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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청년회와 ㈜해동물류(Y식자재마트)는 최근 법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진행한 졸업식장을 방문해 각 1백만원씩 후원했다.이번 졸업식은 ‘온마을이 함께 키우는 아이들’이라는 부제로 단오보존회 강당에서 진행됐으며 후원금은 졸업생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의미로 전달됐다.졸업식에 참여한 학부모는 “청소년들이 오랫동안 활동한 시간들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학부모로서 청소년들의 웃는 모습들이 인상깊었다”고 말했다. 법성청년회와 ㈜해동물류(Y식자재마트)는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할 수 있어 뜻깊었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후원할 수 있도록
교육/청소년
영광신문
2024.02.1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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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지난 2일 2024년 제1차 영광군 청년정책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2024년 영광군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심의·확정했다.군은 청년이 체감할 수 있고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해 참여와 소통, 일자리창출, 청년문화, 청년복지 등 4개 분야 56개 사업을 추진한다.참여와 소통 분야로는 ▲청년전용예산제 운영 ▲청년단체 소통간담회 ▲청년정책협의체 운영 ▲별이 빛나는 밤 ‘군민과 함께’ 등 총 10개 사업을 추진한다.
교육/청소년
영광신문
2024.02.19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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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고광진)은 최근 묘량중앙초를 방문해, 돌봄교실 운영 프로그램과 행복도시락 등 돌봄교실의 전반적인 운영 사항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 함께 참여한 고광진 교육장은 행복도시락 위생과 안전관리, 영양 균형 상태, 보존식 제공 현황 등을 점검하고, 돌봄교실에 참여하는 학생들과 프로그램도 함께 했다. 또한 차담회를 통해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시간도 가졌다. 차담회에 참석한 묘량중앙초 학부모는 “방학 중에도 학기 중처럼 영양을 골고루 갖춘 행복도시락을 제공받아 자녀들의 건강을 챙길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교육/청소년
영광신문
2024.02.19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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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청(교육장 고광진)은 겨울방학 동안 관내 초·중학교에서 운영 중인 컴퓨터실 PC 400여대에 대해 사전 예방 정비와 점검을 마쳤다.이번 정비 내용은 윈도우 재설치를 통해 운영체제를 업그레이드함으로써 보안과 안정성을 강화하고, 실행 속도를 향상했다. 또한, 수리가 필요한 PC는 부품을 교체·정비하고, 각 PC에 설치된 소프트웨어와 프로그램을 최적의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는 등 사전 예방 점검을 했다. 이를 통해 학생이 현대적이고 최신 기술을 활용한 교수학습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더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교육/청소년
영광신문
2024.02.1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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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4년인데 전남학생종합체육대회 부정 수상 마무리는 언제 되나요?”장은영 도의원이 지난달 24일 제377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 회의에서 업무보고에 따른 질의를 통해 2023년도 행정사무 감사에서도 언급했던 ‘2021 전남학생종합체육대회’ 부정 선수 수상과 관련해 아직 정리되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빠르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요구했다.2021년에 개최된 ‘전남학생종합체육대회’라는 2022년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대비해 전남지역 대표 선발전을 겸해서 치른 것으로, 초등학교 6학년은 중등부로, 중학교 3학년은 고등부 선수로
교육/청소년
영광신문
2024.02.0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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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역의 특색에 맞는 통합돌봄 모델을 구축하며 돌봄사각지대 해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통합돌봄시스템 운영을 위해 2023년 통합돌봄 전담팀을 신설해 ‘영광군 노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10개 읍면사무소에 간호직 공무원 배치와 통합돌봄창구를 설치해 본격적인 영광형 통합돌봄 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영광형통합돌봄사업은 군민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돌봄 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요양, 건강관리, 일상생활 지원, 주거 등 돌봄서비스와 재가 의료서비스
교육/청소년
영광신문
2024.02.05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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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적인 광경이 연출됐다. 교육지원청이 지자체 예산을 승인해주는 의회에 올해 교육활동 설명회를 열었던 것.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고광진)에 따르면 지난 16일 영광군의회에서 2024년도 영광교육 주요 교육활동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요 교육활동 설명회는 영광군, 영광군의회 함께 영광교육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이해와 공감, 협력을 위해서 만들어졌다. 영광교육 상생의 길을 찾기 위해 영광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소중한 자리였다.이날 설명회는 송태윤 교육지원과장이 영광군의원을 대상으로 지자체 교육경비 지원이 있는 교육활동
교육/청소년
영광신문
2024.01.2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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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고광진)은 지난 19일 미래 교육 환경 구축을 위한 전라남도교육청-영광군 교육자치협력지구 업무협약(MOU)를 영광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교육청과 영광군은 ▲지역연계 학교교육 지원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 ▲영광교육발전을 위한 과제 발굴·운영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학교와 지역이 함께 협력하기 위한 적극적인 업무 교류 및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식에서는 전라남도교육감과 영광군수의 협약서 서명과 교환식을 진행하고, 지난 4년간의 성과와 향후
