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군은 지난 달 28일 서울 양재동 농수산식품유통센터(aT)에서 개막한 2015 A-Farm Show 창농․귀농 박람회에 홍보관을 설치해 2018년까지 4년간 귀농․귀촌인 2만 가구 유치 목표 달성을 위해 홍보활동을 펼쳤다.2015 A-Farm Show 창농․귀농 박람회는 동아일보와 채널A 방송사가 주최한 행사다. 농업이 한국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발돋움하고 농촌이 청장년층의 새로운 도전의 무대로 자리잡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취지로 30일까지 3일간 열렸다.이날 개막식에는 이낙연 전라남도지사가 참가해 도 홍보관을 관람하고,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는 귀농귀촌인 협의회원들을 격려했다.이번 행사는 정부가 공식 지원하는 민간 농업 선진화 박람회로, 제1전시관의 6차산업관과 제2전시관의 지자체 귀농귀
경제/농업
영광신문
2015.09.07 09:58
-
굴비골농협(조합장 천영문)은 지난 22일 영광리조트(옛 옥당관광농원)에서 직원 화합한마당 잔치를 열었다.모처럼 개최한 행사에 바쁜 일손을 뒤로 하고 참석한 청년부원들은 임직원과 하나되는 자리가 되어 너무 좋다며 이야기꽃을 피웠다.천영문 조합장은 “청년부 여러분이 농촌을 지키고 있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의 발전에 다 같이 합심, 협력 하자”고 당부했다.김준성 영광군수는 “굴비골 관내 청년부와 임직원 여러분의 건강한 모습을 보니 매우 반갑다”며 “법성, 홍농에서 참석해 화합의 자리를 가지는 청년부 여러분을 보니 굴비골의 더욱 발전하는 모습이 기대 된다”고 격려했다.
경제/농업
영광신문
2015.08.31 10:57
-
영광을 포함한 전남산 갯벌 천일염의 우수성을 소비자와 국내외 바이어에게 홍보하기 위한 2015 소금박람회(Solar Salt Fair 2015)가 26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자신 있는 생산!, 믿고 찾는 소비! ‘명품 천일염’’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개최된 이번 소금박람회는 영광군을 포함한 전남도, 해양수산부, 신안군이 공동 주최하고 천일염세계화포럼이 후원한다. 소금박람회는 ‘한가위 명절 선물 상품전’과 함께 개최되어 전남산 명품 갯벌 천일염 홍보 효과가 더욱 배가될 전망이다.특히 이번 박람회는 단순한 형태의 전시에서 벗어나 천일염을 활용한 여러가지 형태의 식품, 미용·화장품과 소금 힐링 동굴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천일염 기업관, 홍보관, 미용 체험관, 식생활 교육관 등 다양하게
경제/농업
영광신문
2015.08.31 10:57
-
영광군은 블루베리 수확후처리 일관시스템을 구축한 가운데 시연회를 열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0일 염산사업장에서 영광블루베리연구회원 등 관심농업인 40여명이 모인 자리에서 블루베리 수확후처리 일관시스템 시범사업 추진경과 보고와 함께 시연회를 열었다고 밝혔다.농촌진흥청은 지난해에 대부분 여름철에 수확해 쉽게 무르고 상하기 쉬운 오미자, 블루베리, 복분자, 오디 등 기능성 소과류를 세척, 살균, 탈수, 가공 등을 한 번에 처리해 수확 후 과실의 손상을 줄이고 유통기간을 최대 2배까지 늘릴 수 있는 ‘소과류 수확후처리기술 일관시스템’을 개발하여 특허등록 등 기술이전을 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전국 5개소를 선정한 가운데 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됐으며, 영광블루베리연구회(대표 강일성)가 그 중 1개소로 선
경제/농업
영광신문
2015.08.31 10:56
-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 국립식량과학원은 영광군과 함께 지난 21일 군서면(김주응 농가)에서 국산 사료용 옥수수 ‘광평옥’ 현장평가회를 했다.이날 현장평가회에는 전남 지역 축산 농가 및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우리나라는 옥수수 곡물자급률(사료용 포함)이 1% 내외로 매년 600만톤 이상의 옥수수 알곡을 사료용으로 해외에서 수입하고 있다.이에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는 조사료 생산을 통하여 곡물자급률을 높이고, 수입종 사료용 옥수수를 국산으로 대체하기 위해 ‘광평옥(2000년)’, ‘청다옥(2011), 평강옥(2012)’ 등 우수 국산 사료용 옥수수 품종을 개발했다. 이번 현장평가회를 통해 사료용 옥수수 ‘광평옥’에 대한 소개, 옥수수 재배기술교육 및 기계 수확 등을 현장
경제/농업
영광신문
2015.08.31 10:54
