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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원자력본부(본부장 오재식)는 지난달 22일부터 7월 13일까지 5회에 걸쳐 홍농서초교 및 동명초교 4~6학년 학생 43명을 대상으로 ‘주니어공학기술교실’을 열었다. 이번에 시행된 ‘주니어공학기술교실’은 도시지역에 비해 교육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원전주변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영광본부 직원 10명으로 구성된 1일 지도교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 재미있는 과학 실험을 통하여 과학의 원리를 쉽게 이해하고 관심과 흥미를 높이는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다. 올해 ‘주니어공학기술교실’은 어린 학생들에게 창의력과 탐구심을 길러주기 위해 비행기의 구조와 원리를 이해하는 라이트형제 따라잡기, 온도계의 원리를 설명하는 온도계 만들기 등 차세대 기초과학 위주의 실험을 실시했다. 이번행사
문화/관광
취재팀
2005.07.2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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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난원(대표 김경옥)에서는 지난 19일일부터 2일 동안 “제2회 사랑으로 하나되기 낙도 현장복지활동”을 실시했다. 안마도에서 실시된 이번 활동에서는 이동목욕서비스, 발맛사지, 미용서비스, 의료 지원과 청소년 자원봉사자 장애체험 등이 진행됐다. 지난해에도 송이도에서 의료와 복지 연계 활동으로 해당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그 의미가 더해진 제2회 낙도현장복지활동에서는 거동불편 노인들에게 이동목욕차에서 기초 건강검진 후 목욕서비스를 제공하였고 마을 경로당에서는 기초 건강검진, 발맛사지, 의료기계 이용제공은 물론 지역 후원자들의 정성을 모은 후원물품을 지역민에게 전하였다. 또한 전라남도청소년자원봉사센터 영광지부에서도 지도직원 2명과 학생 2명(해룡중학교)이 참석하여 안마도의 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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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05.07.2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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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영광군지회(지회장 김윤일) 성지송학중학교에서 전국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청소년 자연생태 체험학교’를 개강한다. 전라남도와 영광군의 후원을 받아 오는 28일까지 4박5일 동안 열리게 되는 여름 체험학교는, 여름방학을 맞는 전국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우리지역 관광지인 불갑사와 원불교 성지, 백수 갯벌 등을 둘러보고 천연기념물인 참식나무 단지와 칠산 갈매기 섬 등도 견학하게 되며, 소달구지 체험과 청사초롱 만들기, 봉숭아 물들이기 등 우리의 전통을 배우는 시간도 갖게 될 예정이다. 특히, 천연염색과 폐식용유를 이용한 재생비누 만들기, 도자기 빚기 등 직접적인 체험학습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게 될 뿐만 아니라, 미래의 관광고객이 될 전국의 청소년들에게 우리지역을 알리는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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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05.07.2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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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시를 감상케 하는 바다시화전이 올해도 어김없이 펼쳐진다. 전남문인협회장으로 활동 중인 정형택시인이 매년 여름철에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오던 시화전시회가 올해도 어김없이 진행된다. 이번 바다시화전은 오는 20일부터 8월20일까지 ¨제10회 정형택 바다 시화전¨이란 이름으로, 가마미 해수욕장에서 깃발과 액자로 제작된 50여편의 정시인의 시가 솔숲과 휴게실 등지에서 전시된다.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에게 시속에서 더위를 쫓게 할 이번 바다시화전은 ‘해변 날마다 詩짓기 백일장 대회’가 병행되어 자유스럽게 피서와 함께 시작(詩作)의 즐거움도 함께 누리게 한다. 특히 백일장에 참여한 이들에게는 기념시집도 전달하며 접수된 작품은 8월말 입상자를 선정 12월
문화/관광
취재팀
2005.07.1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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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상황에서도 빠르게 마음의 안정과 지혜, 바름을 불러오게 하는 공부법인 마음대조공부를 통한 인성교육 직무연수가 영산선학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준비 중이다. 오는 8월1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이번 직무연수(62시간)는 전국의 초․중․고교 교원을 대상으로 열리며 오는 2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시시각각으로 일어나는 격정적인 분노․우울․불안․짜증 등의 감정들을 잘 다스려 안정과 지혜를 찾아 바른 행동을 하게하는 마음대조공부는 1998년도에 특성화 중․고등학교(대안학교)에 신설된 특성화 필수 과목으로 영산성지고, 합천 원경고, 경주 화랑고, 성지송학중, 지평선 중, 헌산중학교 등이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마음대조 공부는 게임중독, 폭력, 입시의 중압감에 시달리는 오늘날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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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05.07.1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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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국가 안보와 테러 방지를 위해 감청과 암호화된 메시지를 해석하는 NSA와 개인의 사생활 보호와 권리를 주장하는 프로그래머 사이의 치열한 두뇌싸움을 골자로 하고 있다. 국가 안보와 테러 방지가 우선인가? 개인의 사생활 보호와 권리가 우선인가? 댄브라운은 누구도 쉽게 대답할 수 없는 현실의 논쟁거리를 소설의 소재로 사용했다. 정교한 복선들과 함께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아귀가 맞아 떨어지는 치밀한 구성, 숨막히고 절박한 순간에 느닷없이 일어나는 반전의 연속, 게다가 안타까운 여운까지, 댄 브라운의 여타 작품과 비교해 조금도 뒤떨어지지 않으며, 오히려 천재 작가의 처녀적이라 신선한 매력까지 있다.