교육/청소년
영광신문
2024.01.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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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이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아동에게 급식비를 지원한다. 영광군은 전라남도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 보호와 지역사회 돌봄 강화를 위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및 결식 아동 등 26800명에게 329억원 상당의 급·간식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특히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전국 광역지자체 중 유일하게 도 시책사업으로 2011년부터 13년째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8천800명에게 171억원 규모로 간식비를 계속 지원하고 있다.지난해 6월 실시한 ‘전남초등돌봄 실태 및 정책수요조사’ 결과에선 지역아동센터 간식지원사업이
교육/청소년
영광신문
2024.01.2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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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2024년 군민 정보화 교육’일정을 확정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정보화 교육은 오는 2월 19일부터 군청 지하 1층에 마련된 정보화교육장에서 ‘컴퓨터 기초’과정을 시작으로 진행되며 교재비와 수강료는 무료다. 올해 정보화교육은 디지털 시대 흐름에 발맞춰 ▲AI 활용하기 ▲유튜브 시작하기 ▲동영상 편집하기 등 다양한 활용과정들로 구성해, 변화하는 정보화 시대에 소외되는 군민이 없도록 추진할 계획이다.‘군민 정보화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영광군청 홈페이지(ww.yeonggwang.g
교육/청소년
영광신문
2024.01.2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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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청소년문화센터는 청소년이 올바른 역사의식과 가치관을 형성하고 성숙한 군민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24일까지 ‘우리 역사 바로 알기 근현대사 편’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했다.이번 프로그램은 1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조선후기 개항과 세도정치 ▲일제강점기와 국내 외 독립운동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한인애국단 ▲광복 이후 대한민국의 상황 ▲대한민국 대통령과 민주화운동이라는 총 5개의 주제를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재미있게 다룰 예정이다.
교육/청소년
영광신문
2024.01.2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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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고광진)은 1896년 전남 최초의 근대학교인 영광군공립소학교(현 영광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일제강점기와 현대에 이르기까지 영광교육이 걸어온 교육역사를 정리한 ‘사진으로 보는 영광교육사(1896~2023)을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수록된 사진 중에는 상해임시정부 국무위원을 역임한 애국지사 김철 선생의 1909년 사립영광광흥학교 졸업사진, 일제강점기 신사참배를 하고 있는 영광보통학교 학생들의 사진, 6.25 제15주년 기념 반공가장행렬 사진, 코로나 시대에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분투하는 교육사진 등 교육적·역사적
교육/청소년
영광신문
2024.01.2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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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고광진)은 최근 국제마음훈련원에서 관내 초등학교 5학년~중학교 3학년 중 희망 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마음회복・행복충전 치유 명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마음의 평화를 찾는 동시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향상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편백 나무 굴림대를 이용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집중해보는 굴림대 명상과 식물에서 채취한 아로마를 통해 몸의 이완과 평안을 경험해보는 아로마 명상이 진행됐다. 나만의 감성 향수 만들기 시간에는 참가 학생들이 각자의 독특한 향기를 창조하며 창의
교육/청소년
영광신문
2024.01.2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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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읍장 김관필)은 ‘희망2024나눔캠페인’시작 이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 행렬로 지역사회에 연일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지난해 12월 ‘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영광을 가치 있게’를 슬로건으로 캠페인을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한국수력원자력․홍농여의소대․홍농초교 등 지역 기관․단체와 마을 주민의 성금으로 총 1,675만원을 모금했다.김효숙 홍농유치원장은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 등을 알뜰시장에 판매해 모은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는 원생들의 요청이 있었다”며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고, 지역사회에 작지만 큰 힘이
교육/청소년
영광신문
2024.01.2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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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어머니의 자녀교육과정을 학습하는 다문화 엄마학교가 졸업식을 열었다.영광군가족센터는 구랍 3일 다문화교육실에서 가족센터 직원과 졸업생 가족을 비롯한 12명의 졸업생이 함께한 가운데 다문화엄마학교 졸업식을 갖고 졸업장과 함께 우수 수료자에 대한 시상금 등을 수여했다.한편, KIST(대전)의 교수와 직원들로 구성된 한마음봉사단은 전국의 가족센터에서 운영하는 엄마학교의 교육 컨텐츠를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다문화 취학아동들에게 고급 책가방을 선물하는 등 다문화가족의 정착에 심혈을 기울여 오고 있는 봉사단체이다.
