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의 무더위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지만 계절은 이미 입추를 맞이한 지난 8일 불갑사 입구의 인공 방죽과 계곡의 물이 흘러내려 만나는 정자 밑에서 피서철 휴가를 온 일가족이 즐겁게 물놀이를 하고 있다. /사진 곽일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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