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토요축구회(회장 김익환)가 "제1회 LG배 축구대회"에서 40대부 우승을 차지하였다. 지난 16일 광주 조선대에서 2002년 월드컵 성공개최를 위해 개회식을 가진 후 40대부 8개팀이 경기를 펼쳐 토요축구회는 해광과 베스트를 차례로 누르고, 23일 결승에서 만난 구례향우회를 1:0으로 물리치고 우승의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대회의 최우수선수에 김남중씨가 지도자상은 박용구씨가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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