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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도 어김없이 성탄이 다가오고 있다. 불황으로 분위기는 가라앉아있지만, 그래도 자그만 선물을 준비하기도 하고, 성탄을 즐겁게 보내기 위한 계획을 세우기도 한다. 그러나 기독교인들은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빠져서 성탄이 무슨 날인지도 모른 채 보내서는 안 될 것이다. 세상에서 성탄의 주인공이 산타가 되어 버렸다. 그러나 성탄의 주인공은 결코 산타가 아니다. 이 땅에 아기로 오신 예수님이시다. 그렇담 성탄은 무슨 날인가? 기쁜 날이다. 베들레헴에 아기 예수가 태어날 때 천사들이 양치는 목동들에게 “너희에게 전할 큰 기쁨의 소식이 있다.”라고 말하고 있다. 그것은 예수님이 태어나심이 우리에게 기쁜 소식이란 말이다. 예수님이 이 땅에 인간으로 오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인간이 그분에게 얼마나 소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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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05.12.2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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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저희 영광군정신보건센터(센터장 이연국)에서 워크샵을 가졌습니다. 정신보건관계자와 사회복지사 및 지역에 관심있는 이들이 참여한 이번 워크샵은 푸드아트 테라피(FOOD ART THERAPY)와 무비 테라피(MOVIE THERAPY)의 발표로 진행됐습니다. 푸드아트 테라피는 현재 이 치료법을 이끌고 있는 이정연 목포대교수가 직접 강의해 참석한 이들에게 음식으로 치료를 해가는 실제적인 방법에 대해 설명해 주었습니다. 또 굿네이버스 김정석 과장도 영화를 통한 치료의 방법들을 어떻게 해 갈 것인가를 실제적으로 설명해 주면서 주변에서 쉽게 병행할 수 있는 치료의 기법들을 소개해 참석한 이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제공한 것 같습니다. 특히 푸드아트 테라피는 평상시 우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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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05.12.1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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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하늘의 영광을 버리시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탄생일인 성탄절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이 날은 인간을 가장 사랑했던 하나님께는 예수님을 인간으로 보내심으로 영광을 받으시는 날이요, 구제불능인 인간은 구세주로 말미암아 죄로부터 해방되어 하나님과 평화를 누리게 되어 영원한 멸망에서 건짐 받을 길이 열린 감사, 감격의 날입니다. 그러므로 이 날은 온 세상이 가장 기뻐해야 할 날이며, 즐거움으로 예수님의 탄생을 맞이해야 할 날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인들이 매년 한번씩 맞이하는 성탄절이라고 해서 별 감동과 감격 없이 맞이하고 보낸다면 큰 문제입니다. 예수님을 모르는 세상은 이 날의 깊은 의미를 모르기에 상업적으로 분주하고 즐기기에만 온 마음을 쏟지만 이 날이 어떤 날인지를 아는 그리스도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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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05.12.1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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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교사인 랍비가 자기밖에 모르는 인색한 부자를 만났다. 랍비는 그 부자를 데리고 창가로 가 “무엇이 보입니까?”하고 물었다. “지나가는 사람이 보입니다!” 다음은 거울 앞으로 데리고 가 “무엇이 보입니까?”하고 물었다. “제 얼굴이 보입니다!” 그러자 랍비는 부자를 향해 말하기를 “방금 본 창문과 거울은 똑같은 유리로 만들어졌지만 거울 뒤에는 수은이 칠해져 자신밖에 볼 수 없답니다 이처럼 당신 내면도 수은 대신 탐욕으로 칠해져 있어 자기밖에 볼 줄 모르기 때문에 참으로 불행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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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05.12.1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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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서울 을지로 1가에 있는 프레지던트 호텔 2718호에서 ‘김남식’이라는 사람이 “이 시대 지도자들 돈만 좋아한다.”며 각성의 뜻으로 시청 광장 쪽으로 370여만 원을 뿌렸다. 그러자 사람들이 벌 떼 같이 달려들어 돈을 주어갔는데 곧바로 경찰이 나타나 회수한 돈은 고작 8만원뿐이었다. 반면 1977년 7월 미국 필라델피아 한 은행의 현찰수송 차량의 뒷문이 고장으로 열리면서 지폐를 담은 부대가 터져 우리 돈으로 2억원(25만 달러)이 쏟아졌지만 회수율은 97%나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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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05.12.0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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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협상 비준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던 날 전국의 농업인들의 눈에서는 피눈물이 흘렸을 것이다. 