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생활체육으로



"주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생활체육이 되도록 더욱 노력해 살기좋은 지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피력하는 정현진(48) 영광군생활체육협의회장.



영광초등학교와 영광중·고등학교, 광주대 경상대학 등을 졸업한 정씨는 지난 10일 열린 임시총회에서 회장에 당선됐으며 조깅과 검도·등산 등을 즐겨하면서 늘 생활 속의 체육을 실천해왔다.



"엘리트 체육 발전과 함께 생활 속에서 즐김으로 하는 기쁨의 생활체육 프로그램으로 그 속에서 건강을 지키는데 주안점을 두고 생활체육 활성화에 매진할 것"을 아울러 밝히는 정씨는 영광JC 97년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검도연합회장과 호남일보 영광 주재기자로 활동중이다.



정 회장은 오는 24일 오후6시부터 영빈타운에서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회장에 취임하며 가족은 이순희(45)여사와의 사이에 3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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