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해안도로 바다위 노을전망대와 괭이갈매기 날개 조형물에 조명을 더하자 야간에도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한가족이 찾아와 기념 촬영 중이다.
법성면 삼당리 당산마을 한주홍 농가가 다가오는 추석 밥상에 오를 햅쌀용 조생벼(전남3호)를 지난달 31일 수확하고 있다.
포도계를 평정한 ‘샤인머스켓’이 본격적인 출하기를 맞아 인기를 끌고 있다. 영광스포티움 맞은편 유원식 농가가 과육 상태를 살피고 있다.
작은 동산 전체에 각종 상사화와 꽃나무 수만 그루를 심고 가꾸어 지금은 수목원 수준이 된 불갑농원, 송병산 대표가 군락을 이룬 붉노랑상사화를 살피고 있다.
휴가철을 맞아 푸른 바다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 마음의 위안을 찾기 위해 백수해안도 인기다. / 곽일순 작가
본격적인 무더위에 원두막 쉼터와 사방댐 등으로 단장한 대마면 태청산 안골 계곡이 인기다. 하지만, 코로나 확산에 아쉽게도 눈으로만 감상해야 할 상황이다.
영광군이 우산공원과 물무산행복숲 유아숲체험원 물놀이장을 10일 개장해 오는 8월 22일까지 44일간 운영한다. 개장을 앞두고 막바지 점검 중.
낙월도 큰갈마골 해수욕장에 있는 까마구개덕, 왼쪽 바위는 까마구돌문이라 불린다. 이곳에는 사자 한 마리가 숨어 있다고 하는데... /사진 인경호.
우리의 소원은 통일. 영광군농민회가 풍년농사와 통일을 기원하는 통일쌀 모내기 행사를 올해로 15년째 진행했다. 사진은 한반도 모양 모심기.
한알에 3만원을 호가하는 애플망고가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자리잡고 있다. 출하를 앞둔 염산면 신성리 나광진씨 농장.
영광군이 물무산 행복숲길의 사면 보강 공사에 돌 쌓기를 적용해 긍정적 반응이다. 보기 흉한 사면들을 예쁜 돌담길로 꾸며가는 것은 어떨까?
영광읍 중앙로와 물무로 등 시가지 곳곳에 빨강, 노랑, 분홍 장미꽃이 만발하며 지나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5월의 영령을 기리는 5.18 민주화운동 제41주년 기념행사가 지난 18일 불갑테마공원 박관현 열사 동상 앞에서 열렸다.
불기 2565년 부처님오신날(19일)을 앞두고 불갑사 대웅전 앞마당에 코로나 퇴치 및 건강 등의 소망을 담을 형형색색 연등들이 매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