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 심령부흥회 연다

염산지역의 목회자가 연합한 염산지역목회자협의회(회장 배길량 목사)가 구성됐다. 지난 12일 염산교회당에서 염산지역의 12개 교회의 목사가 한자리에 모여 구성된 이번 협의회의 초교파로 구성됐으며 초대 회장에는 염산야월교회의 배길양목사, 총무는 염산교회의 김태균 목사가 선임됐다. 염산지역목회자협의회는 앞으로 조찬 기도회와 부활절연합예배, 기독교 순교지의 성지화 등 현안문제에 대처하며 지역복음화를 위해 서로 협력한다.



염산중학교 출신의 기독학생들의 모임인 예수제자 예닮이의 주를 닮아 가는 두 번째 발걸음 행사가 오는 22일 오후6시30분 염산교회당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똑바로 보고 싶어요'라는 주제로 열리며 찬양과 각종 발표의 은혜의 시간을 만든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사랑의 교회(담임교역자 고영복 준목)의 심령부흥회가 오는 24일 저녁 7시부터 27일 오후 7시까지 교회 본당에서 실시된다. 이번 부흥회에는 중국선교사인 성영일목사가 강사로 초청되어 교인들의 영적성장을 돕고, 하나님안에서 더욱 모범이 되는 삶을 살도록 인도한다. 교인과 지역민이면 누구든지 참석할 수 있으며 매일 새벽5시와 오전10시, 오후7시 등 3번의 집회가 진행되어 4일 동안 성령충만과 영적 성장의 도움의 시간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사랑의 교회는 홍농 한수원 사택 후문 앞에서 장애인들의 사역을 펼치고 있는 기쁨홈스쿨의 옆에 위치해 있다.









저작권자 © 영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