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미해수욕장서 11개시군 400여명 참가
이날 박용구 영광생화체육협의회장은 환영의 인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만나 우정을 나누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생활체육발전에 큰 의의를 찾을 수 있다고 본다"면서 영광에서의 아름다운 추억 만들기를 기원했다.
한편, 대회결과 우승팀은 다음과 같다. ▲비치발리볼 - 함평군 ▲줄다리기 - 나주시 ▲육상- 영광군 ▲씨름 -영광군 ▲족구- 영암군 ▲어울마당 -영광군 △개인 MVP : 박홍열(비치발리볼-함평), 이현준(줄다리기-나주), 박형철(육상-영광), 김가영(씨름-함평), 박상환(족구-영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