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봉사위한 '농민상담소'운영

영광농협(조합장 김윤일)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영농상담실을 운영해 조합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1일부터 시작, 오는 9월30일까지 5개월간 운영되는 영농상담실은 영광군농업기술센타에서 35년간 근무한 묘량출신 이현택씨와 영광읍출신 한원표씨 그리고 군서출신 김영성씨가 운영한다.

지역별 근무일정은 경제사업소에 설치된 영농상담실에는 김영성씨가 휴무 없이 매일 근무하고 대마지소는 월·수·금, 묘량지소는 화·목·토요일에 이현택씨가 근무한다. 또 군서지소는 한원표씨가 월·수·금, 묘량지소는 화·목·토요일에 한원표씨가 담당 근무한다.

한편, 영농상담실 운영과 함께 영농자재를 전화로 주문하면 댁까지 배달하는 주문배달도 조합원에게 많은 편익을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영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