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경기 팀들간의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와 회원 상호간 화합을 위해 열리는 이벤트 행사로 재미를 더해주고 있는 이번 2라운드 대회는 근우회·드래곤·에이스·영클럽·칠사회 등 5개 팀이 참가, 팀당 4경기씩 총10경기가 펼쳐진다.
특히 선두를 달리고 있는 영클럽이 후기리그 독주에 들어간 가운데, 남은 티켓 한 장을 두고 드래곤과 근우회의 치열한 혈전이 예상된다.
또 올해부터 신설된 득점부문에서 10골을 기록하며 1위를 달리고 있는 드래곤 박인구 회원과 칠사회 임하영(9골) 회원의 득점싸움도 치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