국회에 상정되기 전부터 농업관련 단체에서는 대규모 농민집회와 나락적재투쟁, 단식 투쟁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정부와 국회에 압박을 가하여 쌀협상 비준안을 저지시키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우리 지역 농민단체에서도 군청 앞 나락 적재투쟁과 단식투쟁, 그리고 몇 번에 걸쳐 서울집회와 부산집회에 참여하고 전남도청 개청식에 맞추어 도청 앞 나락적재 투쟁에도 동참하고 각 읍․면사무소와 농업기반공사 앞에도 나락을 적재하고 최근에는 농기계 시위까지 벌이는 등 농민의 분노를 표출해 왔다. 이러한 과정에서 농민의 한사람으로 직접 참여도 하고 지켜보기도 하면서 부끄럽고 안타깝게 느낀 점이 몇 가지 있어 여기에 적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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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05.12.0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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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집이 크고 힘이 센 ‘센 닉’이라는 사람이 철도회사의 조차장으로 오래 동안 일했다. 그는 동료관계도 좋고 모범적인 사람이었으나 큰 문제는 항상 부정적인 태도에 빠져있다는 것이다. 그는 매우 비관적인 사람이었고 언제나 최악의 상황을 상상하면서 두려워했다. 어느 여름날 저녁 모든 직원은 한 직원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퇴근을 한 시간 앞당겨서 했다. 그러나 닉은 수리를 위해 들어온 냉동 열차 안에 사고로 갇히게 되었다. 이 냉동열차는 비어있었고, 다른 열차에 연결되어 있었다. 자신이 냉동열차에 갇혔다고 깨달은 순간 닉은 공포에 사로잡혀 팔과 주먹에 피멍이 들 정도를 문을 두드리고 소리를 질렀지만 동료들은 이미 퇴근한 후였다. 그는 목이 쉴 때까지 외치고 또 외쳤다. 그러다가 문득 자신이 냉동 열차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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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05.12.0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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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4장 19절에는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라고 말하고 있다. 이 말씀은 예수 믿는 자들의 하나님이 얼마나 좋은가를 말해주고 있다. 첫째로 기독교의하나님은 “쓸 것을 채우시리라”라고 말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필요한 것들을 반드시 채워주신다. “채울 수도 있다”나 “채울 때도 있다”가 아니라 “채우시리라”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필요한 것을 위해서 그분 앞에 나가서 기도하면 우리의 필요한 것들을 반드시 채워주신다.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21장 22절에서 “너희가 믿고 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받으리라”라고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을 가지고 구하면 하나님께서는 무엇이든지 주신다. 두 번째로 주목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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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05.12.0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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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26대 대통령 루스벨트에게는 이런 일화가 있습니다. 그에게는 일생 가지고 다니는 쇠로 만든 안경집이 하나 있었는데 낡고 무거워서 귀찮은 마음도 있었지만 정이 들어 버리지 못하고 늘 가지고 다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선거운동을 하다 슈렌크라는 사람이 쏜 총을 맞고 쓰러졌습니다. 그러나 다행히 그 총탄은 강철 안경집에 맞고 튀어 나갔습니다. 곧 의식을 회복한 루스벨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귀찮은 짐이었는데 그 짐 때문에 내가 살아났군요!” 우리가 좁은 길을 갈 때 때로 힘들고 귀찮고 거추장스런 일이 많지만 그것들이 결국 우리를 생명 길로 인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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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05.12.0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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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송이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 위하여서는 좋은 토질과 알맞은 기후가 갖추어져야겠지만 가꾸는 사람이 얼마만큼 사랑과 관심으로 정성스레 돌봐주느냐에 따라 달라지듯이 우리 사회가 발전하고 번영하기 위해서는 사회 구성원인 한사람 한사람이 얼마만큼 관심을 갖고 참여하며 우리의 권리를 주장하고 행사하며 또한 의무를 다할 때만이 진정한 민주주의가 성장 발전할 것이다. 지방자치란 지방이라는 토양에 뿌리를 내리지 못하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자기가 살고 있는 지역을 사랑하고 봉사하며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것을 풀뿌리 정신 즉 풀뿌리 민주주의라 한다. 