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아시아예선…광주무등경기장 훈련 중
한편, 이승엽선수는 23일 한국시리즈 5차전이 열린 잠실구장에서 한국야구위원회로부터‘아시아홈런 신기록’공로를 인정받아 1,000년간 보존이 가능한 공로패를 수여 받았다.
■잠깐 인터뷰
Q 우선 영광방문을 환영한다. 영광에 온 소감 한마디?
이승엽- 국가대표 훈련 중에 휴식 차 영광을 오게됐다.
어리둥절하다. 굴비 맛은 소문대로 최고다.
박한이- 11월에 있는 아시아예선 대비 중에 영광을 오게됐다.
굴비의 고장 영광을 처음 왔는데 불러줘서 감사하다.
음식이 맛있었다.
Q 영광의 온 느낌은 어떤가?
박한이- 어머니 고향이 전라도여서 그런지 마음이 편안하다.
몇 년만에 왔는데 조금 색다른 기분이 든다.
이승엽- 밤에 도착해서 그런지 잘 모르겠다.
분명한 건 시골의 정과 음식은 최고였다.
Q 이승엽선수는 내년 메이저리그 진출이 확정적이다. 각오와 계획을 말해달라
아직 100% 결정 난 상태가 아니라서 뭐라고 말은 못하겠다.
하지만 열심히(야구)하겠다.
Q 박한이선수는 올해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내년시즌 목표와 계획을 말해달라
고맙다. 내년 목표는 타율 3할 유지와 20-20(홈런20개, 도루20개)
클럽에 가입이 목표다.
그리고 이승엽선수의 공백을 채우도록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