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대항전 볼링대회 22일 열린다.

시간과 날씨에 큰 제약을 받지 않는 실내스포츠의 대표 볼링! 올 무더운 여름‘스트라이크’한방으로 불쾌지수를 날려버리자

“2003 볼링가족한마당축제 클럽대항전대회”가 22일 오후 2시부터 영광볼링센터에서 열린다.

영광군생활체육볼링연합회(회장 이몽룡)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올해 두 번째 대회로서 24개 상주클럽의 소속 회원 200여명이 참여, A·B조로 나뉘어 3인1조 경기방식으로 치러지며 우승팀에겐 상금 30만원이 전달된다.

지금까지 협회를 4년째 이끌며 영광볼링 발전에 큰 기여를 해온 이몽룡회장은 회원들로부터 아낌없는 칭송을 받아 내년 차기 전라남도생활체육볼링연합회장 물망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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