풀뿌리 민주주의란 그 지역사회의 일반 민중들이 자기들의 공공사무 즉 정치, 행정, 교육, 문화 등 모든 분야에 걸친 지역문제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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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05.12.0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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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마무리할 때가 가까워 옵니다. 농부들에게는 수고한 결과가 눈으로 확 들어옵니다. 그러나 어떤 것들은 결과가 보이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 이제 지난 3년간의 수고의 결과를 수능을 통해서 고3생들은 얻게 될 것입니다. 물론 이 땅에서의 것은 언제나 완전한 공평이나 완전한 열매는 얻을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땅에서도 어느 정도는 뿌린 대로 거둔다는 법칙이 통합니다. 누구나 인생을 통하여 뿌린 것들을 하나님 앞에서 정리해야 합니다. 무엇을 위해서 인생을 살아왔는지를 명확히 해야 합니다. 속일 수도 없고, 하나님은 속지도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인생을 값지게 보낼 사명이 있어야 합니다. 사명이 없는 인생은 되는대로 사는 인생입니다. 값어치 없는 인생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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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05.11.2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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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스벨트 대통령이 아프리카에서 사냥을 마치고 돌아오는 배에 마침 40년간 그곳에서 모진 고난 가운데 복음을 전하고 돌아온 선교사가 있었다. 루스벨트 대통령은 특등실을 탔고 이 선교사는 작은 객실에 머물렀다. 배가 항구에 정박하자 수많은 시민들이 대통령을 맞이하러 나왔는데 이 선교사에게는 누구하나 마중 나온 사람이 없었다. 이제 마땅한 거처가 없는 선교사는 모텔에 잠시 여장을 푼 체 무릎을 꿇고 펑펑 울며 기도하기를 “하나님 이 세상은 너무 불공평합니다. 잠시 동안 사냥을 즐기고 온 대통령에게는 환호의 꽃다발이 있는데 40년간 맹수와 전염병 그리고 원주민들의 위협을 받은 내게는 아무도 기다려주는 자도 거처할 처소도 없습니다!” 그때 주님의 음성이 들려왔다. “내 아들아, 여기는 너의 진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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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05.11.2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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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렵장이 개설(2005. 11. 21~ 2006. 2. 28) 됨에 따라 전국의 상설수렵장(제주도․강원 춘천시)과 순환수렵장(강원 정선․횡성, 충북 증평․진천․음성, 전북 정읍, 경북 성주․고령․울진, 경남 밀양․하동, 전남 구례․함평․강진)에서 일제히 엽사들이 솜씨를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금년에 포획할 수 있는 조수로는 멧돼지, 고라니, 청설모(수류 3종), 꿩, 멧비둘기, 참새, 까치, 흰뺨검둥오리, 청둥오리, 어치(조류 7종) 등 총 10종에 대해서만 할 수 있고 야생동물보호구 및 금렵구, 공원구역, 문화재보호구역, 군사시설보고구역, 도시계획구역에서는 수렵이 제한된다. 사용할 수 있는 엽구로는 엽총(라이플총제외), 공기총, 그물, 활(석궁제외)로 그 이외의 엽구는 사용할 수 없으며,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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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05.11.2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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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주노회 영광군주일학교연합회(회장 박병관 집사)의 2005년도 성탄강습회가 오는 24일에 실시된다. 오후 6시30분부터 10시까지 영광대교회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강습회에서는 찬양과 율동, 유초등부 워십, 성탄절 영상 활용, 파티전도 등의 과목을 강의한다. 강습회를 준비 중인 연합회 관계자는 “유년, 중․고등주일학교 교사와 배우고자하는 어떤 사람이든지 환영한다”면서 많이 참석해 예수님이 오신 날을 기쁘게 준비할 수 있었으면 하는 기대를 밝히고 많은 교사들의 참여를 부탁했다. 강습회와 관련한 사항은 박병관집사(353-8142)나 조영섭집사(017-6045053)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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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05.11.1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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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에너지 국장 등 고위 인사 4명이 15일 영광원자력본부(본부장 오재식)를 방문하여 한국형 원전에 대해 높은 관심을 표명했습니다. 이날 멕시코 고위 인사 4명은 한국수력원자력 이중재 사장 등과 함께 영광원전을 방문하여 한국의 전반적인 발전현황을 청취하였으며, 3발전소로 이동하여 주제어실, 터빈건물, 사용후연료저장조 등을 둘러보았습니다. 또 교육훈련센터, 방재훈련장, 온배수양식장 등을 방문하여 영광원전의 전반적인 관리 모습을 관찰하였구요. 