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청 오성클럽 우승, 서해클럽 준우승




제8회 영광군생활체육협의회장배 볼링대회가 지난달 27일 오후3시부터 영광볼링장에서 열렸다.



영광군생활체육협의회(회장 김준성)가 주최하고 영광군볼링연합회(회장 최병학)가 주관한 가운데 동호인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3인 1팀으로 구성, 클럽간 대항으로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는 동호인들의 추측을 뒤엎고 선전한 영광군청 오성클럽(장원종, 이종호, 이정환)이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으며 2위는 서해볼링클럽(봉형기, 이금성, 유삼순)이 차지해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받았다.



입상팀들에게는 시상금이 수여됐으며 행사 후에는 행운권 추첨으로 준비한 굴비와 화장품등의 푸짐한 선물이 참가동호인들에게 전달돼 즐거운 자리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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