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방죽이 깨어났다. 오색과 순백색으로 피어난 수련이 백수 길용리 영산선학대학 앞 연방죽을 가득 채워 관광객들의 마음을 풍요롭게 하고 있다.
6월에서 9월까지 개화기인 수련은 꽃말이 ‘청순한 마음’으로 한가롭게 거니는 정녀들과 조화를 이룬다.
글. 사진 / 곽일순
연꽃방죽이 깨어났다. 오색과 순백색으로 피어난 수련이 백수 길용리 영산선학대학 앞 연방죽을 가득 채워 관광객들의 마음을 풍요롭게 하고 있다.
6월에서 9월까지 개화기인 수련은 꽃말이 ‘청순한 마음’으로 한가롭게 거니는 정녀들과 조화를 이룬다.
글. 사진 / 곽일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