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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뇌졸중이 발병하기 쉽다. 환절기의 급격한 온도 변화가 자율신경계 이상을 초래해 혈관을 과도하게 수축시켜 혈압을 높이기 때문이다.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혀서 발생하는 뇌경색(허혈성 뇌졸중)과 뇌혈관이 파열되어 혈액이 뇌조직을 압박하는 뇌출혈(출혈성 뇌졸중)을 통틀어 일컫는 말이다.조사에 의하면 겨울철(12월부터 2월) 뇌졸중 환자 수보다 봄철 환절기(3월부터 5월)에 발생하는 환자 수가 비슷하거나 더 많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뇌졸중은 한국인 사망 원인으로 암에 이어 2번째를 차지하는 질환이지만 많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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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20.04.2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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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세미·행주 왜 구분 사용해야 할까?∨ 교차오염으로 인한 위험!- 식재료, 기구, 용수 등으로 인해 오염된 고무장갑, 수세미를 사용하여 오염되어 있지 않은 식재료, 기구 등에 접촉하면 미생물이 오염되지 않은 것에 이동하여 오염이 된다. 이것이 음식물에 섞이게 되고 식중독을 일으킨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의 경우 쉽게 걸릴 수 있으며, 복통, 설사, 구토, 탈수 등의 증상을 나타낼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가정에서의 위생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 젖은 행주의 위험성∨ 젖은 행주를 상온에서 12시간 동안 방치할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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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20.04.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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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이달승 서장)는 봄철 소방안전대책 특수시책 일환으로 건축물 화재 예방, 안전관리를 위하여 소방시설 법령 및 화재안전기준을 요약한 소방시설 설치기준 조견표를 제작했다.이 조견표는 건축물의 관계인이 소방시설을 설치하고 유지 ․ 관리하는데 필요한 소방시설의 종류와 그 소방시설의 기준에 대하여 알아보기 쉽게 압축 ․ 요약하여 제작되었다.또한, 건축물에 소방시설 등이 소방관계법령에 적합하게 설치․ 유지․ 관리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소방공무원 및 소방시설업체에도 배부하여 점검, 실무행정 및 개인 전문성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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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20.03.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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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기를 맞아 겨우내 얼었던 땅이 녹아내리고 봄기운이 솟아오르기 시작했다. 올해 농사를 위한 농부들의 손길이 바빠지면서 들녘에는 논·밭두렁 태우기와 쓰레기 소각 등으로 봄철 건조한 날씨를 맞아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산림청 공고에 따르면 2월 1일부터 산불경고(관심단계) 발령하여 5월 15일까지 ‘산불조심 기간‘으로 운영된다. 소방서는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허가 없이 논ㆍ밭두렁을 태우거나 각종 쓰레기를 소각하지 않길 당부하고 있다.논·밭두렁을 태우는 행위는 사실 잘못된 생각에서 비롯되었다. 농업진흥청에서 조사한 결과 그동안 우리가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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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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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서장 이달승)는 관내 농공단지(77개소)에 대한 화재취약대상 위험성 자료를 제작하여 유사시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소방활동 자료로 활용하기로 했다.영광군내에 산업 및 농공단지는 산업단지 1개소(대마), 농공단지 2개소(군서, 송림그린테크)로 총 77개 업체가 가동 중이다. 작년 12.29일 군서농공단지 폐비닐 재활용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9,773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는 등 최근 2년에 걸쳐 영광군내 농공단지에서 총 3건의 화재, 1억2,600만 원 재산피해가 발생하였다.농공단지 화재취약대상 위험성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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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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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가 되고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계절이 다가오면서 여러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전에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5년간(‘14~’18년) 초등학생 보행자 교통사고 시간대별 현황을 살펴보면, 등교 시간인 8~10시(1,530건, 10.5%)보다는 하교 시간인 14~16시(3,526건, 24.1%)와 16~18시(4,005건, 27.4%)에 주로 발생한다.