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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델비아선교회

한 사람이 정신없이 뛰어가고 있었습니다. 그것을 보고 또 다른 두 사람이 그 뒤를 뛰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뒤에는 더 많은 사람이 정신없이 뛰어갑니다. 그때 뛰어가던 한 사람이 옆 사람에게 “우리는 지금 어디를 향해 뛰어가고 있지?” “몰라, 모두들 뛰어가고 있으니 나도 뛰는 거야. 만약 뛰지 않고 걸어 가봐 금방 낙오자가 되고 말 것이야!” “대관절 어디를 향해 뛰는데?” “그건 나도 몰라. 뭐 좋은 일이 있으니 모두 뛰어가는 것이겠지. 그러니 저렇게 죽을힘을 다해 모두 뛰지 않겠어!”



이 시대 사람들이 이처럼 남이 좋은 차 사니까 나도 좋은 차 사고, 남들 조기교육 시키니까 내 아이도 빚을 내서라도 조기교육 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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