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홈 개막전, 현대전 출전 프로무대 데뷔
2쿼터 내내 풀 가동 기용 코트 누벼
이날 한 선수는 2쿼터 내내 풀 가동 기용되며 코트를 누볐다. 또 4쿼터에서는 레이업슛을 성공시켜 자신의 프로 첫 득점을 올리며 가능성을 보였다.
한편 올 시즌 함께 신세계에 입단한‘얼짱’신혜인(19)은 3쿼터에 첫 출전, 4분 34초 동안 한 번도 슛을 시도하지 못한 채 교체돼 프로의 높은 벽을 실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