초등학생 보행자 교통사고 발생 원인은 운전자의 안전운전 의무 불이행(7,892건, 54.0%),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3,922건 26.8%) 등 전체 사고의 70% 이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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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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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다시 추워지고 있다. 날씨가 추워지면 걱정이 되는 것이 바로 빙판길 운전인데 최근 블랙아이스 현상이 겨울 빙판길 교통사고의 주범으로 떠오르고 있다. 블랙아이스는 도로 위에 쌓인 눈에 매연과 먼지가 엉겨 붙어 마치 검은 코팅을 한 듯 얇게 얼어붙은 얼음을 말한다. 눈이 온 후 낮에는 녹아 도로에 스며들었다가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밤에 다시 얼어 팽창하면서 도로 위를 덮어버리는 현상으로 그늘진 도로, 터널 앞, 다리 위, 산모퉁이나 해안도로 등 기온이 낮은 곳에서 많이 나타난다.그렇다면 블랙아이스 현상 예방법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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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4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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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바른 기침예절∨ 기침할 때는 휴지, 손수건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사용한 휴지는 휴지통에 버린다. ∨ 휴지, 손수건이 없을 때는 손이 아닌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한다.∨ 기침 후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을 씻는다. ▶ 올바른 구강관리∨ 영유아기 어린이의 경우 충치의 발생빈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충치를 예방하기 위해 바람 직한 식생활과 올바른 구강건강관리 습관의 형성이 필요하다.∨ 올바른 칫솔질로 구강질환의 80%를 예방할 수 있다.∨ 하루 3번, 식사 후 3분 이내, 3분 이상 칫솔질 하는 것이 충치 예방에 좋다.▶ 올바른 손 씻기∨ 올바른 손 씻기는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본이 되는 건강 수칙이며, 전염병의 70%를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어린이집이나 영유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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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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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중 겨울철이 화재 발생 빈도가 가장 높다. 화재로 인해 인명과 재산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이 가운데 근로자 숙소 화재는 우리들의 가슴을 더욱더 아프게 한다. 최근 전남의 한 지역에 발생한 숙소 화재로 외국인 근로자 3명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고향을 떠나 피부색, 언어, 생활문화도 다른 외국에서 돈을 벌어 자신의 가족과 행복하게 살고자 힘든 생활을 마다하지 않고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들은 아마 70년대 우리 부모님의 자화상이 아닐까 싶다. 사회에서도 소외되고 힘든 근로자와 외국에서 돈을 벌어 고향에서 잘살아 보고자 온 외국인 근로자들이 화마로 인해 소중한 생명을 잃는 피해의 대상이기 때문이다. 시골이나, 소규모 공장에서는 인력 부족으로 인해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으며,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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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20.02.1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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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발 ‘우한 폐렴’이 연일 검색어 상위에 오르며 이슈이다. 중국 우한시에서 집단 발병하여 ‘우한 폐렴’이라는 이름이 붙었는데, 확산 속도가 빠르고 확진자 및 사망자가 증가하여 위험성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현재 진원지인 우한을 넘어 중국 전역과 주변국까지 환자가 발생하고 있는 ‘우한 폐렴’은 잘 몰라서 더 무섭게 느껴지기에 제대로 알고 주의를 해야겠다.‘우한 폐렴’은 일반 폐렴과 같은 코로나 바이러스를 원인으로 발병하지만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예전 ‘사스’와의 유사성이 높지만 20% 이상 차이가 나고 코로나 바이러스는 변이가 많아 새로운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한다.초기에는 사람 간 전염이 되지 않는다고 했지만 ‘우한 폐렴’을 치료하던 의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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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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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경찰서(서장 정규열)는 저소득층의 안전적인 삶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 강화에 나섰다. 지난해 영광지역 교통사망사고 11명 중 65세 이상 교통사고로 81.8%(9명)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노인교통사고 중 보행자 3명(33.3%) 이륜차 3명(33.3%)를 차지하여, 어르신들 교통안전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이에 지난 4일 염산읍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참여자 120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울 실시하였다. 