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60경기, 팀당 20경기, 팀간 4차전




 영광축구사랑연합회(회장 이창근)가 2006 시즌에 돌입한다.


 


연합회는 오는 4월 2일 '2006 풀-리그대회' 개막전을 법성중학교운동장에서 굴비사랑 대 드래곤간의 킥오프로 8개월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젊은 축구동호인의 꾸준한 증가와 함께 내실 있는 경기운영으로 어느 해보다 알찬 시즌을 준비해 온 연합회 소속 드래곤과 영클럽·칠사회·에이스 등 4개 팀과 올해 새로 가입한 굴비사랑과 88클럽 등 총 6개 팀은 올 시즌에도 아마추어 정신에 입각, 활력 넘치고 페어플레이 정신의 경기를 선보여 축구열기를 더해 나갈 계획이다.


 


이창근 연합회장은 "내실 있고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해 임원진과 혼연 일체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며 "올 시즌은 보다 많은 군민들이 운동장을 찾아 함께 호흡하고 즐길 수 있도록 가족 연합 축구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6개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총 60경기로, 팀당 20경기, 팀간 4차전의 경기를 가지며 각 팀은 회원들의 체력안배나 다양한 팀 전술을 통해 올 시즌 4강에 도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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