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고 김대은과 김승일 군이 부산아시안게임에 한국대표선수로 출전한다.

김대은과 김승일은 지난 12-13일 양일간 한국체육대학에서 열린 부산아시안게임 남자 기계체조 대표 선발전에서 3위와 4위를 차지하여 당당히 태극마크를 달았다.

한국체조사상 최초로 고교생이 국가대표에 선발되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두 선수는 영광중앙초등에서 체조를 시작하여 영광중을 거치며 전국대회를 휩쓸면서 장래가 주목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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