-
영광군은 벼농사의 후기 병해충 예방을 위해 오는 25일까지 병해충 중점방제기간을 설정하고 이삭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벼멸구, 노린재 등 병해충을 방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올해 8월 1일 ~ 10일중 평균기온이 전년대비 2.4℃, 평년대 0.5℃ 높고 일조시간이 전년대비 69시간, 평년대비 35시간 많아서 올해 벼 출수기가 1~2일 가량 앞당겨 지고 있으며 작황이 양호한 가운데, 병해충 예찰결과 벼멸구 등 병해충 발생량은 적으나 일부 과번무한 필지에 잎집무늬마름병, 잎도열병, 혹명나방이 발생되고 있다.벼 후기 병해충으로는 이삭도열병, 벼멸구, 노린재를 들 수 있는데 이삭도열병은 발생되면 방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예방위주로 약제 살포가 요구됨에 따라 필지당 이삭이 한두개 팰 무렵에 침투성 약제로 1회
경제/농업
영광신문
2015.08.25 10:18
-
영광축협(조합장 구희우)은 최근 조합 청보리 한우 프라자 3층 회의실에서 ‘2015년 제1회 임시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총회에선 재적대의원 53명중 49명과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관 개정과 대의원회 운영규약 개정을 의결 하고 임원(이사)보궐선거를 실시해 김동현씨를 무투표로 선출했다.구희우 조합장은 “최근 축산 강국들과의 FTA(자유무역 협정) 체결 등으로 축산농가의 경영환경이 점점 어려워지 고 있지만 위기는 곧 기회”라며 “쇠고기 시장이 전혀 형성 되지 않았던 중국경제가 성장함에 따라 지난 6월 우유수출 이 재개됐고 한우고기를 수출하려는 인프라 구축이 농협 중앙회를 중심으로 서서히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제/농업
영광신문
2015.08.25 10:18
-
영광군은 ‘채소류 연작장해대책 시범사업’추진으로 한정된 농경지의 효율적 이용 촉진 등 경쟁력 향상과 지역특화를 위한 작목의 지속재배 기반 확충과 지역 브랜드 정착 유도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일정 작목을 계속재배하게 되면 토양 속에 특정 양분의 불균형과 병해충의 발생이 많아지고 이에 따른 수량감소와 품질저하를 가져오는 피해가 나타나 많은 작물재배에 애로를 겪고 있는 실정이다.이러한 농가의 현장애로를 극복하기 위하여 토양의 물리성 개선과 피복재배 활용으로 연작피해를 경감하고, 토양전염 병해충 차단을 위한 작물보호제 활용 등 노지채소의 연작 피해 최소화로 일정면적에서 생산력을 제고하고 품질향상을 통한 농가 경쟁력을 확보 할 수 있게 됐다.특히 영광지방에서 태양초고추, 대파, 양파
경제/농업
영광신문
2015.08.25 10:17
-
한ㆍ중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관세 감축이 없어도 중국산 농산물 증가로 국내 농업이 받을 피해가 한ㆍ중 FTA 농업 피해 추산치의 108배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특히 영광특산품의 하나인 고추의 치명상이 예상된다. 농림축산식품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한·중FTA가 발효되지 않더라도 중국산 농산물 수입이 꾸준히 늘면서 국내 농업 생산액은 향후 20년 동안 10조3825억원(이하 임산물 제외) 줄어들 것으로 추산됐다. 중국산 농산물 범람에 따른 예상 피해는 밭작물에 집중됐다. 부류별 예상 피해는 채소가 6조1208억원에 달했고, 특용작물이 4조2313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이에 반해 과실과 축산 분야는 각각 300억원과 90억원에 그쳤다. 이는 신선 상태의 중국산 과실과 축산물 수입이
경제/농업
영광신문
2015.08.25 10:17
-
영광굴비 산업에 치명타가 예고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에 대해 정치권이 적용 대상에서 농축수산물을 제외하는 법률 개정에 나섰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김종태 새누리당 의원(경북 상주)은 지난 13일 김영란법에 명시된 부정청탁 금품 대상에서 농축수산물을 제외하는 개정안을 발의했다. 법안 발의에는 여야 의원 20명이 참여했다.김 의원은“김영란법 시행 이후 농어가의 피해가 클 수밖에 없어 개정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김영란법 제8조 3항은 수수금지에서 제외되는 금품으로 ▲상급자가 위로·격려·포상 등의 목적으로 하급자에게 제공하는 금품 ▲원활한 직무수행 또는 사교·의례·부조의 목적으로 제공되는 음식물·경조사비·선물 등 8가지를 규정하고 있다. 개정
경제/농업
영광신문
2015.08.25 10:16
-