교통사고 사례 설명 및 도로 보행(횡단) 방법, 야간 보행시 밝은 옷 입기 등 교통사고 예방 방법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였다. 영광경찰서는 지속적으로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하는 각 읍·면 순회교육으로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영광 만들기에 최선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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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20.02.1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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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겨울철 이상 기상 현상에 따른 농작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최근 두 달(2019년 12월1일~2020년 1월30일) 사이 기상을 분석한 결과 평균기온이 평년대비 1.99℃ 상승한 3.64℃, 최저기온이 평년대비 1.65℃ 상승한 –0.35℃를 기록하였으며 강수량은 평년대비 23.7㎜ 증가한 102.4㎜를 기록하였다.월동기에 기온과 습도가 높아 월동 병해충의 밀도가 전년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맥류는 생육정지기 없이 생육이 지속되면서 일부 웃자람과 황화현상이 발생하였고 양파는 일부 노균병이 발생되고 있는 상황이다.올해 같은 상황에는 밀, 보리 등 맥류는 배수로 정비를 통해 습해를 예방하고 갑작스러운 저온에 대비하여 답압을 해주어야 하며 과수는 갑작스러운 한파에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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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20.02.1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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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서장 이달승)는 공동주택 내 소방자동차 전용구역에 주·정차를 하거나 진입을 가로막을 경우 최고 1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다.진입을 가로막는 행위로는 △전용구역에 물건 등을 쌓거나 주차하는 행위 △전용구역의 앞면, 뒷면 또는 양 측면에 물건 등을 쌓거나 주차하는 행위 △전용구역 진입로에 물건 등을 쌓거나 주차해 전용구역으로의 진입을 가로막는 행위 △전용구역 노면표지를 지우거나 훼손하는 행위 △그 밖의 방법으로 소방자동차가 전용구역에 주차하는 것을 방해하거나 진입하는 것을 방해하는 행위 등이 있다.소방서 관계자는 "관내 아파트들이 주차 공간 부족으로 전용구역에 주·정차함에 따라 소방차량 진입이 늦어져 대형 화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라며 "인명구조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시민들의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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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20.02.0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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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서장 이달승)는 올 설 명절을 맞이해 관내 시외버스터미널과 전통시장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위한 홍보 계획으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주택용 소방시설이란 화재 발생 시 화재를 감지해 대피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단독 경보형 감지기와 초기진화에 사용되는 소화기를 말한다.단독 경보형 감지기나 소화기를 설치하면 화재 시 경보가 울려 초기 진화ㆍ대피가 가능하기 때문에 사망자가 크게 줄어든다, 미국의 경우 1977년 의무화 후 화재 사망자 수가 60%나 줄어들었다.이번 설 명절에는 고향집 부모님께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여 가족의 안전과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 필요성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영광소방서 이정주 홍농119안전센터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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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20.02.0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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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서장 이달승)가 최근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짐에 따라 주택에서 사용하고 있는 화목보일러, 전기매트 등 난방용품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겨울철 주택화재 원인은 대부분 사소한 부주의에 의한 것으로 특히 화목보일러, 전기온열기구 등을 많은 시간 사용함에 따라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만큼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화목보일러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보일러를 불연재로 구획된 공간에 설치하고 보일러 주변 가연물 방치 금지, 2m이상 이격거리를 유지하며 건축물 접촉면으로부터 열 차단이 가능한 단열판을 설치해야 한다.