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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지역사회복지의 실현을 위해 영광군이 닻을 올리고 항해를 시작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8월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대표협의체(위원장 정화균․권재필) 위원(공무원 3명, 민간인 8명)을 구성한데 이어 최근 간사를 선임하고, 지역사회복지 실무협의체의 위원을 구성했으며 10월중에 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첫 모임을 실시하여 본격적인 활동을 위한 항해를 시작할 것을 밝혔다. 대표협의체의 간사에는 서남대학교 겸임강사인 김철진씨가 선임됐으며 실무협의체는 정광석 위원장외 19명의 위원(공무원 8명과 민간11명)과 간사 1명으로 구성되었다. 이와 관련 지역 사회복지 한 관계자는 “시설과 주민의 목소리를 담아내기에는 구성이 미비한 것이 아니냐”면서 “지역의 올바른 복지를 위해 민간의 관계자
문화/관광
취재팀
2005.10.0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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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소장 리나는 치료를 가장한 산부인과 원장에게 성적 수치심과 성우롱을 당한 임산부들의 증언을 듣고 시민단체와 산부인과 앞에서 시위를 한다. 이일로 구속됐다가 출감한 원장은 리나에게 복수를 결심하고 폭주족을 시켜 위협을 가한다.
문화/관광
취재팀
2005.10.0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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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의 문제 있는 가족을 치료해온 가족치료사의 글. 가족들의 전체적인 삶의 문제를 섬세하고 감동어린 메세지로 펼쳐 보인 책이다. 문제를 일으키는 가족들, 의소소통의 유형, 부부는 가정의 설계사, 청소년의 사춘기 등 20개 장으로 나눠 사례와 함께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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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05.09.2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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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산티페의 독백(獨白) 늘그막에 자식 키우려면 석수장이는 돌을 깨야지 허구한 날 몰려다니니 소크라테스여 너 자신을 알라 뜨거운 여름철에는 천둥 벼락도 치고 소나기도 퍼붓는 것 세상이 아무리 지껄여도 소크라테스여! 진정 사랑하였노라 천재도 양처(良妻)만나면 평범해지고 범부(凡夫)도 현처(賢妻)만나면 철학자 되리니 마술(馬術)에 능한 사람은 늙고 못난 말을 고르는 법 소크라테스여 채찍보다 당근이 낫더이까? - 사족(蛇足) - 누명을 쓰는 것만큼 억울한 일은 없다. 역사에도 억울한 누명을 쓴 사람들이 발견되어 종종 그 진실이 밝혀지기도 한다. 그러면 역사상 가장 억울한 누명을 쓴 사람은 누구일까? 소크라테스의 아내 크산티페(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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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05.09.2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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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공동체 시설인 ‘해뜨는 집(원장 남궁경문, 구 기쁨홈스쿨)’이 오는 5일 재가 장애인과 함께 하는 장애인행사를 실시한다. 지난해부터 제주도로 떠나는 행사를 펼쳐오고 있는 해뜨는 집의 장애인 한마당 행사는 6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농촌의 장애인이 OK 할 때까지~’까지 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장애인 제주도 여행에는 장애인 30명과 자원봉사자 15명이 함께하며 2박3일 동안 제주도 일대를 관광하게 된다. 한편, 장애인 한마당 행사는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의 정신지체장애인 및 정신장애인들의 타 지역 문화체험 기회제공과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도모해 장애인과 비장애인간의 사회적 격차 해소를 위해 추진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제 5회 행사는 지역민들의 성원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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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05.09.2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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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9일부터 13일까지 대추귀말자연학교에서 주최한 하이킹 캠프에 지도교사로 참여했던 추억은 새록새록 참여했던 아이들의 얼굴이 떠올라 잠못 이루는 밤을 선물하곤 했다. 그러던 중 대추귀말 교장이신 김상훈 선생으로부터 원고를 부탁받고 많이 망설였지만 이런 귀한 캠프를 통해서 아이들의 심성과 자아를 깨울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소개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부족하지만 추억을 함께 나누려고 한다. 