김준성 영광군수는 최근 폭염 피해를 입은 백수읍 장산리 소재 육계농가를 방문했다. 닭고깃값 하락에 따른 계열 업체의 출하연기로 인한 사육밀도 증가와 폭염으로 약 4,600수가 폐사했다. 한편 군에서는 폭염에 따른 가축 폐사 및 생산성 저하 예방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제/농업
영광신문
2015.08.17 10:30
-
정부가 조합의 비과세예탁금을 폐지하고, 조합 출자·이용고 배당에 대한 과세특례를 없애겠다고 나서 농어민과 서민 경제에 큰 타격과 함께 지역 농수축협의의 경영악화가 우려된다.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15년 세법개정안’에 조합 비과세예탁금과 관련된 내용을 포함시키지 않았다. 이는 현행 ‘조세특례제한법’에 규정된 대로 20세 이상의 조합원과 준조합원이 가입한 3000만원 이하 조합 예탁금에 대한 이자소득세(14%) 비과세를 올해 말로 종료하겠다는 의미로서, 3000만원 이하의 조합 예탁금도 내년 5%, 2017년부터 9%의 이자소득세를 물어야 한다. 조합 출자·이용고 배당은 과세특례를 없애는 내용이 개정안에 포함됐다. 1인당 1000만원 한도 출자금의 배당소득과 이용고 배당에 대한 비과세를 폐지하는 대신
경제/농업
영광신문
2015.08.17 10:05
-
영광대마주조장(대표 정덕진)의 ‘톡한잔소주’가 최근 2015 남도 우리술 품평회에서 8개 부문별로 선정한 17가지 남도명주에 선정됐다.‘톡한잔소주’는 출품된 19개 업체, 32개 제품중 증류식소주 최우수상에 선정돼 9월에 열리는 2015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 대표술로 출품된다.‘톡한잔소주’는 2014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증류식소주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경제/농업
영광신문
2015.08.17 10:04
-
영광군은 최근 신청이 마감된 2015년 쌀소득보전직불금과 밭농업직불금(하계)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영광군 홈페이지와 농림축산식품부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신청자 정보공개를 한다.올해 쌀소득보전직불금 신청은 5,805건, 11,515㏊, 밭농업직불금은 5,629건, 4,888㏊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며, 실명인증(성명․주민등록번호) 및 열람목적을 입력하면 쌀ㆍ밭(하계)직불금 신청자의 성명과 농지지번, 신청면적 정보를 열람할 수 있다.이와 함께 각 읍·면에서는 신청된 내역에 대하여 현지조사 및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오는 8월 20일까지 등록증을 신청자에게 발급할 계획이며, 신청자는 면적 및 필지누락 여부 등 등록내용을 꼼꼼히 검토한 후 오류사항이 있을 경우 등록증을 받은 날부터 1
경제/농업
영광신문
2015.08.17 10:03
-
“비단 영백염전의 제품뿐만 아니라 한국의 천일염이 프랑스 ‘게랑드’ 소금처럼 세계적인 명품으로 취급받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친환경적이며 위생적인 생산이 중요합니다. ‘게랑드’ 소금이 비싸면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부유물이 거의 없는 ‘소금의 꽃’ 만으로 생산되기 때문입니다.”민동성 영백염전 대표는 한국의 천일염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소비자가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적 생산’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프랑스 ‘게랑드’ 소금이 대서양 연안에서 생산된다면, 한국의 천일염은 미네랄이 풍부한 서해와 남해의 갯벌, 해풍, 일조량 등 천혜의 자연 조건을 갖추고 있어 경쟁력이 있다”며 “실제로 한국의 천일염에는 미네랄 함유량이 ‘게랑드’ 소금보다 월등히 많다.”며 세계 명품화를 자신했
경제/농업
영광신문
2015.08.17 10:02
-
외국인과의 혼인이 2005년 4만2356건에서 2014년 2만3316건으로 크게 줄어 눈길를 끈다. 특히 한국남성과 외국여성과의 혼인은 2014년 기준 1만6152건으로 전체 외국인과의 혼인 중 69.3%를 차지했는데, 이는 2005년 3만719건과 비교해 절반 가까이 줄어든 수치라고. 반면, 한국여성과 외국남성과의 혼인은 2010년 7961건에서 2014년 7164건으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해 대조. 여성계 한 관계자는 “정부의 국제결혼 건전화 정책으로 외국인과의 혼인자체가 감소했다”며 “특히 국제결혼중개업소를 통해 농촌으로 시집오는 외국인 신부가 많이 줄어든 영향으로 보인다”고 전언이다.
