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생활체육협의회가 지난 달 29일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개최된 '2006 직장체육 지도자 강습회'에 참가했다.  


 


특히 이날 강습회에서는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하고 실습과 장비보급을 통해 실질적인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생활체육 지도자에게는 많은 교육기회를 제공함으로서 체육지도 전문성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됐다.


 


한편 장수체조와 풋살 등 여러 종목을 체험한 김종락 전일(테니스)지도자는 "내 종목에서 벗어나 여러 종목을 직접 접해 보니까 타 종목의 어려움을 느꼈다"면서 "앞으로도 생활체육의 꾸준한 저변 확대를 위해 많은 강습회가 마련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영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