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한·일 월드컵 이후 침체됐던 축구열기가 이번 아테네올림픽에서 56년만의 8강 진출로 다시 한번 축구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영광군축구협회가 주최하는 ``2004 제6차 클럽대항축구대회``가 오는 9월 5일 영광공설운동장에서 군서클럽(회장 김기영)의 주관으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영광 지역 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법성, 홍농, 영서, 군서 등 4개 클럽이 참가, 풀 리그전을 열릴 예정이며 영서클럽의 3연속 우승이 주목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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