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코스, 회원 20여명 출전 … 영광마라톤 붐, 계속 노력

영광마라톤동호회(회장 최석무)가 오는 22일 전북무주에서 열리는 반딧불축제기념 ¨제3회 반디컵 환경하프마라톤대회¨에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영광마라톤 20여명의 회원을 포함,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 3천 여명이 참가를 하며 하프코스(21.0975km)와 단축코스(10km)를 비롯해 건강코스(5km) 등 3개 코스로 나뉘어 진행된다.



영광마라톤 최석무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 전체가 최선을 다해 연습에 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전국의 마라톤대회 참가는 물론, 영광마라톤 붐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6월부터 영광공설운동장에서 운영되고 있는 군민건강달리기교실이 군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으면서 현재 60여명의 군민들이 참여를 하고 있는 달리기교실은 이 달 말까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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