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족구클럽(회장 오광춘)이 건전한 생활체육 활성화와 족구동호인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지난 18일 영광읍 제일운수내 영광족구장에서 개장식을 가졌다.



이날 개장식에서는 영광족구연합회 은희삼 회장을 비롯한 족구동호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개장식을 기념하는 친선족구대회에 홍농족구회와 토요족구회, 묘량족구회 등 6개 팀이 참가, 족구활성화를 다짐했다.

저작권자 © 영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