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들 작은 정성으로 실력발휘 기대
"다른 어떤 것보다도 초등학교 축구에서는 기초를 다져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면서 기초적인 활동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최병권감독은 "현재 영광초등 축구부 창단이후 각지에서 활약하는 졸업생이 상당수이다"면서 "여러 지역민과 축구동호인들의 성원으로 이런 성과가 이루어졌다"면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했다. 현재 영광초등학교축구부는 10여명의 선수로 구성되어 있으며 합숙생활을 하면서 최선의 실력발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