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사회는 지난 99년 2월 첫 출발을 시작해 매주 축구와 소프트 볼 등 운동을 통해 회원 상호간 친목과 우정을 쌓아가고 있는 친구들의 모임이다.
이날 총회에서 7대 회장으로 선출 된 김 회장은 ¨지난 6년 동안 회를 위해 헌신한 회장단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친구간의 예의와 진실로 언제나 변함 없는 칠사회가 되자¨고 부탁했다.
한편 이날 선출된 7대 임원진은 △회장 김동규 △상임부회장 장성오 △감사 김성호 △총무 황봉석 △감독 이재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