문화/관광
취재팀
2005.07.1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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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룡고등학교가 전남 수학경시대회에서 대거 입상, 명문고의 위상을 높였다. 해룡고등학교(교장 권재국)는 지난달 15일 제24회 전라남도 중․고학생 수학경시대회에서 5명의 학생이 입상하는 쾌거를 기록했다. 300여명의 전남지역 학교대표들이 참가한 이번 경시대회에 해룡고등학교에서는 6명이 참가했으며 이중 정근호(1)학생이 은상, 나훈종(3)․박승현(3)․정소라(3)․정인수(2) 학생이 동상을 차지하는 등 5명이 입상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입상과 관련 학교 관계자는 “이번 입상은 순천고 3명, 목포고 2명, 광양제철고 2명, 창평고 3명 등 여타의 쟁쟁한 학교를 제치고 과학고의 5명 입상과 함께 최고를 차지한 것이 괄목한 것이다”며 학생들의 뛰어난 입상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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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05.07.0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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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한(悔恨)과 그리움의 긴 징검다리 건너서 마지막 희망이라 믿었던 낮 12시, 그 기다림의 끝자락엔 비가 내린다. 계절의 가지 끝에 매달린 이파리들은 가버린 세월의 조각처럼 나부끼고 먼 바다의 울림처럼 웅얼대는 진양조의 내 아린 가슴에도 비가 내린다. 어디쯤 오시는가? 그리운 사람아! 스스로 안고 가야 할 형극(荊棘)의 세월 지나 첫눈 쌓인 광주천 건너서 새하얀 눈길 밟고 그대 오시려는가? 소리 없이 비 내리는 유월의 마지막 날은 숨 막히게 바람 한 점 없어도 남모르는 몸짓으로 흔들리는 광주공원 상수리나무 제 그리움에 취해 혼자 울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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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05.07.0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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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는 자신과 상대의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마음경영의 기술을 제시하고 있는데, 저자가 이야기하는 포인트는 사실 단순하다. 바로 인정받고 사랑받고 싶다는 욕구와 그 욕구가 충족되지 않는 데 대한 분노다. 나르시시즘이란 자기애를 말한다. 독자는 나르시시즘을 새롭게 이해하게 될 것이다. 나르시시즘을 이해하고 나면 내 마음 안에 무엇이 있는지,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고 움직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나와 조직원의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내는 방법은 무엇인지, 윈윈의 대인관계를 맺는 방법은 무엇인지 알게 될 것이다. 당연히 삶을 바라보는 시각도 건강하고 긍정적이게 마련이다. 남에 대해서도 이해하고 공감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커진다. 인간관계가 좋아지는 것도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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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05.07.0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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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역 주요 문화 유적지인 정유재란 열부순절지의 역사적 진실을 정립하기 위한 책자가 발간되어 화제이다. 경영학 박사이자 세무사인 영광출신 정양섭씨가 집필한 『정유재란 열부순절지 정론』이 그것인데, 정유재란 당시 왜구들을 피해 백수 대신리 묵방포에 투신 순절한 열부 박씨와 진주 동래정씨 문중 열부들의 숭고한 정신이 후세들에 의해 온전히 평가받지 못한 오류에 대해 이 책은 일침을 가하고 있다. 진주정씨 정박의 처 밀양 박씨의 순절에 관한 기록은 정유피란기, 해상록, 만사록에 그 내용이 전해지고 있다. 그러나 십수년 전까지 열부 박씨의 순절에 대해 이의가 제기되어 왔는데 그러한 문제를 제기한 이들은 박씨에 대한 내용이 숙종대왕실록, 동국신속삼강행실, 예조완문 등 국찬사료에 기록되지 않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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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0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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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의 고통으로부터 자유!- 영어문법에 대한 개념정립, 내용분류, 설명방식에 있어 독창적이고 파격적... 염산출신으로 수년간 대학가와 입시학원가에서 활동해온 손창연(41)씨가 그간의 영어학습에 반론을 들고 영어학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책을 출간 화제가 되고 있다. 신규출판사인 ‘시잉글리쉬’에서 펴낸 「뼈에 사무치는 영어문법」이 그것이다. 전 국민이 영어의 열병을 앓고 있는 요즈음, 어려운 영어 때문에 고통 받는 전 국민의 영어학습에 희소식으로 생각되는 이 책은 특히 영어문법학습에 있어 획기적인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기성의 영어문법과는 발상에 있어 현저히 다른 이 책은 기존의 영어문법책에 대한 비판으로부터 시작한다. 우선 기존의 일본으로부터 들어