아침 6시 기상을 해서 아침 준비를 하고, 잠자리를 정리하고, 텐트를 걷으면서 출발준비를 한다. 어린 학생들이라 5번을 말해도 돌아가서 확인하면 그대로 멍~하니 쳐다보고 뭘 해야 할지를 몰라 하고 있다. 결국은 같이 거들어 줘야 일이 마무리가 된다. 이렇게 5개의 텐트와 각 개인의 모든 짐을 정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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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05.09.23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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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만 보고도 살아가기 힘든 세월 뒤돌아보면 아직도 아름답던 추억이 살아 이 가을 논배미 가득 출렁이는 그 시절을 봅니다. 대추, 감, 사과 알알이 영근 밤톨이 제철 제자리를 지키려고 무척이나 부산히 서둘렀나 봅니다 장터 좁은 길 사이에도 추석이 예전처럼 차려입고 지나가는 우리들 바쁜 세월의 옷자락을 붙들고 힘들수록 여유롭세 여유롭게 쉬어가라 합니다. 가지 못해서 만나지 못하는 우리들의 정은 새장 안의 새처럼 날개짓으로만 남습니다. 어쩔수 없이 문명의 이기 붙들고 앉아 아직 옛정 식지 않아서 E-mail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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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1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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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에 시달리는 환자들을 위한 음악회가 열려 호응을 얻었다. 30일 오후 6시부터 영광종합병원의 로비는 색소폰과 아름다운 화음으로 장식된 노랫가락의 소리가 울려 펴졌다. 영광종합병원 문화센터(센터장 전정숙)의 주관으로 열린 “환우를 위한 작은 음악회”에는 환우와 직원 및 지역민 등 200여 주민들이 함께 했다. 한수원 영광원자력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음악회는 “2003년 10월에 이어 2회째로 무더위 속에서 고생하는 환자들을 위해 빠른 쾌유와 정신적 안정을 바라는 마음, 그리고 신나는 직장생활을 위한 동아리 활동의 취지로 시작되었다”는 사회자의 멘트와 함께 시작했다. 행사는 원자력 신우회 ‘글로리아’ 중창단과 한수원 보컬 동아리인 ‘모비딕’의 흥겨운 공연이 갈채를 얻어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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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0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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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환경을 극복해 내고 있는 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즐거움을 전해주기 위한 영광문화원(원장 류동현)의 ‘무료 문화체험’이 시작돼 참석자들에게 기쁨을 주고 있다. 지난달 24일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는 10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170명에게 문화체험을 제공해 즐거움을 줄 계획이다. 1차로 열린 지난달 24일의 체험학습은 지역의 소년소녀가장 45명을 초청, 곡성 자연학습원에서 짚풀공예와 천연염색, 조각, 우리꽃, 곤충 등 각종 생태학습을 실시해 학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했다. 또 30일 열린 2차 체험은 영광관내 문화체험으로 이루어져 불갑사와 내산서원, 백제불교 최초도래지, 영산성지, 영광원자력 및 염전 등의 체험행사를 준비, 학생들에게 영광인의 자부심을 느끼게 하고 이색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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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05.09.0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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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비가수로 알려진 가수 정화가 두 번째 앨범을 발매했다. ‘웃어요’란 곡을 타이틀로 들고 나온 정화의 두 번째 앨범은 타이틀곡과 ‘무심’, ‘순한여자’ 및 1집의 ‘영광굴비’를 다시 포함했으며 이 4곡의 반주곡(MR)등 총 8곡이 포함됐다. 특히, 정화가 에 이어 발표한 후속곡 트로트풍의 가 한국DJ협회 주관, 가요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면서 뮤직비디오로 제작되었고 또 일본의 써클케이&쌍커스사와 DVD 및 화보집 발간 계약도 맺어 인기를 실감하게 하고 있다. 최근 발표한 2집 는 장기간의 경기불황으로 고통 받고 힘든 사람들에게 희망과 웃음을 주는 밝고 경쾌한 솔 리듬풍의 노래이며 청순한 이미지에 재치 있는 말솜씨로 각종 방송 프로그램과 공연 게스트로 섭외가 많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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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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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 시대, 처절한 전투가 한창인 그리스의 데살리(Thessaly, Greece). 