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구 영광군생활체육협의회장은 개회식 인사말에서 "주민 건강을 위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은 주로 남성위주 이었으나 이제 생활체조를 비롯한 볼링과 배드민턴 탁구 등 다양한 종목에서 여성 동호인들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이번 레크레이션 교육을 계기로 건강한 생활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맨 먼저 가진 레크레이션 시간에는 레크레이션의 역할과 웃음에 대한 효과와 잘 웃기 등을 배운 후 두 번째 시간에서 생활체조 한 종목으로 자리잡은 스포츠댄스의 기본 동작을 실기 위주로 교육받았다. 이어 가진 요가시간은 다양한 자세와 동작을 바탕으로 건강관리 요령을 숙지하였고 마지막으로 평소 생활에서 쌓이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스트리칭 체조를 배워 참가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