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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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3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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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박성국-주니어 국제골프대회 3위 해룡고등학교가 2005학년도에 들어와서 각종 대회 수상실적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달 28일 제6회 전국지리올림피아드 대회에서 2학연 배성준학생이 동상을 획득한 것을 비롯해서 6월 2일에는 전라남도 교육청 주최 과학경시대회에서 2학년 정인수군과 김지혜양이 은상을 획득했다. 또한 5월 29일에 실시한 대한 수학학회 주최 국제올림피아드 파견 전남지역 학생 전남지역 학생선발 경시대회에서 1학년 정근호학생이 은상을 수상하여 전남대표로 전국대회에 출전하는 자격도 획득했다. 지도교사 임상훈교사는 ‘지금까지 3학년 학생들도 입상한 실적이 없는데 1학년 학생이 전남대표로 선정된 것은 엄청난 사건이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체육부문에서도 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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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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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실업고등학교(교장 홍명호)에 현대식 다목적 강당이 지어진다. 다목적 강당이 없어 각종행사는 물론 궂은 날씨에도 대체 할 수 있는 시설이 없어 매우 불편해 하던 차에 이번에 공사가 착수되게 되었다. (주)전원종합건설에서 입찰하여 진행되는 공사는 총사업비 약 8억으로 8389.65㎡의 건평에 최신식 여러 가지 시설이 들어서게 되어 학생들에게 앞으로 큰 교육적 효과가 기대된다. 이미 지난 6월 13일에 그 기공의 첫삽을 뜨는 기공식이 다목적 강당이 지어질 현장에서 현장 설명과 함께 학교운영위원, 교직원, 시공회사 임직원등이 참여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공사의 완공은 금년 12월 말이며 특히 공사 기간 중에는 개방된 운동장의 사용과 주차장을 드나드는 사람들은 안전시설에 유의해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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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05.06.2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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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굴비를 소재로 노래를 부른 가수 정화씨가 굴비의 본고장에서 열린 법성포단오제의 무대에서 공연해 많은 지역민들에게 환호를 받았다. 군서 매산리 가산 출신 음악인인 정동실(44)씨가 제작해 화제가 됐고 이후 지속적인 활동으로 영광과 굴비를 알리고 있는 가수 정화씨는 현재 “굴비를 사랑하는 모임”이란 다음카페(http://cafe.daum.net/gulbi33)를 통해 각종 활동들을 펼치고 있으며 정화씨의 노래 ‘영광굴비’ ‘굴비야’ ‘굴비’ 등은 각종 TV와 라디오를 통해 더욱 알려지고 있는 중이다. 자신이 부르는 노래 타이틀의 배경이 되는 법성포에서 무대에선 소감을 “너무도 기쁘고 더 없는 영광이다”고 밝힌 정씨는 “자주 오고 싶고 아름다운 고향을 더 노래하고 싶은” 감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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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05.06.1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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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평통) 영광군협의회(회장 이준근)가 주최하는 ‘군민과 함께 하는 통일을 위한 열린 음악회’가 오는 25일 오후 7시부터 영광 한전문화회관에서 열린다. 평통 사무처와 영광군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남북이 하나되는 염원을 담고 민족공동체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됐으며 서편제 영화에 출연했던 오정해 배우와 테너 강무림, 소프라노 김선희, 빛고을 무용단, 사물놀이 터울림 등이 출연해 정겨운 자리를 만든다.
