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지역 육상 꿈나무 발굴을 위한 "제11회 교육장기 학년별 육상경기대회"가 오는 17일 영광중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다.


 


영광교육청(교육장 신춘자)의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관내 초등18개교, 중등9개교 등 총 27개 학교의 학생 1천여명이 트랙과 필드 경기에 총 96개 종목에 참가하여 육상실력을 겨루며, 입상자들은 7월 전라남도교육감기 육상대회에 영광군 대표로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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