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사랑연합 3차대회, 23일 영광공설운동장 열려
매 경기 팀들간의 공격적인 플레이로 재미와 박진감을 더해주고 있는 이번 3차 대회는 근우회·드래곤·에이스·영클럽·칠사회 등 5개 팀이 참가, 팀당 4경기씩 총10경기가 펼쳐진다.
특히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는 칠사회와 에이스의 1위 자리다툼과 초반 부진에서 벗어나며 상승세를 탄 영클럽의 선두 진입이 주목이 된다.
또 올해부터 신설된 득점부문에서도 4골씩을 기록하며 공동1위를 달리고 있는 드래곤의 박인구 회원과 에이스의 서준일 회원간의 득점싸움도 지켜 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