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ain 2002 한·일 월드컵 우리가 다시 한번¨의 슬로건을 내건 영광축구사랑연합회(회장 임경선)가 오는 29일 여름휴식기를 끝내고 영광공설운동장에서 후기리그를 개막한다.



대회일정은 8월 29일 후기리그 1라운드 칠사회 대 근우회간의 킥오프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4라운드로 나누어 총 5개 팀이 참가, 팀간 4차전, 팀 당 16경기, 총 40경기를 치른다.



연합회 임경선 회장은 ¨젊음을 무기로 전기리그 동안 아무 탈없이 대회를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면서 ¨이번 후기리그에는 가족이 더욱 참여 할 수 있는 이벤트 행사를 마련해 축구사랑이 무엇인지 몸소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킥오프 이후 개막식 행사를 가지며 경기 도중 회원, 가족간 화합을 위한 이벤트 행사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 영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