가장 잔인하고 불운한 사랑에 빠지고 만 비련의 두 주인공 트로이의 왕자 '파리스'(올란도 블룸)와 스파르타의 왕비 '헬레네'(다이앤 크루거). 사랑에 눈 먼 두 남녀는 트로이로 도주하고, 파리스에게 아내를 빼앗긴 스파르타의 왕 '메넬라오스'(브렌든 글리슨)는 치욕감에 미케네의 왕이자 자신의 형인 '아가멤논'(브라이언 콕스)에게 복수를 부탁한다. 이에 아가멤논은 모든 그리스 도시국가들을 규합해 트로이로부터 헬레네를 되찾기 위한 전쟁을 일으킨다. 그러나 전쟁의 명분은 동생의 복수였지만, 전쟁을 일으킨 진짜 이유는 모든 도시 국가들을 통합하여 거대한 그리스 제국을 건설하려는 야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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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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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최대의 상사화 군락지인 영광군 불갑산 일원에서 오는 9월17일부터 3일간 상사화(꽃무릇)축제가 열린다. '불갑산꽃무릇전국사진촬영대회'와 병행하여 열리는 이번 축제는 전통민속놀이를 비롯하여 연예인초청 면민위안공연, 상사화꽃길 등반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영광 불갑산의 신비로운 꽃무릇의 생태장면과 아름다운 개화 장면을 전국에 홍보코자 영광군이 처음으로 실시하는 ‘불갑산꽃무릇전국사진촬영대회’는 총 상금이 3천3백만원으로 대상 시상금만 1천만원의 거액이 내걸린 대회는 드문 것으로 알려지면서 전국의 사진촬영 애호가들의 발길을 불러들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사진촬영대회 응모자격에는 제한이 없으며 작품 내용은 2005년 촬영분에 한정한다. 접수는 9월15일부터 18일 오후 3시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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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05.08.1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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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9회 군민의 날 축제가 십여일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오는 9월 3일부터 5일까지 영광종합운동장과 실내체육관 옆 군민의 날 특설무대 주변에서 펼쳐질 군민의 날 축제 한마당에 영광군민의 관심이 점차 고조되고 있다. 제 29회 영광군민의 날 집행위원회(위원장 이종윤)가 마련한 축하 문화행사, 체험행사 프로그램 중에서 특히 관심을 끄는 것으로는 극단 미추의 마당놀이 삼국지(9월 4일 2회 공연)와 장애인 장기자랑(9월 5일), 론 볼링대회 등 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 군민이 함께 꾸미는 가족 직장 장기경연대회 등이 있으며 각종 전시와 맨손어로체험, 토피어리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마당놀이 삼국지 三國志 ♠ 일 시 : 2005년 9월 4일 오후 3시, 오후 7시 (2회)
문화/관광
취재팀
2005.08.1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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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농업인들에게 실시한 ‘천연염색 교육’이 호평을 듣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주최로 지난달 26일부터 농촌여성의 문화생활 영위를 위해 실시된 이번 교육은 센터 소공원에서 지난달 26일부터 28일, 29일부터 지난 3일까지 등 30명씩 2기로 나눠 총 6회가 진행됐다. 천연염색 전문가인 최윤정 강사의 지도로 진행된 교육에서 첫날에는 천연염색의 이론과 염색기술에 대한 강의를, 둘째날은 황토와 치자를 이용한 천연염색 실습, 그리고 마지막날은 염색제품의 건조와 완성 순으로 이어졌다. 또한 자초와 치자, 먹물 등을 이용한 생활용품 염색시간에는 면 속옷, 양말, 손수건, 식탁보 등 가정에서 가져온 생활용품들을 자기 취향에 맞게 염색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실시한 천연염색반은 고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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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05.08.1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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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장이로 상징되는 못 가진 자와 거인으로 상징되는 가진 자 사이의 대립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우리시대의 불행과 행운, 질곡과 신생의 역설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조세희의 연작소설. 1978년 초판을 발행한 이후, 최인훈의 광장과 더불어 100쇄를 넘어섰다. 작가는 왜소하고 병신스런 모습의 를 통해 산업시대에 접어든 우리 사회의 허구와 병리를 적나라하게 폭로하면서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야 할 꿈과 자유에의 열망을 보여준다. 표지는 판화가 이철수 씨의 판화로 꾸몄다.
