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성상고 여자농구부(교장 최병래, 감독 심재균, 코치 오충렬)가 제주에서 열린 제83회 전국체전에서 전라남도 대표로 출전하여 귀중한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강팀들을 차례로 꺾으며 승승장구하던 우리선수들은 지난 14일 광주 대표인 전국 최강 수피아여고 팀을 맞아 선전했으나 아깝게 석패하여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면 단위 고등학교로서는 최고의 성적을 낸 것입니다. 최선을 다해 열심히 뛰어준 우리 선수들에게 뜨거운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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