또, 불을 지펴둔 채로 장시간 외출을 금지하고 보일러 주변에는 소화기를 비치하는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전기제품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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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20.01.2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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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서장 이달승)는 2019년 화재발생 현황 분석 결과, 전년대비 35건(23.6%)이 감소한 총 113건이라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화재건수 감소는 영광군 봄철 강수량 증가와 논밭두렁 소각 금지 중점 계도활동(1일2회)으로 쓰레기 및 임야 화재 감소가 주요인이며, 인명피해는 6명으로 단순연기 흡입자가 주요인이며, 재산피해는 소방서 추산 985,570천원으로 전년대비 151,313천원(18.1%) 증가했다. 이는 동식물관련(계사,돈사)화재 피해 증가로 분석된다. 화재 발생 원인은 부주의가 71건(63%)으로 가장 많고, 전기적 요인 13건(12%), 기계적 요인 12건(11%) 순으로 집계됐다. 장소별로는 비주거시설 37건, 기타 24건, 주거23건, 임야20건 으로 전년 대비 기타화재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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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20.01.1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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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화재 위험이 높은 겨울철을 맞아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중점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소방시설 등에 대한 불법행위 신고 포상제란 소방시설 및 피난시설 폐쇄·차단 행위 근절을 위해 “전라남도 소방시설 등에 대한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운영 조례”에 따라 군민들의 자발적인 신고를 유도함으로써, 소방시설 및 피난시설 확보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관계자에 의한 자율 소방안전관리 체제를 유도하기 위해 시행한다.하지만 신고대상이 문화 및 집회시설, 운수시설, 숙박시설, 위락시설, 판매시설, 복합 건축물 등으로 제한돼 있고, 포상금 지급 대상을 도내 1개월 이상 거주자로 제한함에 따라 신고 건수가 확연히 줄어들어 이에 대한 제도 개선이 요구되어 왔다.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도내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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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9.12.3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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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겨울을 알리는 12월이 되면서 날씨가 쌀쌀해지고 추워진 만큼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화목보일러, 전기히터·장판, 전기열선 등 3대 난방용품의 사용이 늘고 있다.이와 같은 난방용품 사용 증가는 자칫 화재로 이어질 위험성 또한 커지므로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와 안전수칙 준수가 절실히 요구된다.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겨울철 3대용품 관련 화재는 총2,470건이며, 전기히터1,018건, 전기열선 751건, 화목보일러 701건 등 순으로 집계됐다. 화재 원인 또한 부주의가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따라서 다음과 같은 겨울철 3대 난방용품인 전기히터,전기장판,화목보일러의 올바른 사용으로 화재 없는 안전한 겨울나기를 준비해야 한다. 첫째, 전기히터는 사용하기 전에 고장 나거나 전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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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9.12.1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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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출동태세 및 경계활동을 강화했다고 밝혔다.우리 지역은 2개소(해룡고, 영광고) 400여명이 응시했데 수험생의 안전과 수능시험이 원활하고 안전하게 진행하는데 중점을 두기 위함이다.이를 위해 ▲각종 출동시 소방차량 사이렌 취명자제 등 소음방지 ▲화재 및 다수환자 발생 등 각종사고 대응태세 확립 ▲시험장 내 소방시설 오작동에 대한 조치사항 문의 안내 등을 실시했다.시험 종료 후에도 수험생들의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과 다수인원 밀집지역에 순찰을 강화하여 사고대비태세를 확립했다. 영광119안전센터 박진웅 센터장은 “수험생이 안전하게 시험을 치룰 수 있도록 소방력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지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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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9.11.1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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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 영광119안전센터는 영광읍 중앙로 211소재의 영광경찰서 관계자 80여명을 대상으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합동 소방훈련은 청사에 화재가 발생한 것을 가정, 화재 발생 시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초동 진화를 목표로 추진됐다.훈련 참가자들은 가상화점 초기진화와 인명대피 등에 역점을 두고 개인별 임무와 행동 매뉴얼에 따라 실제상황처럼 대응했다. 상황종료 후에는 훈련강평과 함께 소화기사용법 교육을 통해 훈련효과를 높였다.영광119안전센터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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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9.11.11 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