문화/관광
취재팀
2005.08.1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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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여성의전화(대표 방경남) 제6차 정기총회가 지난 28일 영광여성의전화 3층 교육실에서 열렸다. 4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정기총회에서는 회원들이 준비한 다과를 나누며 먹거리 시간을 가진 후 이어 본회의에서 5차년도의 사업과 결산 감사보고 및 승인의 시간을 갖고 계속해서 회원성장과 여성인권이 보장되는 지역만들기, 재정자립 등과 관련한 6차년도의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승인했다. 한편, 본 회의 후에는 회원들이 각 모임을 소개하고 준비한 영상 등을 감상하면서 농촌여성인권운동 단체로의 발전을 다짐했다.
문화/관광
취재팀
2005.08.0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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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하는 가이드북. 현직 선생님들이 교과서에서 뽑아 낸 장소를 위주로, 아이들과 함께 가면 좋은 전국 여행지가 수록되었다. 서울, 경기, 충청도, 강원도, 경상도, 전라도로 구성되었으며 그 여행 장소의 사진도 함께 수록하였다. 여행지에서 아이들에게 들려 주면 좋을 이야기가 Q & A 형식으로 실려 있고, 여행지별로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맛집과 숙박 장소도 실었다. 또한 여행을 떠나기 전의 준비사항들도 세심하게 담아냈다.
문화/관광
취재팀
2005.08.0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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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잘강잘강 깨물던 손톱에 널 들이던 날 선지 같은 꽃잎 댕강 이겨 묶고선 설렘은 눈이 뜬 채 잠이 들었지 유성(流星) 흐르던 밤을 날카로운 키스. 첫 매미소리에 소스라쳐 새벽어둠 속에서 살포시 벗겨보았지 끈적거림 떨치고 나온 해맑은 여명 속에 어느새 너와 나는 하나였다 넌출마다 행복한 호박 울 너머로 싱싱한 여름날이 물들고 있었다 Ⅱ. 날마다 씻어내도 더 선명하기만 하던 네가 어느덧 세월에 밀려 산마루에 걸터앉았다 하얀 반달 마주보며 Ⅲ. 하얀 겨울이 온다 해도 손톱은 기억하리라 봉숭아물. 그 행복한 여름을
문화/관광
취재팀
2005.08.0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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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학습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되고 있는 ‘영어 타운’이 영광초등학교(교장 안명식)에 설치된다. 실제 상황을 연출하면서 소프트웨어의 구동으로 회화위주의 교육을 전개하게 될 ‘영어 타운’은 금년 전남지역에 총 5개가 설치되어지게 되며 그중 하나로 영광초등학교가 선정되어 실시된다. 이번 여름방학을 통해 구성될 ‘영어 타운’은 도서관과 다목적실, 패스트푸드점, 공항, 병원, 거리, 안내소 등 실제 상황과 맞는 테마별 타운을 설치하고 그곳에서 소프트웨어와 원어민 교사들과 함께 실제적인 회화교육을 하게 된다. 한편, 영광초 영광교사는 “학교에서 이론적 교육만을 하는 것보다는 훨씬 효과적이고 실용적일 것을 기대 한다”면서 하지만 ‘소프트웨어의 연구와 개발이 계속되어야 더욱 효과적일 것이다’는
문화/관광
취재팀
2005.07.2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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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살아계시다면 효도할 기회가 아직 남아 있으니 행복한 사람'이라는 저자는 부모님이 살아계실 동안 자식의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45가지 방법을 모았다. 거창한 선물이나 큰 돈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지만 감동적인 방법들을 소개한다. 자칫 틀에 박힐 수 있는 소재지만 저자만의 참신하고 톡톡 튀는 아이템이 돋보인다
문화/관광
취재팀
2005.07.28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