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마라톤동호회 창단
대중적인 운동으로 전도할 터

“42.195km를 완주하는 그 날까지 영광마라톤 동호회는 달린다”



건강증진과 친목을 도모하고, 건전한 정신과 건강한 체력으로 밝고 명랑한 지역분위기를 조성함은 물론 각종 대회에 참가해 영광군를 알리고자 하는 목적으로 지난 22일 영광마라톤 동호회(회장 최석무)가 영광읍 국일관식당에서 창단식을 가졌다.



이날 창단식에는 법성포굴비마라톤 동호회원들을 비롯해 영광군육상협회 관계자 등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최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마라톤은 이제 대중적인 운동으로 확실하게 자리 매김 되었다”면서“먼길을 뛰고, 또 달리면서 회원 서로에게 힘과 용기를 불어 넣어주며 인생이라는 긴 마라톤 여정에 선도자가 되어 줄 것”을 부탁했다.



또 이날 창단에는 최 회장을 포함한 7명의 임원이 선출돼 첫 출발을 내 딛게 됐다.



풀 코스의 꿈을 키워가고 있는 영광마라톤 동호회는 누구보다도 마라톤을 사랑하며 건강하고 즐겁게 운동을 하는 사람들로 구성 되어있으므로, 이들과 함께 풀 코스의 꿈을 함께 할 개인이나 단체는 011-607-4318로 문의하면 된다.





■회장 최석무 ■사무국장 이태호 ■총무부장 김선천

■홍보부장 박상필·이귀님 ■감독 박달현 ■코치 나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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