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명의료재단 주관
'딸넷, 아들하나'의 수필 선정

의료법인 거명의료재단의 사외보 계간 빨래터의 제6회 작품공모 시상식이 지난 22일 오후4시에 열렸다.

영광기독신하병원 드라마센터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는 재단관계자와 수상자 등이 참여했으며 공모를 통해 접수된 작품 중 심사를 통해 선정된 이들에게 상과 부상을 전달했다.

이번에 공모작품 중 대상은 가족의 이야기를 수필로 쓴 영광여중 정여진 학생의 '딸넷, 아들하나'의 수필이 선정됐으며 시와 수필로 나누어 초·중·고·일반부로 나누어 선정된 13명에게 축하를 전했다.

한편, 수상된 작품들은 빨래터 12월호에 게재되어 배포중이다.



수상자 명단

▲대상 : 「딸넷 아들하나」 정여진(영여중3)



▲시

△초등부 ·최우수작 「쓸쓸한 가을날」 김지우(중앙초6)

·우수작 「가을향기」 이가선(중앙초6)

△중등부 ·최우수작 「꽃물들이기」 정유정(영여중3)

·우수작 「추억」 김영일(해룡중2)

△고등부 ·최우수작 「내가갖고 싶은 것」 오경수(영광실고1)

·우수작 「봄」 허귀(영광실고1)

▲수필

△초등부 ·우수작 「빨래터」 손솔 (중앙초3)

△중등부 ·최우수작 「행복한 토요일」 서미정(영여중1)

·우수작 「내수호천사 김은혜 소화 테레사」 임유정(영여중1)

△고등부 ·최우수작 「키가 큰 나무 숲속을 걸어가노라면」 김남중(영광실고2)

·우수작 「희망의 주는 꿈」 강가혜(해룡고1)

△일반부 ·우수작 「편지」 조연무(영광기독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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