시찰후 프란시스코 아코스타 멕시코 에너지 국장은 “이번 영광원자력발전소의 방문이 한국의 높은 원자력 기술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는데요. 우리 원자력 기술이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음을 느끼게하는 자리였습니다.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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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05.11.1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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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여름날이었다. 출장을 다녀오던 한 신사가 강둑위에서 사람들이 웅성거리는 소리를 들었다. 자세히 살펴보니 한 아이가 물속에 빠져 살려달라고 외치는데 사람들은 모두 겁을 먹고 보고만 있었다. 신사는 사람들을 제치고 물속으로 뛰어들어 어린아이를 이끌고 강둑으로 헤엄쳐 나왔다. 강둑에 도착해 아이의 얼굴을 확인하다 그는 화들짝 놀라고 말았다. “오, 하나님!” 그 아이는 바로 자기 아들이었던 것이다. 엉겁결에 베푼 친절이 결국 자신의 아들을 살려낸 것이다. 친절을 베풀라! 그러면 당신도 그만큼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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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05.11.1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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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둥병자 열명이 멀리서 예수님을 보고 자기들의 병을 고쳐달라고 소리쳤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가는 도중에 완전히 고침을 받게 되었습니다. 열명 가운데 아홉명은 기쁨에 도취되어 어디론가 가버리고 한명만이 예수님께 되돌아왔습니다. 그리고 평생 고침 받지 못할 병을 고침 받음에 너무 감사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며, 예수님께 감사하였습니다. 그 결과 그는 예수님으로부터 육신의 문둥병을 고침 받은 것보다 훨씬 큰 영혼의 병을 고침 받고 구원받는 수지맞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감사하는 사람은 하나님께 이렇게 수지맞는 사람이 됩니다. 하늘에서 비가 올 때에 감사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불평하는 사람이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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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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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대교회(담임 최복수목사)의 임직감사예배가 5일 오전 11시부터 염산대교회에서 열린다. 이날 예배에서는 고영철․임원택․강치구․박대서씨 등 4명이 장로로 장립되며 임한선씨가 장로로 취임, 정조․김옥현․정병선씨 등 3명이 안수집사로 정길자․이순자․신옥자․김종례․김행순․김만순․은영례씨 등 7명이 권사로 임직을 받고 정삼순․김현애씨 등 2명이 권사에 취임하는 등 총 17명이 임직을 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염산대교회(061-352-9100)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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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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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청소년들에게 하나님에 대한 비전을 심어주는 성령집회인 ‘2005 파워스테이션 영광’이 지난 5일 오후6시30분부터 법성교회 예배당에서 열렸다. 영광지역 청소년과 학부모 등 300여명이 함께한 이번 집회에는 서울 온누리교회 찬양팀 파워스테이션 팀이 찬양을 인도하면서 하나님께 열정적으로 찬양하게 했으며 박에스터 위쉽팀의 댄스 공연등이 진행됐다. 온누리 교회 청소년사역팀 김재석 목사는 설교를 통해 “나보다 나를 잘 아는 분은 나를 만드신 하나님이다”면서 “나를 잘 아시는 그분을 경험하고, 정직하게 마음 중심을 하나님께 두면서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을 경험해 갈 것“을 강조했다. 행사를 마련한 법성교회 정종옥 담임목사는 “내년에도 성령집회를 준비하여 지역 청소년들에게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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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05.11.1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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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지혜에 대한 소문을 듣고 당시 아라비아 남부의 스바(현 예멘) 여왕이 많은 보석을 갖고 찾아와 솔로몬의 지혜를 시험하고자 했다. 그녀는 가짜 꽃과 진짜 꽃을 먼 거리에 두고 솔로몬 왕으로 하여금 감별해보라고 했다. 솔로몬 왕은 빙긋이 웃으며 신하로 하여금 한통의 벌을 가져오게 해 벌들을 풀어 가짜 꽃과 진짜 꽃을 구별했다. 생명은 생명끼리 통한다는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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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05.11.10 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