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남 게이트볼팀(회장 정선광)이 지난달 27일 무안초당대학교 임시코트에서 열린 제6회 무안군 승달배 전남시군 동호인 게이트볼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대회에는 전남시군 60여팀이 출전했으며 참석한 군남 게이트볼팀 중 A팀이 조직력과 기술면에서 타팀에 월등한 실력을 과시 관중들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으면서 우승을 안았다.

한편, 평소 연습장이 부족하여 이곳저곳으로 돌아다니면서도 이런 좋은 성적을 거둔 군남면 게이트볼 동호인들은 언제나 충분히 연습할수 있는 전천후 시설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 A팀 출전선수는 김수경, 이종환, 최희춘, 김희석, 김언국, 박옥래, 조병채 이상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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