경제/농업
영광신문
2015.08.10 10:12
-
영광군은 생활지도자 양성교육을 지난 29일부터 9월 9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수제한과반 교육을 한다.이번 교육은 생활개선회의 위상강화와 생활개선회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역할증대를 통한 지역사회의 리더로서의 자질을 함양하기 위한 교육으로 과학영농의 선도실천 및 농업 경쟁력 향상의 핵심주체로 육성하며 후계 여성농업인 활동지원을 위한 자원지도자로 육성함을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교육장에서 교육관에 진행되고 있으며 수제한과반교육은 전통기법으로 차별화한 가공품을 생산, 체험화함으로써 우리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과 여성농업인의 새로운 소득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군 관계자는 “회원들이 농촌 가공 상품화의 기초지식을 이해하고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수제한과반 상품화로
경제/농업
영광신문
2015.08.10 10:12
-
영광군은 지난 24일 관내 정보화마을 운영자에 대한안전교육을 했다.이번 교육은 전라남도 목포소방서의 전문교관을 통해 일상생활 중 응급상황에 필요한 안전조치 사항을 교육하여 119 구급대가 오기 전 5분 동안에 환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꼭 필요한 응급처치를 실시할 수 있는 안전 조치 요령 등을 실습위주로 교육을 진행했다.교육내용은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폐쇄에 따른 응급조치 등 우리 주변에 누군가 쓰러지거나 응급상황이 발생 시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고 반응상태에 따른 조치할 사항과 주위 사람들에 대한 도움요청 시 구체적인 방법 등을 직접 실습했다.한편 이번 교육은 관내 군남용암, 영광굴비정보화마을 체험상품을 찾는 외지 탐방객들에 대한 안전 지킴이는 물론 농어촌지역 나이 드신
경제/농업
영광신문
2015.08.10 10:12
-
영광축협은 최근 (사)나눔축산운동본부 전남도지부와 함께 영광지역 마을회관 등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200인분을 대접하고 봉사활동을 했다. ‘나눔축산운동’의 일환으로 실시한 복맞이 사랑의 축산물 나눔행사에는 김준성 영광군수가 함께 참석, 봉사활동을 해 의미를 더했다.강남경 본부장은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철에 아무 탈 없이 건강하게 지내시라고 작지만 우리 축산물로 정성 어린 나눔의 손길을 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경제/농업
영광신문
2015.08.10 10:11
-
NH농협 영광군지부(지부장 김충현)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광주 수완지구 농협 광주유통센터 내 1층에 위치한 전남농협 상생직거래장터에서 ‘영광군 상생 직거래장터’를 개장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직거래장터는 영광군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농산물(햇포도, 방울토마토, 고구마, 블루베리, 오디, 찰보리쌀 등)을 공급하여 광주지역 소비자들이 영광산 우수농산물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25일에 열린 개장식 행사에는 김준성 영광군수, 김양모 영광군의회 의장, 전기식 광주유통센터 사장, 김충현 농협영광군지부장, 관내 지역농협 조합장, 농협통합RPC 대표이사 등이 참석하여 도시지역 소비자들에게 영광산 농산물의 우수성을 직접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는 결의를 다졌다.김충현 지부장
경제/농업
영광신문
2015.08.10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