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5회 전국체전 체조 종목별 결승이 열린 지난 11일 청주실내체육관 체조경기장에는 영광중앙초등학교(교장 박용국) 체조 선수들이 원정 응원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김병선(27) 코치와 김용범(5년)군 등 선수 6명은 10일 청주에 도착, 1박 2일간 머물며 선배인 김대은(한체대 2년)·김승일(한양대 2년) 선수를 열렬히 응원, 이에 김대은은 개인종합 부진을 딛고 금메달 2개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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