼
마스터
2009.12.2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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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공무를 집행하시면서도 주민편에서서 친절하게 안내 해주시는 주민지원과 이정규 계장님. 많은 공무원들 목에 힘을 가뜩 주고 있어 그들앞에서면 주눅 들기 일보전인데 이 계장님은 가족처럼 따뜻해서 주민들에게 늘 큰 힘이되어주시니 감사합니다. 2010년 더 좋은 한해 복된 한해 되길 바랍니다. /글쓴이 오영님
사람들
마스터
2009.12.2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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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서해안의 저녁노을을보러 온 가족이 영광을 다녀왔습니다. 백수해안도로의 아름답고 황홀한 전경을 구경하고 영광읍에서 숙박을 하게되어 저녁식사를 하기위해 찾아다니다 ‘김삿갓’이라는 간판에 이끌려 들어간 실내포장마차. 정겹게 맞이해 주시는 사장님의 함박웃음. 경상도에서 먼길을 찾아간 우리에겐 너무도 어색(?)한 분위기였습니다. 전라도와 경상도라는 지역색을 따지는 사람들이 아직 많기에 그러했는데 참으로 반갑게 맞아주시는 사장님의 따뜻한 마음이 피곤함을 잊게 했습니다. 사장님의 마음에 반하고 맛깔나고 깨끗한 음식에 반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시간을 보내게 되었지요. 전라도의 첫 나들이길에 김삿갓 사장님의 후한 대접과 자세하고 친절한 안내를 받으며 다녀온 영광 나들이
사람들
마스터
2009.12.24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