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월드컵 4강 3주년을 기념하고, 그날의 감동을 재현하기 위해 오는 6월 22일 광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Again 2002 광주·전남 한마당 대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광주상무 불사조의 주관으로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 광주·전남 농·수 특산물 전시 및 판매, 초청인사 리셉션, 광주·전남 지역 승부차기 대회, 월드컵 4강 3주년 기념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리며 오후 6시부터는 KBS 2TV를 통해 광주와 전남의  K-리그를 시작으로 시·군 대항 승부차기 결승전과 축하공연이 생중계 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영광군은 승부차기 대회에 김봉열 군수와 이용주 군의장 등 6명이 출전을 하며 특산물 전시에는 굴비와 쌀 등을 전시 할 계획이다.


 


한편 시·군 대항 승부차기 대회 전남예선은 행사당일 오후 3시부터 월드컵 보조구장에서 치르며 결승전은 오후 7시45분부터 주경기장에서 전국의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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