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볼링연합회(회장 이몽룡)가 주최한 이날 대회는 전남 22개 시·군 볼링 동호인을 비롯한 관계자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회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대회를 통해 침체되어 있는 볼링 종목이 활성화되는 기폭제가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면서 ¨볼링 저변확대를 위해 동호인 여러분에게 와 닿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곽의영, 문성경(남), 전옥진, 강은화, 김혜경(여)조로 구성된 영광군 대표는 참가 22개 시군중 광양, 해남, 여수에 이어 종합 4위를 차지하며 10월 열리는 전라남도생활체육대회 전망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