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초등학교 박 진(4년)이 저학년 여자부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기쁨을 맛봤다.


 


지난 18일 순천팔마체육관에서 전남 22개시․군 7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제7회 전라남도 교육감기 학생 검도대회'에서 영광군은 초․중등부 개인전과 단체전 경기에 참가하여 개인전에서 우승을 하는 등 선전을 펼쳤다.


 


영광중의 이태환(2년), 최용배(1년)조는 단체전에서 메달획득까지 바라봤으나 아쉽게 8강에서 그쳤으며 영광초 저학년 남자부도 16강에서 탈락했다.


저작권자 © 영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