교육/청소년
영광신문
2024.01.1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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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자람터‘오늘’(이사장 김동규)은 영광군 청소년의 비대면 교육콘텐츠 플랫폼 구축을 위해 삼성이 지원하고 사랑의 열매가 후원하는 ‘나눔과꿈 사업’에 선정돼 운영 중이다.이에 지난 12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진행했던 삼성 나눔과꿈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틀에 걸쳐 진행된 행사는 사업 참여 청소년과 수행기관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수행기관의 수행 결과 보고회와 함께 참여 청소년과 유관기관의 네트워킹 장이 마련됐다. 삼성 나눔과꿈 사업은 3년 동안 ▲비대면역량강화사업 ▲창직지원사업 ▲디지털역량강화
교육/청소년
영광신문
2024.01.1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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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2024년도 남도학숙 신규 입사생을 오는 17일까지 인터넷(입사지원 페이지 https://ndhsdormitory.saramin.co.kr) 또는 우편(영광군청 인구교육정책과)으로 접수 받는다. 올해 전남 선발 인원인 361명 중 영광군은 8명으로 학숙별로 제1남도학숙(동작구 소재) 6명, 제2남도학숙(은평구 소재) 2명을 선발하고 본인이 희망하는 곳을 선택해서 지원하면 된다.선발 방법으로 신입생은 보호자의 보건복지부 중위소득에 따른 생활정도를 100% 반영해 선발하고, 재학생은 학업성적 30%, 생활정도 70%를 반영해
교육/청소년
영광신문
2024.01.1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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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지난 2일 영광군청 별관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발대식을 열고, 근로계약서 작성과 안전교육을 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달 공개모집과 공개 추첨을 통해 64명의 신청자 중 25명을 선발했고, 선발된 학생은 오는 26일까지 군청 실·과·소 및 읍·면사무소 등에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
교육/청소년
영광신문
2024.01.1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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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진 영광교육장이 2024년 신념을 맞이해 영광교육의 청사진을 제시했다.고광진 교육장은 “2024년 새해 영광교육은 지난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기초학력 향상과 학생 맞춤형 교육실현을 위한 AI 에듀테크 활용 수업 지원, 디지털 인재육성 선도를 위한 맞춤형 개별화 교육에 중점을 두겠다”라면서 “미래사회를 함께 여는 탄탄한 영광교육을 위해 에듀테크 기반 맞춤형 학력 향상, 지역과 상생하는 영광형 교육자치, 공감과 배려의 학교문화 조성을 영광교육의 기본 방향으로 잡고 나가겠다”라고 밝혔다.특히 “학교는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저마
교육/청소년
영광신문
2024.01.1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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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 합격자는 입을 모아 ‘합격의 이유는 다양한 학교 특색 프로그램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서울대학교 농경제사회학부에 합격한 김하성 학생은 “저는 면접에 대한 두려움이 너무 커서 면접이 없는 전형을 쓰고 싶을 정도로 두려움과 불안이 컸다. 하지만 학교 선생님들께서 저보다 더 그 학과에 관한 공부를 많이 하시고,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학교별로 맞춤형 지도를 해주셨다. 이러한 노력과 더불어 국어, 영어 성적의 꾸준한 향상으로 수능 최저 등급을 맞췄고, 현장 면접에서는 마치 선생님들과 대화하는 듯한 느낌까지 들었다. ‘실전은 연습처
교육/청소년
영광신문
2024.01.08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