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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원을 투입해 높이 150m 바다타워를 세우는 곳은 염산면 ‘향화도’로 알려졌다. 하지만, 군서에서 염산까지 이어지는 도로변 관광 안내판에 새겨진 ‘향하도’는 대체 어느 곳인지 헷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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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0.03.0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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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부터 한해, 한해 군민들과 함께한 영광신문이 13돌을 맞았습니다. 2010년 군민들의 무사안녕과 화합을 염원하며, 정월대보름 떠오른 보름달처럼 어둠을 밝게 비추는 영광신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진은 지난해 2월 ‘제8회 군남 정월대보름 들불놀이제’, 올 행사는 27일 오후 2시부터 열린다. /채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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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0.02.2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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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만평
영광신문
2010.02.19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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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만평
영광신문
2010.02.12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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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법성포굴비특품사업단(단장 강행원)이 설 명절을 앞둔 9일 오후 2시 지역 내 사회복지법인 ‘난원’과 ‘청람원’에 회원업체들이 생산한 영광굴비 300두름(싯가 900만원)을 전달했다. /채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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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종진 기자
2010.02.12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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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만평
마스터
2010.01.2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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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만평
마스터
2010.01.1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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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호 영광군수는 지난 13일 폭설이 내린 가운데, 영광군 일원을 시찰하며 현안사업장 점검 및 제설 작업 진두지휘에 나섰다. 정군수는 이날 오전에는 ‘백수해수온천탕’ ‘백수해안데크시설’ ‘두우권역 농촌종합개발사업 현장’과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하고 오후에는 ‘2009 공공비축미 수매현장’과 ‘TKS조선소’ ‘우산공원 진입도로 현장’ ‘도동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현장’을 방문했다. /신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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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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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새해 1월, 영광에서 만들어져 칠산바다에 오를 첫 배의 모습이 드러났다. 홍농 칠곡리 TKS조선소에서 위용을 나타낸 영광산 1호는 3만4000톤 벌크선이다. 독일 MPC그룹이 주문한 이 배는 185m의 길이에 30m폭, 14.7m의 높이로서 선박명은 아직 명명되지 않았다. 1월 진수를 앞두고 선박의 내부와 외부에서 200여명 기능공들의 우렁찬 망치소리와 함께 용접 불꽃을 연신 튀겨내며 막바지 공정이 진행되고 있다. 앞으로도 홍농조선소는 NGV(말레이시아조선소)로부터 직접 자본유치와 운용자금 투자를 받아 말레이시아 정부와 국영 석유회사로부터 수주한 선박을 이곳에서 건조한다. 조그만 범선을 만드는 조선소가 위치한 칠곡리에서 이렇듯 3만톤급 중형 선박이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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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3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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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영광초를 시작으로 신나는 겨울방학이 시작됐다. 초등학교 마지막 방학을 맞은 중앙초등학교 6학년 4반 학생들이 23일 오전 방학식을 마치고 즐거워하고 있다. 개학은 내년 1월31일 백수초등학교가 제일 빠르다. /채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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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종진 기자
2009.12.2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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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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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영광군협의회(회장 김정진)는 지난 4일 백수읍 푸른동산 푸른숲 광장에서 회원 50여명과 함께 올해 송년회 및 김장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 푸른동산 학생들에게 돼지고기를 포함해 떡, 과일, 선물 등 푸짐한 음식을 준비하고 잔치를 열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영광군협의회 여성회원들도 이들을 위로․ 격려하고 1일 어머니로써 따뜻한 사랑을 베풀었다. /최종일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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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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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영광군협의회(회장 김정진)는 지난 4일 백수읍 푸른동산 푸른숲 광장에서 회원 50여명과 함께 올해 송년회 및 김장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 푸른동산 학생들에게 돼지고기를 포함해 떡, 과일, 선물 등 푸짐한 음식을 준비하고 잔치를 열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영광군협의회 여성회원들도 이들을 위로․ 격려하고 1일 어머니로써 따뜻한 사랑을 베풀었다. /최종일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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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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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비가 내린 3일 아침 군청 광장. 빨강․ 파랑 플라스틱 양동이를 들고 차에서 내리는 주부들. 영광군에서 활동하는 12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다. 이들은 올해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직접 담근 김장김치 500포기를 108개의 양동이에 나눠 담아 영광군에 기탁했다. 기탁된 김장김치는 11개 읍면으로 배분됐다. /신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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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4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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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청정 햇살을 머금고 자란 싱싱한 배추를 천일염에 절이고 태양초와 젓갈 등을 이용해 만든 양념, 여기에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의 사랑과 정성을 한데 모아 버무린 1,600여포기의 김장김치. 25일까지 4일간 김장축제를 연 묘량 여민동락(원장 강위원)은 마을 어르신들과 전국의 후원자들에게 사랑의 김치를 전달한다. /문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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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7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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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산사 순례기도회를 이끄는 혜자스님(도선사 주지)이 지난 24일 뇌졸중으로 투병하고 있는 창무극의 대가 공옥진 여사(영광읍 교촌리 예술연구소)를 찾아 공 여사에게 108선행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도선사는 북한산 중턱에 자리 잡고 있는 절로 대한불교 조계종 직할교구본사인 조계사의 말사이다. /신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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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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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김치에 빠질 수 없는 것은 역시 젓갈.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설도항엔 젓갈을 구입하려는 방문객들이 줄을 잇고 있다. /채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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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종진 기자
2009.11.20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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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정기호 군수가 김은숙 부산 중구청장과 함께 동서저널 11월 책자 표지 모델로 선정됐다. 정기호 영광군수가 영호남 교류 활성화를 위해 발간하고 있는 월간지 ‘동서저널’에 영호남을 잇는 으뜸 단체장으로 소개되어 표지 모델로 등장했다. 군은 지난 9월 18일 행정․ 문화․ 산업 등 각종 분야에서 우호를 다지고, 양 단체의 상호 발전을 위해 부산광역시 중구청과 결연을 맺었다. 이를 ‘동서저널’ 에서 동서 교류의 특별한 인연으로 보고 영호남 화합의 대표적인 사례로 소개했다. 영광군과 부산중구청은 결연을 맺은 후 양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 행사에 동참해 자매 관계를 돈독히 유지해 나가고 있다. 특히 영호남 교류의 선봉으로서 농산물 직거래․ 친선스포츠․ 민간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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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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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만평
마스터
2009.11.1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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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KBS 1TV를 통해 충격적인 투병생활이 공개된 공옥진 여사의 무형문화재 미지정에 대해 지역은 물론 전국적으로 불만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일 방영된 'KBS 스페셜' ‘누가 나의 슬픔을 놀아주랴…’는 공 여사가 두 번의 뇌졸증과 불의의 교통사고로 인한 후유증으로 4평 남짓한 공간에 혼자 누워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공 여사는 깡마른 모습으로 거동조차 힘들어 보여 화면을 지켜본 많은 국민들의 눈시울을 적시게 했다. 특히 공 여사가 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인간문화재)로 지정되지 못한 현실에 분노를 금치 못했다. 방송이 나가자 인터넷을 통해 공옥진을 돕기 위한 모금운동과 함께 무형문화재로 지정해야 한다는 서명 운동이 벌어지는 등 전 국민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포토뉴스
마스터
2009.11.06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