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초등학교 축구부원 2명이 전남대표로 선발되고 영광초등 축구부 출신이 유소년국가대표로 선발되는 등 축구부원들의 뛰어난 기량이 인정받고 있어 관심이 되고 있다.

오는 8월 3일부터 9일까지 강원도 태백시에서 열리는 제33회 시도대항 축구대회의 전남 대표선수로 신호준군(6년)과 박찬민군(6년)이 전남 대표로 선발되어 지난 25일부터 대회를 위해 목포에서 합숙훈련을 하고 있는가 하면, 영광초등학교 축구부 창단 멤버로 현재 광양제철중 3학년에 재학중인 노태민군이 16세 유소년 국가대표로 지난 20일 최종 선발되어 미사리 대표팀 구장에서 운동하는 등 영광초 축구부원들의 기량이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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