문화/관광
취재팀
2005.06.1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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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실내 체육관에서는 이 고장의 유일한 실업고등학교인 영광실고(교장 홍명호) 생들이 마련한 체14회 영송제가 펼쳐졌다. 아침 9시부터 시작하여 4시가 되어 끝났는데 시종일간 학생들의 주도적인 진행과 참가로 보기드믄 학생축제의 모습이었다고 학부형들은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200여명의 학생들이 한명도 지나치는 일 없이 하나 되어 진행 되어가는 모습도 그랬거니와 내용인즉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동아리 활동을 펼쳐온 평상시의 모습들을 보였는데도 손색없는 수준 또한 일품이었다고 한다. 1학년 2반 전체가 출연하여 보여준 기타연주 2학년 2반 전체학생이 등장한 우리 노래 중국어로 부르기와 사물놀이 등은 한편으로 단합된 모습이 빛나보였으며, 공연장내에 전시된 시화전과 그림이 또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문화/관광
취재팀
2005.06.0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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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달인 6월을 맞아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영광경찰서의 2005 학생문예백일장 이 열렸다. 지난달 17일부터 지난 4일까지 20일간의 공모기간에 총 58점의 출품작이 제출된 이번 백일장은 영광경찰서(서장 김재병)가 주최하여 전후 세대들에게 6. 25전쟁의 의의와 성격을 재인식 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 교류협력시대하의 안보관 정립 및 통일을 준비하는 바람직한 태도와 가치관을 배양시키기 위해 열렸다. 공모 후 지난 7일 7명의 심사위원의 심사결과 초등부는 이혜인(영광중앙초5-산문)․김도희(홍농초6-운문)학생이, 중등부는 서한길(해룡중3-산문)․이주현(해룡중2-운문)학생이, 고등부는 김현지(영광고1-산문)․송환(해룡고1-운문)학생이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됐다. 한편 이번 대회에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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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0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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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똘똘 뭉쳐 만난 전교회장단들.... 착하고 올바른 이들.. 그때 봤을 때는 처음이라서 몰랐지만 같이 한밤을 잤기 때문에 더 친해졌고 소중한 추억을 이루게 되었다. JCI KOREA 영광에서 주최하는 청소년 협회에서 초청받아서 지난달 24일과 25일에 갔었다. 차 속에서 이야기를 하고 몰랐던 이들 중에서도 더 많은 싹이 피어났고…. 차에서 회의내용을 발표하고 했던 이들이 국회의사당을 갔는데 입이 나오지를 않았다. 어렵게 발표를 한번 해봤지만 틀려도 해보는 게 그게 정답이고 자기 생각을 정당히 말하는 게 잘했다고 생각한다. 차 속에서 교가를 제창할 때 여러 사람 앞에서 교가 제창하기가 어렵지만 나에게 큰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 영광초등학교 후배들이 같이 따라갔는데 갈 수 있다고 해서
문화/관광
취재팀
2005.06.0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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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삶을 변화시키는 유머활용기법을 소개하는 책. 자신에게 맞는 유머센스와 유머마인드를 익혀 삶에 활용하는 방법, 대화와 칭찬을 뛰어 넘는 효과적인 설득의 기술을 제시하고 있다 웃음은 웃음 자체로도 커다란 이익을 가지고 있다. 건강, 스트레스 해소, 분위기 반전, 파급되는 효과도 만만치 않다. 교수능력 증가, 리더십, 고객만족, 부부대화, 위기와 갈등 극복, 토론문화, 종교인들의 설교 능력 향상, 영업사원이나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자의 대고객 설득 화술까지. 저자는 이미 유머의 효능을 인생에서 100% 절감한 장본인이다. 의기소침, 우중충, 우거지상이었던 저자가 다른 사람을 웃기고, 유머를 전파하는 '신바람 유머강사'가 된 것을 보면 '역시 유머는 힘이 세다'는 것을 몸소 증명한 셈이다.
문화/관광
취재팀
2005.06.0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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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력이 비즈니스맨의 가장 강력한 경쟁력이 되는 시대가 왔다. 평범한 영엽부사원이었던 홍대리가 마케팅 기획팀에 발령받아 기획에 눈떠가는 과정을 소설형식으로 재미있게 그리고 있는 이책은 이론적 설명보다 훨씬 흥미롭게 기획마인드를 길러준다. 일기 형식의 제2부에서는 위기의 회사를 구하고 회사의 핵심 인력으로 성장한 기획 인간 홍 대리의 실전 기획 노하우를 담아, 소설적인 재미와 실제적인 기획 실무를 동시에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전문성을 갖춘 기획 인간'으로 거듭나기 위한 업그레이드 장치가 필요한 이들에게 좋은 발판이 되어 줄 것이다.
문화/관광
취재팀
2005.06.02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